방명록




꽃임이네 2006-11-04  

삼순님 ..저도왔어요 .
친정가서 푹쉬다올께요님 / 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
 
 
내이름은김삼순 2006-11-04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요, 꽃임이네님^^
꽃돌이군, 꽃임이양 어머님께 부탁드리고 님은 맘편히 푸욱 쉬세요~
그리고 씩씩한 모습으로 오셔야 해요!!^^
 


또또유스또 2006-11-04  

여보세요~~~~~~
저 왔다 가요 히히히 만날 하는 일 없이 바쁘다 말만 하고... 요즘 시큰둥 시큰둥 만사가 귀찮아요.. 이젠 제게 에너지를 쏟아야겠어요... 아 그럴려면 맛난거 먹어야 하는데... 무릎 튀어나온 바지에 슬리퍼 질질 끌며 빵사러 가야 겠어요... 냐하하하 당근 모자로 얼굴을 가리구요... 음 언제쯤 몸무게가 ** 이하로 돌아올려는지.. 크헥~~~~~(꽃임엄마가 이렇게 몸무게 마구 발설하는 여잔 좀체 없다며 뭐라해서리... )
 
 
꽃임이네 2006-11-04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니 친정 안 갔수 ....
저는 친정 가요 ,,왜 전화는 안 받구 자는감 ..
청소기는 잊지 말고 꼭 가지고 오셔용 ....

내이름은김삼순 2006-11-04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쿠!! 님아~몸무게를 이리 함부로 발설하셔도 되는거예요?ㅋㅋ
쉿~!! 저 비밀로 할께요,,ㅋㅋ
저도 마찬가지여요, 새벽 늦게 자고 아침 10시에 일어나 어기적어기적,
밥 챙겨먹고 뭐좀 하면 하루가 그냥 간답니다,
완전 백수나 따로 없어요~;;;
무릎튀어나온 바지에 슬리퍼 질질 끌고 모자까지,,
혹시 골목길 가서 무섭게 돌변하시는건 아닌지?ㅎㅎ

꽃임이네님의 코멘트까지,ㅎㅎ 또또님~고만 일어나셔요!!^^;;
 


가시장미 2006-11-04  

삼순님! :)
왜 닉네임이 삼순인지. 궁금했어요. 알려주시면 안 될까요? 으흐흐 좋은 책 추전해달라는 글 보고.. 지금 당장 추천해드리고 싶은데... 아직 읽은 책이 얼마 없어서.. 간만에 왕창 구입한 책들..좀 보고나서.. 추천해 드릴려구요. ^-^ 좀 기다려주세요~! ㅋㅋ 전 평일에는 한가한데 주말에 일하는.. 특이한 직장에 다녀서.. 오늘 내일 모레는 컴텨금지랍니다. 이글이 이번주의 마지막 글이 될 듯하네요. 아흐... 주말에 바쁜거 너무 싫은데.. 먹고살려니, 어쩔 수 없어서요. ㅠ_ㅠ 좋은 주말 보내세요~! 깡총깡총 귀여운 조카들 많이 사랑해 주시구요! 다음주에 뵐께요. :) 빠빠~
 
 
 


씩씩하니 2006-11-02  

님..조카 넘 이뽀요~
세상에..이미지에 있는 조카 사진 너무 이뻐요,,귀엽구, 아이구 이래서 갓난쟁이가 하나 있어야 집안이 사는건데..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으니..힘(!) 좀 써볼까요?????히.. 님.오늘 하루 내내 행복하세요~~~
 
 
내이름은김삼순 2006-11-02 2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하니님,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는 님의 말씀! 옳소~ㅋㅋ
내년쯤엔 씩씩하니님의 늦둥이를 이 곳 서재에서 만날 수 있는거지요?
저 기대하고 있을께요~~힘!ㅋㅋ
아기는 다 이뻐요~^^
 


책읽는나무 2006-11-01  

답글을 달다가~~
제방명록에 님의 글을 뒤늦게 보고서 어제 답글을 달았는데 저장이 안되더군요..내서재 방명록에 내글이 튕겨나가다니~~ 이런~ 이렇게 저렇게 많이 바쁘셨겠습니다. 아버님 환갑잔치에,조카들 돌보랴~ 졸업시험 준비하랴~ 참...언니네는 어디 사시나요? 전 부산에 삽니다.훗날 시간이 되시어 서재를 만드신다면 친하게 지내고 싶군요.쌍둥이 키우면서 서로 모르는 것도 물어보기도 하고...그랬음 좋겠어요. 뭐 쌍둥이 육아 전문 삼순님께 물어봐도 되기도 하겠지만요..^^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아가들 감기 조심해야 할텐데...ㅡ.ㅡ;; 작은 아이들은 대개 감기 잘 안하는데 큰아이에게 대반 옮거든요. 울쌍둥이들도 성민이한테 두 번이나 감기 옮아서 병원에 갔다 왔었어요. 지금은 성민이 병원에 입원해서 오늘 퇴원했구요..애들이 많으면 감기가 제일로 겁난다니까요...ㅠ.ㅠ
 
 
내이름은김삼순 2006-11-01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읽는 나무님, 어서 오세요^^
아닛! 그런데 방명록 댓글도 튕기나요?ㅎㅎ
어제 언니네 가족이 다시 익산으로 올라갔어요, 허전하기도 하고,,좀 편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저희 언니는 전북 익산에 살고 있거든요,
부산이라면 거리가 꽤 멀겠죠??
언니가 집에 내려왔을때 잠깐 서재 들려서 님 쌍둥이 사진 보여줬어요,
지수,지윤이 머리도 곱슬곱슬 예쁘고 많이 닮았다고,,^^
저희 쌍둥이들도 일란성이랍니다,
지금은 닮은 듯 안 닮은 듯 한데 크면서 많이 닮아갈꺼래요,
언니한테 안 그래도 서재 하나 만들면 어쩌냐고 했더니 한숨을 쉬네요,
님도 이렇게 가끔 들어오는데 언니는 도저히 엄두가 안 나나봐요,

내이름은김삼순 2006-11-01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언니와 같이 서재 하면 재미있을 것 같은데 ㅎㅎ
감기가 이만저만이 아니여요, 새벽에도 자다 깨서 심하게 기침을 하는데
저 조고만한 녀석들이 아파서 낑낑대니 너무나 안쓰럽고 안 좋더라구요,
이모 마음이 이러한데 부모 마음은 오죽할까 싶어요,
한놈도 아니고 두놈이나 번갈아 가면서 자다 깨서 울고 낑깅대니
언니는 새벽에 잠 한숨 제대로 못자고 앉아서 아기 안고 꾸벅꾸벅 조네요;;
저도 옆에서 잠 못자고 달래주기도 하고,,
그런데 졸업시험 보고 온 날은 저도 너무 피곤해서 세상에나~세수조차 안 하고 조카들과 놀아주고 잠이 들었지 머예요,
새벽엔 조카들 우는것도 신경 안 쓰고 짜증내며 늦잠까지 잤어요,,^^;;

내이름은김삼순 2006-11-01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카 셋이서 콧물을 주르륵 흘리는데 에효~맘이 안 좋아요,
지현이는 코를 너무 풀어서 코피까지 흘렸답니다;;;
저희 언니는 비염까지 있어서 (꽤 심각) 쌍둥이들 어느정도 키우고 2년 뒤쯤엔 수술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님 나이는 어찌 되시나요? 갑자기 궁금~ㅎ
저희 언니는 지금 스물아홉, 결혼을 일찍했거든요,^^
그나저나 성민이가 많이 아팠나요? 병원에 입원까지 하고,,퇴원해서 다행이여요, 성민이도 엄마 품이 그리울텐데,,
언넝 쌍둥이들과 오빠가 커서 한 집에서 재미있게 서로 보살펴주며 살아야할텐데,,그쵸?^^
11월이 오면서 날이 많이 추워졌어요,,
예쁜 쌍둥이들과 성민이, 그리고 님도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