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물만두 2006-11-21  

삼순님^^
이름 바꾸셔도 놀랐어요. 잘 계신거죠^^ 감기 조심하시고 오실때 가벼운 마음으로 오세요^^
 
 
 


토트 2006-11-19  

삼순님
조카 잘 보고 계시나요? 조카가 아무리 예뻐도 무지 힘드실텐데... 기운 내시고, 빨리 뵈어요.^^
 
 
 


또또유스또 2006-11-19  

반짝이는 햇살이 그리운
흐린 하늘이네요.. 어제 님과 문자를 주고 받는 중에 꽃임엄마와 통화를 하고... 두 아줌이 밤에 길거리에서 만나 캔 커피 하나 편의점에서 사 마시며 호호 하하 수다 떨다 들어 왔지요... 학교 친구도.. 어릴적 친구도 좋지만 이렇게 인생 친구가 있어 참 좋네요... 워낙 착하고 또 바른 사람이라.. 제가 많이 배운다지요... 님께도 제가 그런 친.....구.... 가 되어 드릴수 있다면 좋겠어요.. 님 추운데 몸 건강하게 지내시구요... 오늘도 도배 한장 했어요 히히히
 
 
 


또또유스또 2006-11-17  

밤 길을 운전하느라..
전화도 못 받았다지요. 아들넘은 쿨쿨 잠자고 저 혼자 고속도로를 달리는 중이라 세울 곳도 마땅치 않고 ㅎㅎㅎ 도착하니 넘 늦은 시간이라 문자만 보내었네요.. 강원도의 눈을 잘 찍어 보내고 싶었는데 제 핸폰이 동생에게 물려 받은 구닥다리라... 왕복 7~8시간을 혼자 운전하고 아들 돌보고 했더니 온몸이 아프네요... 감기도 오려는지 으슬으슬 춥고... 님.. 님은 감기 걸리지 마시고.. 건강하게... 아시죠?
 
 
 


해리포터7 2006-11-15  

삼순님..
저번 페이퍼 이후로 들어오시지 않는것 같아서..여기 와봐요.. 잘 지내시는거지요? 건강은 어떠세요..추운데 감기는 걸리지 않으셨는지.. 엄마곁을 떠나셨다니 왠지 쓸쓸한 기분이 드는거 있지요.. 늘 엄마랑 친구처럼 보이셔서 그럴까요.. 조카들 보는것 참 힘들꺼에요.. 아무래도 계속 있던 집도 아니구요..님 그래도 힘내실꺼지요? 언제나 활기찬 삼순님으로 돌아오시리라 기대하고 있어요.. 그때 보여주셨던 그 예쁜 미소로 만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