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유스또 2006-11-04  

여보세요~~~~~~
저 왔다 가요 히히히 만날 하는 일 없이 바쁘다 말만 하고... 요즘 시큰둥 시큰둥 만사가 귀찮아요.. 이젠 제게 에너지를 쏟아야겠어요... 아 그럴려면 맛난거 먹어야 하는데... 무릎 튀어나온 바지에 슬리퍼 질질 끌며 빵사러 가야 겠어요... 냐하하하 당근 모자로 얼굴을 가리구요... 음 언제쯤 몸무게가 ** 이하로 돌아올려는지.. 크헥~~~~~(꽃임엄마가 이렇게 몸무게 마구 발설하는 여잔 좀체 없다며 뭐라해서리... )
 
 
꽃임이네 2006-11-04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니 친정 안 갔수 ....
저는 친정 가요 ,,왜 전화는 안 받구 자는감 ..
청소기는 잊지 말고 꼭 가지고 오셔용 ....

내이름은김삼순 2006-11-04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쿠!! 님아~몸무게를 이리 함부로 발설하셔도 되는거예요?ㅋㅋ
쉿~!! 저 비밀로 할께요,,ㅋㅋ
저도 마찬가지여요, 새벽 늦게 자고 아침 10시에 일어나 어기적어기적,
밥 챙겨먹고 뭐좀 하면 하루가 그냥 간답니다,
완전 백수나 따로 없어요~;;;
무릎튀어나온 바지에 슬리퍼 질질 끌고 모자까지,,
혹시 골목길 가서 무섭게 돌변하시는건 아닌지?ㅎㅎ

꽃임이네님의 코멘트까지,ㅎㅎ 또또님~고만 일어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