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강물 속에 두 번 들어갈 수 없다.
매달리지 말라.

이 세상에 지옥이라는 말이 있다.
매달리고 집착하는 것이 곧 지옥이다.
삶은 항상 흘러 가고 있다.
그 흐름을 받아들여라.

- B.S.라즈니쉬의 <숨은 조화> 중에서 -

* 내 능력과 내 성품으로는 감당이 안되는
일들에 매달리고 집착하느라 새로운 기회와 사람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신정,구정 새해를 두번
맞으면서도 아직도 놓지 못하고 끊지 못하고
끙끙대며 붙들고 있는 삶의 문제들을
시간에 맡기고 내려놓으세요. 흘려보내세요.
맘의 평화가 물밀듯 밀려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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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감을 무시하지 마세요.
뭔가를 할 때 조금이라도 좋지 않는 느낌이 들면
그것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이런 직감들은
신에게서 오는 것입니다.

- 잘랄 앗 딘 알 루미의 《그 안에 있는 것이 그 안에 있다》중에서 -

* 직감, 예감, 그 한 순간의 스침이
뒷날 그대로 현실이 되는 것을 종종 경험합니다.
직감은 깨우침이 아닙니다. 섬광같은 빛입니다.
축복과도 같은 특별한 선물입니다.
환상에서, 구태의연한 현실에서
탈출하라는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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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약 같은 절망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의 잔 속에 몰래 넣어주는 것.
희망이란 이런 게 아닐까 싶어...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가는 거야...
다시 처음이었던 때로 돌아가보는거지...
그때도 그랬어...여기서 끝나는 줄 알았거든...
난 정말 거기서 끝난 줄 알았거든...
이제 다음 번은 없는 줄 알았거든...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었잖아...

- 정헌재의 《완두콩》중에서 -

* 절망의 끝자락에 보석처럼 매달려 있는 것이
희망입니다. 끊긴 길 너머에 새로이 펼쳐져 있는 것이
희망입니다. 모든 것이 끝났다 싶을 때 맨 처음 자리로
돌아가 다시 발견할 수 있는 것이 희망입니다.
세상에 끝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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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오늘 한 사람이라도 기쁘게 해 주어야지!
하는 생각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햇빛은 누구에게나 친근감을 줍니다.
웃는 얼굴은 햇빛처럼 누구에게나
친근감을 주고 사랑을 받습니다

- 우덕현의 <기쁨을 주는 사람이 됩시다>중에서 -

* 인생을 즐겁게 살아 가려면,
먼저 찌푸린 얼굴을 거두고 웃는 얼굴을 만들어야 합니다.
명랑한 기분으로 생활하는 것이 육체와 정신을 위한
가장 좋은 건강법입니다. 값 비싼 보약보다 명랑한 기분은
언제나 변하지 않는 약효를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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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게 가는 것이
창피한 일은 아닙니다.
사막의 낙타는 천천히 가기에
무사히 목적지에 닿을 수 있지 않습니까.
무엇이든 과정이 있는 법이고,
그 과정을 묵묵히 견뎌낸 사람만이
결국에는 값진 열매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이정하의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중에서 -

* 빠른 속도, 빠른 성장, 빠른 성공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하루살이 곤충은 하루만에 자라
하루만에 사라집니다. 거목(巨木)은 백년 천년 더디게
자라지만 마디마디 굳건함과 풍성함이
따를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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