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5월 25일
- 리뷰 마감 날짜 : 6월 15일
- 받으시는 분들 : 에세이 신간평가단 20명

까망머리앤, 라일락, smilla, 여우별, 건방진곰, 유니, 지유사랑, daydreami, 아빠소, 블루베어, 춤추는곰♪,
내사랑주연, 자작나무그늘아래(hjpae), 쟈스민, 향기로운이끼, nama, 리코짱, 엘리자베스, 아나르코, 홀릭제이


 
* 햇살이 좋은 계절입니다. 책과 함께 근처 공원에서라도 광합성하세요~ 
기한 늦으시는 분은 propose@aladin.co.kr 로 망설이지 말고 메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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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도 만나고 싶은 그들.
    from 책 읽는 가족 2011-05-28 20:48 
    김제동이 언젠가 상담을 받은 적이 있는데, 김제동 그는 타인의 마음을 읽어내는 능력이 거의 초능력수준이라고 한다.남들보다 특별한 능력을 지녀서일까? 그와 대화하는 사람들을 보면 하나같이 편안해 보인다. 미소짓고 마주보며 웃는 표정의 그들에게서 즐거운 대화, 행복한 시간임이 느껴진다. 처음 보는 사람도 오래된 인연을 만난듯이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레 대화할 수 있는 그가 참 부럽다. 특별한 능력이란 그런거겠지!개그맨이라는 직업과 수년간 쌓아온 MC 라는 직
  2.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from 블루베어님의 서재 2011-05-29 11:02 
    책의 제목을 보고 표지를 보고 참 예의 바른 사람 김제동이라는 생각이 든다. 한 장을 넘기니 그의 사인과 친필로 쓴 글이 써 있다. 이런 책을 갖데 되어 참 소중하다.김제동의 인간적인 면을 새삼 느끼며 책장을 열었다. 김제동이 사회, 정치, 연예계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을 인터뷰 하여 정리한 글이다. 정제된 인터뷰가 아니라 그와 나눈 대화를 그대로 옮겨놓았다. 사투리르 쓰면 쓰는대로, 웃으면 웃는대로.그들의 대화를 따라 나도 심각해졌다가 웃었다가
  3. 세상 공부는 사람 공부...김제동이 만난 사람
    from 걷듯이 읽고, 읽듯이 걷고 2011-05-30 14:22 
    "평생 모든 사람을 좋아하고, 한 사람만을 사랑하면서 살아가다가 눈을 감을 수 있다면 그것이 가장 행복한 삶이라고 했습니다."로 시작하여 "~전 그냥 들풀처럼 살래요." 로 끝나는 이 책을 읽는 동안 마치 내가 인터뷰를 하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서 그들의 속내를 슬쩍 캐내기도 하고 그들과의 우정을 살짝 드러내기도 하며, 시종일관 인터뷰어의 자리를 지키면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김제동은 역시 김제동이다. 겸손함이 돋보인다고 할까.
  4. 김제동이 만난 사람과의 진솔한 이야기, 또한 그들이 본 김제동 이야기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1-06-01 21:51 
    김제동을 처음 TV에서 보았을 때에 별로 큰 인기를 누리지 못할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다.경상도 사투리가 섞인 말투는 친근감을 주기 보다는 듣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김제동이 전하려는 말이 무엇인지 빨리 알아 듣기가 힘든 경우가 많았다. 아마도 내가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기에 사투리에 익숙하지 않은 감도 있기는 하겠으나, 확실히 방송인으로서의 사투리는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그렇다고 무슨 특별한 웃음을 선사하는 것도 아니고.또한, 그
  5.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from 리코짱님의 서재 2011-06-02 13:56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는 2010년 2월부터 그가 경향신문에 연재하고 있는 「김제동의 똑똑똑」 인터뷰를 엮은 책이다. 소설가 이외수, 시인 김용택, 정호승 시인, 산악익 엄홍길, 변호사 박원순, 충청도지사 안희정, 과학자 정재승, 최일구 MBC앵커, 소녀시대 수영,1박2일 피디 나영석, 성공회대 석좌교수 신영복 등 각 분야에서 소통과 상생의 길을 찾고자 노력하는 인물들을 김제동이 직접 찾아가서 인터뷰한 내용을 볼 수 있다.뜨거운 가슴과 뚜
  6. 김제동이 만난 사람들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1-06-05 11:48 
    책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건 참 좋다. 혹시라도 그 사람에 대한 편견을 갖고 있거나 잘 알지 못했던 사람들을 알게 되고 색다른 직업의 사람들을 만나는것 또한 그 직업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는것같다. 이 책은 김제동이 각 분야의 여러 사람들을 만난 인터뷰의 형식으로 소개 되고 있다. 작가, 시인, 배우, 국회의원, 도지사, 야구선수 등 특별히만나기 어려운 사람들과의 이야기.김제동이란 사람은 윤도현의 러브레터의 코너에서 처음 알게
  7. 유쾌한 대화를 맛보다.
    from 유니님의 서재 2011-06-10 11:54 
    김제동의 유쾌한 대화를 맛보았다. 인터뷰어와 인터뷰이가 이야기를 나누는 상황이 어떠했을지, 이야기 중간 중간 어떤 웃음과 눈빛을 나누고 또 어떠한 감정이 오갔는지를 느끼는 게 인터뷰의 묘미가 아닐까 생각한다. 너무나 뻔한 틀에 박힌 인터뷰는 재미가 없다. 하지만 마음을 꿰뚫는 진심을 담은 대화에는 그 생생한 기운이 그대로 전해진다.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에는 지난 1년간 경향신문에 연재된 ‘김제동의 똑똑똑’에 실린 인터뷰 내용을 담고 있다
  8. 이야기를 잃지 않은 이야기. 김제동. <김제동이만나러갑니다>
    from 소녀, 어른이되다. 2011-06-10 15:05 
    부끄럽지만 나는 여태껏 대통령 선거를 한 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나 하나도 제대로 서 있기도 힘든 날들에국가나 정치에눈을 돌릴 틈이 없었다고 핑계해 봅니다. 전 노무현 대통령 서거, 나는 그날에도 진실은 모르겠습니다. 손녀딸과 동네 슈퍼에서 아이스크림 먹는 모습을 보니 콧날이 시큰대서 하늘을 봅니다. 누구의 자잘못을 떠나서한 나라의 대통령이었던 분을 죽음으로 몰고 간 사회가 괜찮은걸까요? 그래서 나는 더 이상 눈 감고 살아서는 안되겠다고, 물론 나 한사
  9. 들풀 같은 소통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from smilla님의 서재 2011-06-10 20:06 
    오늘 “김제동”을 검색해보니,, 햄버거가 가장 많이 등장하네요.햄버거 논란, 김제동 햄버거의 진실, 김제동 햄버거 사건 사과,,,,어젯밤,, 자신의 트윗에,,, 사과의 말을 남겼더군요."나누고자 했던 마음이 방법이 잘못되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됩니다. 나누고자 했던 순수한 마음과 상처를 받은 두 마음 모두 아프지 않기를 바랍니다."좋은 뜻으로 전달된 나눔이 왜 이렇게 왜곡되고 있는지,,, 의도와는 다른 결과에,,,참,,, 안타깝단 생각이 먼저 앞서더군요
  10.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from 까망머리앤의 도서기록 2011-06-11 21:20 
    <김제동이만나러 갑니다>라는 제목을 처음 들었을때, 그의 책이 이제야 출간 되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과 수많은 행사장<?>에서 활동한 입담으로 그만의 '김제동 어록'이 있을 정도로 그의 말엔 '힘'이 있다고 해야할까? 편한 가족에게 이야기를 듣는것 같지만 그의 말속엔 그냥 흘려버릴수 없는 그 무엇이 있는것 같다. 2010년 2월부터 그가 경향신문에 연재하고 있는 「김제동의 똑똑똑」 인터뷰를 엮어냈다고 한다.
  11. 김제동과 함께 만나러가요
    from 향기로운이끼 2011-06-11 21:51 
    연예인들이 책을 많이 내더니 이젠 김제동씨까지 하며 그냥 지나치려했습니다.그들의 시시콜콜한 가십거리에는 관심이 없으니...그런데 살맛나는 세상을 꿈꾸며, 이 시대를 함께, 뜨겁게 살아가는 이들과 소통을구하는다는 표제가 자꾸 제 눈과 마음을 끌어당겼습니다.거칠것 없는 말솜씨와 웃으면 보이지도 않는 작은 눈, 호탕하다고 표현하기엔 뭔가부족하지만 그 특유의 웃음소리가 머릿속에 떠오릅니다.김제동의 유쾌한 입담을 기대해도 좋지않을까.환하게 웃어본지가 언제인지.
  12. 소통의 인터뷰, 김제동이 만난 사람들
    from daydreami님의 서재 2011-06-15 08:06 
    방송인, 소문난 촌철살인, 입담꾼, 김제동의 인터뷰. 여러 명사들과 유명인들의 인터뷰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소통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살아야 하며, 무엇을 해야 할지를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다.소설가 이외수, 전 KBS사장정연주, 시인 김용택, 재주해녀 고미자, 산악인 엄홍길, 변호사 박원순, 과학자 정재승, 올림픽축구대표감동 홍명보, 배우 고현정, 영화감독강우석, 민주노동당대표 이정희, 가수 김C,한나라당의원 남경
  13. [도서] 그 사람의 이면을 보여주는 재주,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from 카르페디엠 2011-06-15 13:28 
  14. 실망시키지 않았다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from 아빠소의 작은도서관 2011-06-15 21:14 
    역시...실망시키지 않았다. 김제동이 쓴 책, 자신의 이름을 내건 책이라 기대하고 읽었고, 역시나김제동은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는 김제동이 경향신문에 연재했던<김제동의 똑똑똑>에서 만났던 사람들을 간추려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 코너에서 김제동은 연예인,정치인, 사회적 명사, 스포츠인, 산악인, 일반인등 여러 방면의 스타와 일반인들을 찾아가 인터뷰를하면서, 김제동 특유의 유머감각과 사회참여적인 현실
  15. 김제동의 똑! 똑! 똑!
    from 도서관 2011-06-15 23:43 
    국민MC 김제동의 첫 책이다.2010년 2월에서 2011년 3월까지 경향신문에 연재된 <김제동의 똑똑똑> 인터뷰 내용을 엮어 냈다.김제동이 만난 25인의 인터뷰 내용을 읽으면서 참 여러번 고개를 주억거렸다.25인 모두 이미 자신의 분야에서 우뚝 선사람들이라 그런지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예술이다.심하게 공감가는 부분에 포스트 잇을 하나씩 붙이다 보니ㅋㅋㅋ 책이 난리도 아니다.<엄홍길>산 앞에 선 내 자신이 정말 아무것도 아니구나,
  16. 내가 하는 이야기만큼 살 수 있는 삶?!
    from 『끌림, 그리고...』 2011-06-28 07:26 
    김. 제. 동. 대구의 어느 놀이공원에서 모든 이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무대장악 능력으로 이벤트의 사회를 보던 그의 모습을 기억한다. 대구의 야구장에서 장내 아나운서로, 반응이 별로라고 생각되면 선글라스를 벗는 묘기(?!)로 관중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던 그의 모습을 기억한다. 그가 대구 출신이다 보니, TV를 통해서 만나기전부터 여기저기에서 그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 하지만 그때는 그냥 단순히, 말 잘하고 조금 재미있는 이벤트 진행자 정도로만
 
 
향기로운이끼 2011-05-27 21:39   좋아요 0 | URL
책 도착했답니다~

내사랑주연 2011-05-28 20:48   좋아요 0 | URL
이 책은 얼마전에 선물로 받았던 아이라 먼댓글만 연결시켜 놓아요.
이번달은 숙제(?)를 다 끝내서 좀 여유롭게 느껴집니다. ㅎㅎ
행복한 주말 되세요!!!

2011-05-29 13: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6-01 14: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6-02 10:05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