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오늘은 정말 볕이 따뜻하던데, 점심에 광합성 좀 하셨나요? 신간평가단 첫번째 도서 리뷰가 어제 마감됐고, 오늘 리뷰가 미등록되신 분들께 모두 메일을 드렸습니다. 제 메일과 문자를 받지 못하신 분은 리뷰가 등록됐거나, 리뷰 연장 신청이 등록된 것이니 마음 놓고 계셔도 됩니다~ 이번 달, 리뷰 마감을 가장 잘 지켜주신 분야는 유아/어린이 분야입니다. 고맙습니다. 짝짝짝! :) 그 외 다른 분들도 모두 리뷰 작성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러분의 리뷰 별점을 합산해 가장 높은 별점을 받은 책 5권을 공개합니다!! 5위! 자기 계발 분야의 <토요일 4시간>입니다. 5점 만점에 4.46이라는 높은 평점을 받았네요. 토요일의 4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는 방법에 대한 책인데, 많은 분들께 와닿았나봅니다. 4위!! 에세이 분야의 <유럽에서 클래식을 만나다> 5점 만점에 4.61입니다. 이 책 한 권 들고 유럽으로 고고! 하시는 꿈을 꾸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3위!! 서경식 선생님의 <언어의 감옥에서>입니다. 무려 5점 만점에 평균 4.64를 기록했습니다. 역시 서경식, 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수 밖에 없네요. 2위!! 이해인 수녀님의 산문집 <꽃이 지고나면 잎이 보이듯이>입니다. 5점 만점에 평균 4.85점... 놀랍죠. 수녀님의 따뜻하고 정갈한 글에 에세이 신간평가단 분들이 모두들 마음 따뜻한 봄을 보내셨나봅니다. 극찬의 연속! 1위 (왠지 둥둥둥~ 울려줘야 할 것만 같습니다) 한솔수북에서 출간된 <지구를 위한 한시간>이 5점 만점에 평균 4.87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 시간 동안 지구를 위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일을 통해 지구의 소중함을 전해주는 이 책을 통해 아이들도 지구의 소중함을 알 수 있었나봐요. 그 외 아차상은... 이런 책들이 있습니다. 다음 번에는 더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좋은 책을 드리도록 노력할게요. 다음주 도서는 이미 90%가 확정이 됐는데 유아/어린이 도서 출판사의 회신이 늦어 현재 공지를 못드리고 있어요. 다음 주 화요일 정도에는 공지해드릴 수 있도록 할게요. 공지가 되면 문자 드리니, 너무 애타게 기다리지는 마시고요. 참 좋은 주말입니다. 이번주엔, 어디 가까운 데 나들이라도 다녀오세요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