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하치 > 백수 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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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frog 2004-09-12 1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스크롤 버튼 내리다가 숨이 멎습니다.. 퍼가서 매일 매일 들여다볼거에요!!

superfrog 2004-09-12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콜리는 어릴 때 참으로 어리버리하게 생겼군요..ㅋㅋㅋ

panda78 2004-09-12 1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니까 말예요. ㅋㅋㅋ 그리고 포메라니안은.. 더 어렸을 땐 거의 곰동이죠. 곰동이. 흐흐흐
랩이 빠져서 아쉬울 따름이에요. 골든이 있는 걸로 만족해야 하나.. ^^;;
저는 시추랑, 페키니즈도 좋아합니다. 코커도 이쁘구.. 아.. 고를 수가 없셔- 하지만 역시 일등은 우리의 모모! >ㅂ<

superfrog 2004-09-12 1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휴.. 정말 다들 이뻐서 고를 수가 없어요..ㅠ.ㅜ 어릴 때는 골든과 랩이 거의 유사한데요.. 흠, 저 사진은 랩 같기도 합니다.. 암튼, 너무 이쁘다구요!! 엉엉..

soyo12 2004-09-12 1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이쁘네요. 특히 저 비글, 저게 크면 스투피가 되는 거겠지요? ^.~

panda78 2004-09-12 1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ㅂ^ 근데... 스투피가 뭐에요..? ^^;;;;

superfrog 2004-09-12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누피를 잘못 치신 듯한데요.. 스누피 모델이 비글^^

panda78 2004-09-12 1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그렇군요. ^^

starrysky 2004-09-12 2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어어어~ 한 마리씩 다 키우고 싶어요!! >_<

panda78 2004-09-13 0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히히히히. ^ㅡㅡㅡ^
 
 전출처 : 로드무비 > 판다님께 - 쓸쓸한 판다의 뒷모습


사진이 너무 작네요.^^;;;

그래도 판다만 보면 반가워서......

넓적한 판다의 등이  쓸쓸하게 느껴지는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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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nrim > 판다님께.

제가 판다님께 멋진 냥이 그림을 두번이나 받았지요.
답례로 판다 그림 하나 올려봅니다. ^^

이 그림은 강철의 연금술사 8권, 앞날개에 있는 그림이에요..
강철 작가의 이미지랍니다.

카메라를 딴 곳에 두고와서..
사진은 소굼이 찍어서 보내주었습니다.

판다님,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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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superfrog > 차렷..



바로 전 사진에서 앞으로 나란히 포즈를 보여드렸죠?
오늘은 차렷! 포즈입니다.
훌러덩 벗겨진 대머리 같은 이마, 훌륭합니다!
코? 너무 까매서 탈이지요.
목주름도 합격점입니다.
오옷,, 가슴털!! 점점 왕자(王字)가 새겨지는 가슴털로 근접해가고 있습니다!!
골반? 아, 안타깝습니다..!! 약간 자세가 어긋나 있군요.
역시 저 순산형 엉덩이가 항상 문제입니다..^^
복부의 털들은 털갈이로 인해 벌건 살이 다 보이는군요, 이런..
앞발도 저만하면 튼튼하게 땅을 내디딜 만하군요..
가장 점수가 높은 곳은.. 저 고지식하게 굳어있는 얼굴 표정이 아닐까요..

 
-사진은 간식거리로 홀려 기다려!를 한 상태에서 찍었습니다.
기다려! 명령을 조금 오래하거나 간식 앞에서 손! 같은 명령을 하면  
삐져서 구석에 가서 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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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frog 2004-09-12 1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부동의 부동자세.. 기합이 팍!

panda78 2004-09-12 1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봤자 웃기다니깐요.. (모모, 미안... ^ㅡ^;;;) ㅋㅋ
 
 전출처 : superfrog > 산책이 가장 좋아..


이 사진을 찍고 한참 혼자 웃었는데요..
저 인간 발과 개 발의 각도가 수평으로 딱 맞아떨어지는 게 재밌어서 말이죠..
개들은 저렇게 어딘가에, 특히 인간의 신체 중 어디에 턱을 괴고 있는 걸 좋아하는데요,
그걸 당하는 인간의 느낌도 개 못지않게 아주 좋습니다.
때로는 what's michael?에서처럼 안 움직일 수 있는 핑곗거리가 되기도 하구요.^^

어제도 장난기가 발동해 실험을 한 가지 해봤습니다.
졸고 있는 모모가 반응하는 낱말은 무엇일까..
맨 처음, 콩숙아!(모모의 별명입니다) 하고 불렀더니.. 반응 없습니다.
다음으로 모모가 가장 좋아하는 간식인 치즈~! 를 불렀더니 눈을 슬며시 뜹니다.
그러고는 다시 스르륵.
다시 밥! 했더니 역시나 눈을 슬며시 뜨더군요..
마지막으로 산책! 했더니 귀를 쫑긋 하며 눈을 번쩍뜨고는
소파에서 훌쩍 뛰어내려 현관 앞으로 달려가 흥분 모드로 진입..;;;
흥분한 모모에게 '모모, 아니야.. 미안! 비와서 안 돼.. 에궁..' 하고 달랬죠..

- 아.. 실험 결과는 확실히 나왔지만 이번에도 역시 미안한 엄마입니다.
자세히 보면 새눈을 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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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frog 2004-09-12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toofool 이모와 판다 이모가 하나씩 나눠서 퍼가셨다!!^^

panda78 2004-09-12 1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저는 두개 다 퍼왔셔요. ^ㅡ^ 넘 이뻐서 참을 수가 있어야죠!

superfrog 2004-09-12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에 말이죠.. 모모 정수리에요, 흰줄이 하나 생겨서요 고 부분만 털이 약간 다르더군요. 이것이 뭘까.. 흰줄박이야, 라고 부르기도 하고 저것이 모구아이가 그렘린으로 변할 때 생기는 그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성장하면서 생기는 건지 어쩐 건지 좀더 지켜봐야 할 거 같습니다.. 이상 스토커를 위한 특별보고입니다..!

superfrog 2004-09-12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이모에게도 보고 드려요..^^

panda78 2004-09-12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헉- 흰 줄! 줄무늬 랩이었단 말인가!(그게 뭔데... ㅡ.,ㅡ)
그...그렘린... 푸푸푸풉! >ㅡ< 아아, 너무 우습잖아요, 모모 엄마-
아아, 그런데 그 흰 줄 너무 보고 싶어요- 정수리 부분 찍어 주세요- 녜?

superfrog 2004-09-12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두 분 스토커 분들만을 위해 한정판으로다가.. 몰카에 성공하면 코멘트에 살짝 올려드릴게요..^^

panda78 2004-09-12 1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ㅂ<)/ 와 만쉐이!!! 흐흐흐- 정말 너무 이뿐 모모에요. 언제나 언제나 감탄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