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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2005-03-19 2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발이 아니고, '노랑머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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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03-12 0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옙. ^^;; 저 이사람 그림 꽤 좋아하거든요. 베트리아노로 검색하시면 여러 장 있답니다. ^^
 

 

 

[중앙일보] 카를 슈피츠베크의 ‘책벌레’ (1850)

바야흐로 서탐(書貪)의 시간이다. 왼 옆구리에도 왼손에도 오른손에도, 심지어 무릎 사이에도 책, 책, 책 책이다. 화가와 같은 시대를 산 역사학자로 지독한 독서광이었던 테오도르 몸젠의 일화를 떠올려 본다. 세상을 떠나기 얼마 전, 사다리에 오른 채 서가 꼭대기에서 책을 읽던 그의 머리카락이 다 타버리고 말았다. 촛불이 머리카락에 옮겨 붙는 줄도 몰랐던 것.

표정훈(번역가)

 

예전에 중앙일보에 실린 그림의 컬러판을 발견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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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5-03-10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아요 ^^ 전 요즘 책 보다가 막 배에 얹고 자고, 팔에 얹고 자고 그래요 ^^;;
잠에서 깼는데, 읽은 부분까지 팔에 뒤집혀져 가만히 얹혀있으면 좀 황당하긴 하지요. 흐흐. 저도 책 벌레. ( 책 읽어서 책 벌레가 아니라, 책 괴롭혀서 책벌레요. ^^;;)

panda78 2005-03-10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그러다가 막 깔아 뭉개구 그럽니다요. ^^;;;

반딧불,, 2005-03-10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내가 뭉개고 버리는 것은 괜찮지만, 아그들이 그러면 광분합니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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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2005-02-16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의 예쁜 아가들 그림 오랜만이다^^

로렌초의시종 2005-02-16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갑니다. 판다님.

날개 2005-02-16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딸이 저런 모습이면 얼마나 좋을까...*.*

panda78 2005-02-16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 언니다, 별 언니! >ㅂ< 아니요 아니요- 어차피 3월달에 갈 건데요?
먼저 보내주실 필요 없어요! 진짜요! <(_ _)>

날개님, 사실은 쟤보다 더 이쁜 거 아닙니까? ^m^

로렌초의 시종님- 저야 기쁘죠. ^^

깍두기님, 판다's 대나무 깍두기님- ^ㅂ^ 요즘 좀 바쁜 관계루다가... (퍼퍽!)

하이드 2005-02-17 0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의자는 불편해보이지만, 아, 나도 아무 생각없이 책 보고 싶어요~ 예쁜 그림 ^^

연우주 2005-02-17 0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 화이팅이야~~^^

2005-02-19 23: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영엄마 2005-02-19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고.. 어머나! 제 모습을 공개하셨군요! 호호호~ =3=3=3 ^^;;

2005-02-19 23: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02-19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님- 녜! ^ㅡ^ 셤 끝나구요, 서재에 글 남길게요-- 감사드려요!

아영엄마님! 그러고 보니... 헤어스타일도 그렇고.. 조금 닮으신 듯도? @ㅂ@??
음.. 그리고 읽어보시고 결정하시면 어떠실런지요? ^^ 좀 애매한 듯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