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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95 2004-08-21 2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깜딱 놀랐습니다...

꼬마요정 2004-08-21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저 털복숭이가 뭘까..했습니다...귀신 뒤통수인척 한 거였군요...^^;;
 

·─♧˚ 25살이 넘으면 하지말아야 할 것 20가지 | 쉼터(∩-∩) 2004/08/1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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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침에 5분 더 자겠다고 울부짖지 않는다.
처절하게 울부짖을수록 나중에 더 멋쩍어진다. 가족들에게까지 왕따당하기 십상이며 성질은 성질대로 더러워진다.

2 “엄마, 만원만!”이라는 발언을 감히 하지 않는다.
액수는 문제가 아니다. 스물다섯이 되도록 부모님께 손을 벌린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 얼른 벗어나지 않으면 고질병이 되기 쉽다.

3 헤어진 애인에게 전화 걸어 말없이 우는 짓은 하지 않는다.
“으흐흑…으허헉…으흐흐으…” 자신의 센티한 기분이 상대방에게는 두려움으로 밀려올 수 있으니 조심하자. 공포 영화가 따로 없다.

4 싸구려 향수(주로 장미나 아카시아 향)를 뿌리지 않는다.
굳이 향수를 뿌려야겠다면 불량품은 쓰지 말자. 후각은 시각 못지않게 강한 흡입력을 갖고 있다. 빨아들이지는 못할 망정, 밀어내지는 말아야지.

5 무너지는 몸매를 모른 척하지 않는다.
사라지는 허리, 돌출을 감행하는 아랫배, 중력의 법칙에 충실한 엉덩이. 모른 척했다간 어느 날 문득 당신은 우리의 친구, E·T로 변신.

6 성질대로 물건 집어던지는 일은 하지 않는다.
누구는 성질 없어서 가만히 죽어 있을까. 참을 수 있는 상황이라면 마음속에 참을 인(忍)자를 그리며 도를 닦는 기분으로.

7 구차한 변명 따위 늘어놓지 않는다.
‘과정의 중요성’이란 구차한 변명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좀 더 깊이 생각해보면 결과의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

8 근거 없는 소문에 열내지 않는다.
자신이 관련된 것이건 아니건 소문은 함부로 믿지도 말고, 퍼뜨리지도 않는다. 특히 가십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

9 무슨 일이든 배 째라 식으로 나가지 않는다.
이제는 자신이 하는 일에 책임을 져야 할 때. 시작했으면 중도에 포기하거나 징징거리지 않는다. 잠수하거나 증발해버리는 건 유치하다.

10 베이비 로션을 잔뜩 바르지 않는다.
피부 노화가 시작되는 나이에 베이비 로션이라니! 게다가 지나치게 떡칠을 했을 경우 상대방이 구토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는데.

11 패왕별희식 화장은 하지 않는다.
화장이라기보다는 변장에 가까운 짙은 화장은 이제 그만. 테크닉도 늘었을 테니 자연스럽게 꾸미자. 피부가 무슨 죄란 말인가!

12 술은 주는 대로 홀라당 받아 마시지 않는다.
이제는 스스로의 주량도 알 때가 아닌가. 순간의 기분에 젖어 스스로 무덤을 파는 짓은 하지 말자. 그 무덤으로 친구들 끌어들이지도 말고.

13 “죽고 싶어!” “내가 미쳐!”라는 말을 함부로 하지 않는다.
이런 말을 습관처럼 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다. 조금만 힘들어도 이런 말을 한다. 정말 나약하고 유치한 습관이다.

14 팔(八)자로 걷지 않는다.
흐트러진 자세는 왠지 정신 상태 역시 해이해 보이게 만든다. 태생이 완전한 게다리가 아니라면 터덜터덜 팔자로 걷는 일은 그만두자.

15 팬클럽 창단식, 맨 앞자리에서 오빠를 외치지 않는다.
빠순이는 10대에 졸업하고, 20대에는 스타보다는 그 스타가 하는 연기, 음악에 빠져보자. 진심으로.

16 책만 펴면 잠들지 않는다.
책을 베개 삼거나 혹은 수면제 대용으로 쓰지 말자. 최근 일고 있는 독서 열풍에서 취할 수 있는 장점들은 받아들이는 게 현명한 자세.

17 리어카표 최신 댄스음악 모음집은 쳐다보지도 않는다.
좀 넓게 보자. 불법 복제로 인한 음반 시장의 불황은 뮤지션의 창작 의욕과도 직접적으로 연결된다. 좋은 음악을 들으려면 제 값을 치르자.

18 학창 시절처럼 무조건 암기하지 않는다.
우리는 이제 1+1≠2라는 걸 알고 있다. 이 세상에 정답은 없다. 그 정답에 다가가기 위한 창조적인 사고와 최선의 노력이 있을 뿐.

19 드라마 주인공 살려내라는 협박성 메일을 보내지 않는다.
지나친 감정 이입은 현실과 이상을 구분하지 못하는 증상을 낳기도 한다지만, 야무지고 똑똑한 아가씨들이 설마 이런 짓을!

20 이 닦는 걸 잊고 잠들지 않는다.
잊고야 마는 것은 잠재 의식 속에서 그것을 거부하기 때문이다. 이 닦는 것이 귀찮다면 억지로라도 습관으로 만들자, 늙어 고생하기 싫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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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4-08-20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왜 이리도 찔리는 것이 많은지요.

urblue 2004-08-20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네, 서른 넘은 저는 이제 안하는 일들이 대부분이네요. 보통들 이렇게 사는거구나.
참, 님은 샘님? 방학,이라는 단어에 잠시 님이 고등학생인가 했다는...정신없는 블루랍니다.

mira95 2004-08-20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찔리는 것 많답니다.반디님.. 유아블루님 고등학생이라니.. ㅋㅋ 너무 기쁜 거 있죠.. 계속 절 고등학생으로 생각해 주셔요^^

starrysky 2004-08-20 1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번, 5번, 15번이 심~하게 아주 심~하게 찔립니다.
그럼 미라 학생, 교무실에서 택배 찾아가세요. 음하하하~ ^-^

mira95 2004-08-20 1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스타리님...

미완성 2004-08-20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어..전 죄많은 인간이어요..ㅜ_ㅜ
아직 스물 다섯이 되진 못했지만..흑흑.

플레져 2004-08-20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번 하나만은 굳세게 지키고 있군요...나머지는...ㅠㅠ

mira95 2004-08-20 1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번은 제일 찔립니다.. 요즘도 귀찮으면 그냥 잔다는.... 치과에 수십만원씩 처넣으면서는... 반성하지 않고 말입니다..

불량 2004-08-20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쳇. 인생을 숫자따위로 가로지를 순 없어... 흥. 칫. 뿡!!
(이제 막 15번의 재미를 깨우치려는 참인데..크하하하~)

아영엄마 2004-08-23 2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피부노화되면 베이비로션 바르지 말아야 하는건가요? ^^;; 저는 가끔 니베라 로션 바르는 것이 다인디..
 

날씨가 선선하다..

태풍 '메기'가 물러가고 난 뒤에도 계속 비가 올 것처럼 하늘이 찌푸려 있다.. 날씨도 선선하고.. 언제 그렇게 더웠었나 싶게 말이다. 10년만의 폭염이었다니.. 이 기간을 어떻게 살아 남았단 말인가..그러나 인간은 역시 간사한 존재.. 날씨가 선선하다 못해 약간 춥기까지 하니 어제는 이불도 약간 두꺼운 거 가을용으로 덮고 잤다.. 거기다가  방바닥이 차다는 이유로 보일러도 켰다.. 금새 껐지만..

원래는 9월 초정도까지는 더운데 말이다.. 날씨가 선선해지니 기분은 좋은데.. 벌써 이번의 그 무덥던 여름이 가버렸나 싶어.. 아주~~~ 약간 아쉬운 기분이 들기도 한다..

거기다 오늘은 방학의 마지막 날... 폐인처럼 아무것도 안하고 지낸 방학이다.. 내일 부터는 또 열심히 살아야지... ㅋㅋ 그나저나 우리반 녀석들 한달쯤 안 보니 보고 싶은걸~~

태풍 '메기'로 5분이나 사망하거나 실종되셨다고 한다.. 그 분들에게 애도를.. 매년 반복되는 수해로 또 집을 잃으신 분들.. 힘내세요... 앞으로도 2, 3개의 태풍이 더 온다고 한다.. 작년에도 '매미'때문에 난리였는데.. 어서 빨리 무슨 방지대책이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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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4-08-20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번 그렇네요.

정말이지 별 피해 없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출근하는데, 긴팔 블라우스가 하나도 어색하지 않게 입고 가시는 분 보고..
가을인가 했답니다..아이들도 반팔에 긴바지 입혀 보냈구요.

미완성 2004-08-20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더 이상으 피해가 없어야할텐데요..걱정입니다, 그려.
미라님, 마음이 넓기도 하시지ㅡ, 전 제 앞가림하느라 정신없는 동안,
이런 귀한 걱정까지..ㅜ_ㅜ
한 수 배우고 갑니다..흑흑. 부끄러워라-!

mira95 2004-08-20 1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과님 무슨 말씀을... 사과님도 내심 걱정하고 계신거 다 안다구요 ㅋㅋ

불량 2004-08-20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쉽지 않아. 아쉽지 않아. 아쉽지 않다고!
 

비가 온다..

빗소리를 들으며 이 노래를 듣는다.. 기분이 센티멘탈해지고, 왠지 한숨이 나온다.  외로워지고 서글퍼진다.. 하지만 이 비오는 날 이 노래가 좋다.

박효신의 노래들.. 그중에서도 < 나처럼 >

simplysunday  < 사랑해요 >

성시경 리메이크 < 향기로운 추억 >

앤 < 아프고 아픈 이름 >

이은미 < 어떤 그리움 >

겨울연가 O.S.T < 제비꽃 >

정태춘 & 박은옥 < 그대 고운 목소리에 >

 롤러 코스터 < Last scene >

장혜진 < 키작은 하늘 >

이 노래들을 다 올렸으면 좋겠지만 불행히도 컴맹에 가까워서 음악 올릴 줄 모른다... 아~~ 어쨌든 우울해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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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4-08-18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기에 사람과 나무의 쓸쓸한 연가
아..제목이 맞나??

여하튼 것까지 들으심 쥑이지요.

불량 2004-08-18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그대를 두고 오는 것이 아니었던 거였소?
내가 보고 싶더라도..참으시오..

반딧불,, 2004-08-18 2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유전자님 멘트 쥑인다..

님의 성별은??
(흠흠...머털이님 짝지워지기 추진 위원장,,가칭)

mira95 2004-08-19 0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량유전자야.. 이상한 오해 바이러스를 퍼뜨리지 말거라..
 

올림픽이다.

내 주위의 친구들중에는 스포츠에 열광하는 친구들이 별로 없다.. 그나마 내가 가장 스포츠 경기를 열심히 보는 편이다.. 그런고로 다들 올림픽에도 별로 관심없어 한다.. 나도 뭐 우리 나라가 몇 등하는가 하는 거에 별로 관심은 없다. 낯뜨거운 해설도 가끔은 듣기 싫고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그냥 채널을 돌리지 못하고 보고 있다.. 지금은 하키 예선전을 보고 있다.. 스페인과의 한판이네.. 그래 한국팀 힘내랏!! ㅋㅋ

그러고 보면 우리는 정말 비인기 종목에 인색하다.. 사실 난 우리나라 하키가 지난 올림픽에 은메달을 땄다는 것도 모르고 있었다.. 양궁이나 배드민턴 이런 종목들도 평상시에는 관심없다가 올림픽이나 아시안 게임때나 되어야 보고 응원하고 한다.. 그 종목의 선수들은 국민들이 얼마나 원망스러울까 생각해본다.

어쨌든 그래도 난 대한민국 국민이니까 우리나라가 잘했으면 좋겠다(이 글쓰는 사이에 한 골 넣었군 우리나라)

그나저나 스타리님의 이벤트도 나를 기다리고 있고, 스타리님과 아영엄마님 덕분에 캡쳐도 배웠는데 이걸 어쩌나~~ 다음주 월화수에 나는 알라딘에 못 들어올 듯 한데.. 아깝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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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2004-08-16 0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보기에..스타리님 이벤트는 오늘 새벽이나 아침 무렵에 결판날거야.. 나에게는 해당사항 없음이지. 난 오늘 일찍 자야하걸랑..이잉. 맨날 새벽까지 놀다가 하필이면 오늘.. 넌 월요일 초저녁까지 인터넷 쓸 수 있자나..함 도전해봐봐!! 화링~~~
에헹.. 글구, 난 하키가 은메달 땄던 거 알고 있었는데?? 메롱. 하지만 역시 올림픽은 싫어.

mira95 2004-08-16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렇군... ㅋㅋ 그럼 새벽에 한번 도전해볼까... ㅋㅋ

starrysky 2004-08-16 0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올림픽엔 별 관심 없는데, 이번엔 불행히도 제 활동시간대(한밤중)에 경기들이 몰려 있어서 아파트 곳곳에서 들려오는 괴성으로 올림픽 열기를 실감하게 될 듯 하군요. ^^
불량유전자님, 새벽의 강자께서 하필 오늘!! 일찍 주무셔야 하다니.. ㅠㅠ 그래도 님을 위한 5000 이벤또가 있는데, 그것도 참여 못 하실라나요??
미라님, 화이또!!! >_<

불량 2004-08-16 0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아파트는 연령대가 너무 높아서 조용하기만 합니다. 채널만 잘 피해가면 올림픽인지 아닌지도 모르게 지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후후후..지금 스타리님 서재 이벤트 13분 남았던데..아우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