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보인밤 

유독 환히 빛나는별 

별인지 한참을 쳐다 본다.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별이구나. 

 

별님  

제소원을 들어주세요 

별님보고 소원을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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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1-11-08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울하늘아래선 별보기 넘 힘들어요ㅜ.ㅜ

실비 2011-11-13 14:03   좋아요 0 | URL
맞아요
정말 하늘에 별따기처럼;;; ㅠ

그날은 잘 보여서 기분이 좋더라구염 ^^
 

성숙해진다는건 참 어려운일이다. 

나혼자 만족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성숙해지는건 어떤 기준인가. 

남이 나를 보를 기준? 

좀더 어른이 되고 싶지만  

어른이 된다는것도 어려운일이다. 

아직도 20살애처럼 가끔 느껴질때가 있다. 

도데체 나이를 어디로먹는지 가끔 질책하기도 한다. 

서로 살아가는 방식이 흐르듯  

나도 내나름대로 고군분투를 하고 있는것이다. 

남들보기엔 아직 멀었어. 언제 독립하고 어른될거야.  

이래도 티가 안날정도로 천천히 이지만. 난 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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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1-11-04 0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은 잘 하고 계시잖아요.
힘내셔요 화이팅

실비 2011-11-06 22:56   좋아요 0 | URL
하늘바람님
오랜만이여요 ^^
그렇치 않아요~~ 실수투성이에 아직 어린애같이 보인달까요;;
아직 멀은 느낌이네욤~~ ㅠㅠ

마녀고양이 2011-11-04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 혼자 만족하면 되는게 아닐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자기 만족을 위해 제멋대로 구는 사람, 내면적으로 자신은 알고 있을걸요, 미성숙하다는걸.

가끔 20살이 되는 것도 좋구요, 그리고 하늘바람님 말씀대로 잘 하고 계시잖아요~

실비 2011-11-06 23:09   좋아요 0 | URL
마녀고양이님
댓글이 달려있으니 기분 좋네욤 ^^
좋게 봐주시니 기분이 좋네욤
아직 먼거 같아요...
좀더 소신있게 좀더 강하게 해야할거 같거든욤... ^^
 

내가 좋아하는 11월 시작이다. 

어느순간 11월이다. 

몇개월에 걸친 책한권을 드디어 다 읽었다. 

11월달에는  

 

좋은일 생겼음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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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11-11-01 1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분명 기똥차게, 잠도 설칠 정도로 좋은 일이 생길거에요.
바바요. 오늘 날씨도 얼마나 좋게요!!!

실비 2011-11-03 01:14   좋아요 0 | URL
좋은일들이 많이 생겼음 좋겠어요.
생길것도 같구요.
정신은 없지만..
이번주 지나야 좀 정리가 될려나욤. ^^;

카스피 2011-11-02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일만 계시길 바랍니다용^^

실비 2011-11-03 01:15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카스피님^^
항상 힘을주시는 카스피님 고마워욤~~~ ㅠㅠ
 

 

 

8월달은 많이 못하고 9월은 자주 걸을려고 노력했다. 

스마트폰이 편한게..  몸무게를 입력하고  

걷기 시작할때부터  끝날때까지  설정하면 내가 얼마나 걸었고 몇칼로리가  

소모 됐는지 나온다. 

 

100%로  다 믿는건 아니지만 대략적으로 짐작은 할수 있으니 좋은것 같다.  

 

 

ps 밀린 페이퍼들은 언제쯤 다 올릴련지.. 걱정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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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11-10-10 04: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홋 요거 좋네요. 어플이 뭘까요? ㅎㅎ

실비 2011-10-17 21:43   좋아요 0 | URL
카디오트레이너라고 검색하시면 나오실거여욤
댓글 늦게 달아드려 죄송해욤
퇴근길에 남겨욤 ㅠ
 

걷는데 걷는게 아니고 몸이 약간 붕 뜬느낌으로 걷는다. 

구름속을 걷고 싶은걸까. 

가다가 부딪쳐도 많이 안아플거같은 느낌. 

 

앉으나 서나 잠의 유혹은 계속 된다. 

 

몸이 낫고 있는것인가. 

 

몸이 너무 안좋아 금요날 오후에 병원간다고 조퇴를 했다. 

겨우 한두시간 전이지만. 

병원에 갈려면 어쩔수 없다. 

퇴근해도 찝찝한 기분. 

일은 쌓여져 있는데 

결국 불안한 맘을 이기지 못해 

주말에 나와서 정리중이다. 

 

너무 졸리울까바 자바침프라푸치노라는 강력한 달달한 커피. 

마시면 조금 덜 졸리울까바.. 

 

약의기운이 강한지 비몽사몽으로 걸어다닌다. 

좀더 익숙해지면 이렇게 힘들지 않겠지? 

빨리 익숙해지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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