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해진다는건 참 어려운일이다. 

나혼자 만족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성숙해지는건 어떤 기준인가. 

남이 나를 보를 기준? 

좀더 어른이 되고 싶지만  

어른이 된다는것도 어려운일이다. 

아직도 20살애처럼 가끔 느껴질때가 있다. 

도데체 나이를 어디로먹는지 가끔 질책하기도 한다. 

서로 살아가는 방식이 흐르듯  

나도 내나름대로 고군분투를 하고 있는것이다. 

남들보기엔 아직 멀었어. 언제 독립하고 어른될거야.  

이래도 티가 안날정도로 천천히 이지만. 난 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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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1-11-04 0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은 잘 하고 계시잖아요.
힘내셔요 화이팅

실비 2011-11-06 22:56   좋아요 0 | URL
하늘바람님
오랜만이여요 ^^
그렇치 않아요~~ 실수투성이에 아직 어린애같이 보인달까요;;
아직 멀은 느낌이네욤~~ ㅠㅠ

마녀고양이 2011-11-04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 혼자 만족하면 되는게 아닐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자기 만족을 위해 제멋대로 구는 사람, 내면적으로 자신은 알고 있을걸요, 미성숙하다는걸.

가끔 20살이 되는 것도 좋구요, 그리고 하늘바람님 말씀대로 잘 하고 계시잖아요~

실비 2011-11-06 23:09   좋아요 0 | URL
마녀고양이님
댓글이 달려있으니 기분 좋네욤 ^^
좋게 봐주시니 기분이 좋네욤
아직 먼거 같아요...
좀더 소신있게 좀더 강하게 해야할거 같거든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