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가 지났으니

난 어제가 수요일인줄 알고

드라마 볼려고 했더니 주몽이 하는것이다.

요즘 좀 피곤하다 싶더니 날짜도 헷갈리네..

요즘 일이 좀 많고 정신없긴 하나보다.

궁s 하는줄 알고  틀어보다니.ㅠ

얼른 자야겠다.

요즘 정신없어서 알라딘도 많이 못하고..

얼른 좀 쉴수 있는 시간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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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꿀라 2007-01-10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이팅!!! 열심히 사시는 실비님이 부럽다우. 저도 언제 그렇게 바쁘게 살런지.
누가 일을 시켜야 그때 하는 나의 신세.....

실비 2007-01-10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로 열심히 살지도 않는데 좋게 봐주셨네요.. 이상하게 막 바쁜데 기억에 안남는거 있잖아요.. 요즘 그러네요.^^:;;
 

지난주부터  칼퇴근을 못했다.

지난달에 이상하게 자꾸 더디고 빨리 안되서 늦게까지 일할수밖에 없었다.

어제까지 또 늦게까지 하고.

솔직히 1월1일에 나와서 일할까 생각도 했다.

다행히 오늘 숫자 다 맞췄다.

통장 맞추기가 어렵다.

매달 할때마다 조마조마..

이제 새로운 정산이 다가 오는구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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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1-03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연초, 아니 월초에 바쁘시군요.

짱꿀라 2007-01-04 0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항상 열심히 하시는 실비님을 닮고 싶네요. 저는 워낙 게으른지라서......

실비 2007-01-04 0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유난히 그러네요.. 연말 연초에 좀 그런거 같아요
산타님 안그래요~~ 게을러서 밀려서 이렇게 돼인건지도 몰라요.ㅠ

하늘바람 2007-01-04 0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쁘시겠어요.

실비 2007-01-05 0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ㅠ_ㅠ 야근까지 해야아닌가 싶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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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려라, 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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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도쿄 타워
10.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
11.보너스 트랙
12.프랑스 여자는 살찌지 않는다
13.노빈손의 시끌벅적 일본 원정기
14.반짝반짝 빛나는
15.7월 24일 거리
16.궁宮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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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원으로 배우는 경제이야기
23.당신의 주말은 몇 개입니까
24.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
25.궁宮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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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빵가게 재습격
28.20대를 변화시키는 30일 플랜
29.사신 치바
30.스타일 북
31.시간 여행자의 아내 - 전2권 세트
32.걸
33.행복한 이기주의자
34.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35.축복
36.사무실 블랙 스케치
37.능소화
38.헬리코박터를 위한 변명
39.스텝파더 스텝
40.침대 밑 악어
41.감자도리 좀 말려줘요!
42.신 기생뎐

리뷰 쓴 기준으로 42권이다.

책을 읽고 리뷰 못쓴 책도 있다.

1.거미여인의 키스

2.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 

3.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내가 일부러 안 쓴건 아니다.

거미여인의 키스는 좀 나에겐 어려운 책이였다. 겨우 다 읽긴 읽엇는데 좀 두껍긴 두꺼웠다.

리뷰를 쓴 엄두를 못냈다.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은 시간도 놓치고 때를 놓쳐 쓰다 말았다.

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는 보면서 추리소설을 첨으로 기대해보는 책이였다. 잘 읽고

이것또한 시간대를 놓쳐 못썼다.

2005년도에는 29권

2006년도에는 42권

이렇게 되돌아 보니 느낌이 다르네.. 점점 더 많은 책을 골고루 읽을수 있겠지?

내년엔 50권을 채우도록 해보자.

책들아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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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1-01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자!!!

마태우스 2007-01-01 2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제가 조금 더 많이 읽었다....^^ 전 한 70권 되나 모르겠군요. 세어봐야 하는데... 올핸 꼭 50권 채우시길!!! 무리한 목표는 아닐 듯..

전호인 2007-01-01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새해에도 가정에 행운과 건강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

님의 따뜻한 마음으로 지난해에는 너무 따뜻한 한해를 보냈습니다.


뽀송이 2007-01-01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달리는 말에 채찍을~^^;;
내년에는 꼭!! 50권 채우세염~^.~

실비 2007-01-01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같이 아자!!!!
마태우스님 그러게요. 올해는 꼭 넘도록 해볼게요^^
전호인님 덕분에 즐거웠답니다.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뽀송이님 많은 격려 부탁드려요.. 홧팅!!

어릿광대 2007-01-01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읽으셨어요! 저는 초반에는 그럭저럭 읽었지만 요즘 수험생활에 지쳐 일주일에 한권도 제대로 못 읽고 있는 실정 (요새 책에 굶주려 삽니다)ㅜㅜ 덕분에 서재질도 8월 이후로 완전히 손 놓아버렸다가 다시 조금씩이나마 노력중입니다. 이게 힘들더라구요.^^ 종종 들를테니 가끔 인사라도...

실비 2007-01-05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릿광대님 가끔씩 얼굴 보여주실거지요??^^
 

작년에도 여러가지 일이 있어지만

알라딘과 함께여서 든든했던거 같아요..

올해도 알라딘과 함께 잘지내보렵니다...

님들도 알게 되어 기쁘구요..

올해 저 실비 잘 부탁드려요...

많이 예뻐해 주실거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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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1-01 15: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요^^

해리포터7 2007-01-01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두요..저도 좀 잘 봐주세요.ㅎㅎㅎ

마노아 2007-01-01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올해도 알라딘과 함께~ 실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뽀송이 2007-01-01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이쁜 실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저도 잘 좀... 부탁드려용~^.~

짱꿀라 2007-01-01 1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과의 만남은 2006년에 가장 큰 기쁨이었답니다. 2007년도 변함없는 만남이 계속 이루어지기를......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실비 2007-01-01 1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사랑해요~ >_<
해리포터님 제가 더 부탁드려야할것 같은데요... 잘 부탁드려염^^
마노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뽀송이님 이름도 얼굴도 이쁜 뽀송이님 잘 부탁드립니다.^^
산타님 저도 산타님을 알게되어 너무 기쁜 한해였답니다. 올해도 잘 부탁드려요^^

세실 2007-01-01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연히 실비님이 계셔야죠~~~
지금도 충분히 이쁨 받고 계시고, 앞으로도 더욱 이쁨 받으시리라 믿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실비 2007-01-02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고맙습니다... 세실님 아껴주시니 더 이쁨받는 다는 느낌이 드네요^^
세실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해피하세요 ^^
 

요새 연말인데 정말 돈도 없고 살건 있는데 빈곤하게 있었는데

뜻하진 않은 머니가 생겼고 문화상품권도 3만원이나 생겼다.

역시 때가 되면 도와주시는지.. 적절한 시기에

뜻하지 않게 선물같이 생겨버렸다.

그래 죽은란 법은 없어.

살수 있어!

아자!

우선 머니는 조금 쓰고 통장에 반정도는 넣어두었다.

문화상품권도 클렌징폼이 없어 우선 급한대로 썼다.

이젠 아껴써야지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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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꿀라 2006-12-31 0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돈이 필요한테 주머니에는 돈이 없을 때 갑자기 생기는 돈, 정말 그 즐거움 느껴보지 못한 사람은 아마 모를겁니다. 저도 대학때 몇 번 실비님이 겪었던 경험이 있는데 지금 생각을 하면 추억거리었네요.

세실 2006-12-31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실비님. 아자 아자. 기분 좋은 연말이네요. 힘 내시고, 새해엔 부자 되시길~~

미미달 2006-12-31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그럴 때 기분 좋지요.
그래서 전 일부러 복권 당첨 마다합니다. ㅋㅋㅋㅋ
한 번 당첨되고 나면 좀처럼 이 큰 기쁨을 누릴 수 없기 때문이지요

실비 2006-12-31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타님께서도 몇번 경험해보셨군요.. 이번처럼 절실했던적은 없었는데 정말 거짓말처럼 생기니 좋더라구여.. 이런일이 자주 있는것도 아니여서 그런가봐요^^
세실님 이런일도 생기고 ㅎㅎ 내년엔 운이 좋으려나봐요^^
미미달님 그렇군요. 히히 미미달님 내년새해 운수대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