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오리 2007-05-13  

^^
배꽃님, 안녕하세요? 님한테 주소만 받아들고는 (제가 일방적으로 달라그랬죠? ^^;;;) 아즉까지 우체국갈 짬을 내지 못해서 이러고 있사와요. 걍 엽서 한장 보내면서 님 궁금하게 만드는 거 같아서리 ..일단 방명록에 인사 남깁니다. 간만에 화창한 봄날이었는데...담주에도 주욱 이랬으면 좋겠어요. 글코 우체국 갈 짬도 남 좋겠네요. ^^ 즐건 한 주 되세요~
 
 
치유 2007-05-15 2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해적리아님..
우체통 들여다 보며 즐거운 맘으로 기다리렵니다.
그 즐거움이 오래 오래 지속되어도 전 좋아요..
기다림의 즐거움이란게 있으니까요..
님께서도 화창하고 좋은 봄날 마음껏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