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LAYLA 2005-07-07  

수선님 보고 싶습니다
말 그대로 보고 싶어요 잘 지내고 계신거죠?^^
 
 
 


세벌식자판 2005-06-27  

지금 출장 중이시죠???
한 동안 서재가 뜸~하네요. ^^; 지금 출장 중이시죠? 그냥 잘 계시는가 싶어서 흔적을 남깁니다. 항상 건강하세용~~ (^_^)
 
 
 


로드무비 2005-05-29  

수선님~
새 집에서 세 번째 주무시는 잠인가요? 그래 어젯밤은 좀 깊은 잠을 주무셨는지... 언젠가 산사에서의 며칠에 대해 쓰신 적 있죠? 커피하고 맥주가 너무 먹고싶었다고. ㅎㅎ전 너무 게을러서 그런 생활을 꿈도 안 꿔봤어요. 어제 리뷰에도 썼지만 그냥 조그만 암자에서 한달쯤 뒹굴어보고 싶다는 생각은 해본 적 있지만... 요즘 어느 출판사와 이야기가 되어 책 준비하고 있다고 했던가요? 착착 진행이 잘 되어가고 있나요? 멋진 책 기대할게요.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면 좋을 텐데. 언젠가 말씀드렸듯이 책 나오면 다섯 권은 제가 책임집니다.ㅎㅎ 수선님과 술을 풀 날이 있겠죠? 이사 후의 피로와 오만 가지 감상에서 지금쯤은 풀려나셨기를 빌며...
 
 
 


물만두 2005-03-16  

이주의 리뷰 당선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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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리타 2005-03-03  

감사합니다.
우선 방명록에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의 글들은 너무나 잘 쓰시고 긍정이 가는 부분이 많아 틈나는 데로 자주 보고 있습니다. 님의 글쓰는 솜씨가 부러울 따름입니다. 사실 님이 말한 것처럼 류시화씨의 작품을 좋아하지만 워낙 내공이 강한 님 앞에서 허접한 잘난 척인양 보일까봐 걱정입니다. 전 사실 <외눈박이 물고기 사랑>이후 그의 작품을 좋아하게 되었고, 특이 그가 번역한 책들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정말 영혼이 맑다는 느낌이 드는 작가중의 한명이죠 제 나름대로 괜찮았던 책은 읽어보셨는지 모르지만 <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이었습니다. 그의 개인적 경험과 느낌 그리고 생각이 녹아있어 무척 좋은 책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도 춥지만 그래도 움츠리지 마시고 반복되는 일상생활속에서 늘 웃음과 행복을 찾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