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돌이 2005-10-26
수선님 ^^ 수선님께서 보내셨을 책이 아직 도착도 안했건만 이렇게 원수를 빨리 갚을 수 있을 줄이야... ^^ 그런데 제가 아직 알라딘 서재에서 어리둥절 하고 있을때 먼저 말걸어주셨던 수선님이 얼마나 고마웠던지 모르시죠. 할 얘기는요. 수선님만 상을 받은게 아니라 저도 상을 받았다는거예요. 모범상은 아니지만..... 알라딘 리뷰 이벤트에 당첨이 됐다는데 수선님께 책 선물하고 싶어요. 제 서재에 2만원 상당의 책 골라주시고, 주소랑 전화번호 남겨주세요. 거절하지 마시고요. 네 네네!!!! 그래도 이게 무슨 일이야 하심 아래 페이퍼를 열어보셔요.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59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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