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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핫도그 2012-08-30 10:13   좋아요 0 | URL
(2명)욕심을 내서 2강과 3강을 모두 신청하고 싶은데요...나름 저 그림그리던 여자거든요,,수줍,,.ㅋㅋ..동양화를 그리진 않았지만,,동양의 산수화가 서양의 풍경화와 다른건 그 여백과 여유에 있죠, 여백이 없게 모든걸 채워야하는 서양화는 하얀보분에도 무언가를 칠해야해요,,그런 꽉찬 느낌에서 지칠때면 동양화 전시회를 가곤했어요.,숨이 쉬어지는 느낌이랄까...아름다운 풍경은 사실 그렇게 숨이 쉬어지는 여유에 있는데말이죠,,,민화는 고등학교때 문학교화서에 실린 민화에 대한 글을 보다가 관심이 생겼어요, 화려한 서양화와는 다른 특유의 색감..자쥬자재로 그리는 여유와 자유..위트라고 표현해도 좋을 작가특유의 손놀림들..그 특별함을 배우고싶었어요..그래서 동양화를 다시 배워볼참인데 그 시작에 좋은 강연을 들으면 너무나 좋은 시작일꺼예요~!!

관송 2012-08-30 14:35   좋아요 0 | URL
2강 1명 신청합니다.

sisi 2012-09-03 00:13   좋아요 0 | URL
2강 신청했는데 댓글 목록에 없네요. 잘못입력했나봐요.
고연희 작가님 강의 꼭 듣고 싶습니다.1명신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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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6 23: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7-27 17: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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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liwa 2012-07-30 19:18   좋아요 0 | URL
[1인] 한국소설사에 낯선 미학적 지평 하나를 열어놓은 작가님의 기괴함과 섬뜩함에 무척 빠져있습니다. 그날 그 서쪽 숲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작가님의 어떤 욕망을 표출해 놓았을지 궁금합니다. 직접 뵙고 싶습니다. 초대해주세요....!!

heyd723 2012-07-31 00:39   좋아요 0 | URL
[2인] 서쪽 숲에 갔다 요즘 읽고 있는 소설이에요!! 작가님 소설의 분위기와 문체에 푹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ㅠㅠ! 실제로 꼭 뵙고싶네요~~ ㅎㅎ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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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dmswl 2012-07-18 16:19   좋아요 0 | URL
아저자님 꼭 만나뵙고 이야기나누는 영광 누리고싶습니다
무조건 신첨합니다

pr1nce55 2012-07-19 01:07   좋아요 0 | URL
2명] 그냥 카페에서 만나는 것보다 훨씬 잘 맞는 모임이 될 것같아요.^^ 시인님의 삶과 따뜻한 얘기 여름밤 흥겹게 즐기고 싶네요. 7시라... 달려갈께요^^

sf001 2012-07-19 10:15   좋아요 0 | URL
귀농을 꿈꾸는 딴따라입니다.서정홍 선생님 이야길 듣고 싶어요~ 두명 신청합니다.

책을품은삶 2012-07-20 01:03   좋아요 0 | URL
[2명] 밥은 곧 하늘이니, '밥 한 숟가락에 기대어' 사는 삶은 또한 하늘의 명을 거스르지 않는다는 뜻이겠지요.
농부만큼 그 하늘의 뜻을 잘 알고 받드는 사람이 있을라고요. 물론 짝퉁 농부도 있지만요.
농부시인 서정홍 선생님의 詩를 듣는다는 것.
농부철학자 윤구병 선생님이 농부들과 함께 운영하는 문턱 없는 밥집에서 막걸리를 마신다는 것.
그것은 곧 하늘이 준 선물이 아니겠습니까!
하늘이자 밥, 그리고 詩가 있는 풍경에 살짝 끼어서 풍류를 읊고 싶습니다~ :)

ss900 2012-07-20 08:11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막걸리냄새같은 시간이 될것같습니다.

난감보 2012-07-23 20:31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삶이라는 것과 막걸리가 참 닮은 것 같아요..
지친 들녘의 오후에 노곤한 땀을 닦아내며 시원한 나무그늘에서 마시는 막걸리 한사발과 삶이 묻어나는 시 한수를 나눌 수 있는 여유가 이 여름에 있으면 참으로 행복할것 같아요..^^

제우엄마 2012-07-27 11:21   좋아요 0 | URL
2명, 막걸리와 시가 어울리는 밤, 좋은 사람들과 만나고 싶습니다.

오크통 2012-07-24 12:13   좋아요 0 | URL
시집제목이 넘 마음에 듭니다. 막걸리잔치는 더더욱 마음에 듭니다. 이런 모임에 꼭 가고 싶습니다. 왜냐구요? 제가 혼자 살아서 외로워서요 친구도 사귀고 이야기도 많이 듣고 나누고 싶어서요.....

12345 2012-07-24 23:06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문턱없는 밥집 좋아해요ㅋㅋ 보리도 좋고, 막걸리도 좋고, 귀농도 좋아요. 특히나 불금 아닙니까!~ㅎㅎㅎㅎ 수지에서 뛰어가겠습니다.ㅋㅋㅋ 꼭 가고 싶어요ㅠ

배비장 2012-07-25 08:35   좋아요 0 | URL
시인이 사는 나무실에서 그리 멀지 않은 동네에 연고가 있는 이유에 기대어 참가 신청해도 될까요?
혼자 참가합니다~

미파진 2012-07-27 16:14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막걸리 한 사발과 시 한 수... 무엇이 주저하게 하리요....

SELINA 2012-07-29 01:48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시인과 함께하는 막걸리잔치라니 신청하지 않을 수 없군요.

보보스민작가 2012-07-29 07:46   좋아요 0 | URL
(2인) 요리전문 채널의 작가로 일하면서 귀농과 유기농 그리고 시티파머와 젊은 농부들 같은 새로운 테마에 대해 많이 듣고 배우고 관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막걸리 마시는 농부시인과의 즐거운 자리, 기대됩니다. 2인 신청합니다..

olumhyun 2012-07-30 10:31   좋아요 0 | URL
(2명)밥 한 숟가락에 기대어, 참 소박하고 욕심없는 삶입니다. 그 삶을 이야기하며 함께 꿈꾸고 싶습니다. 막걸리를 마시며....

얄랄라 2012-07-30 11:14   좋아요 0 | URL
(1명) 너무 재밌을 것 같습니다. 사무실이 합정역에 위치해 있어 퇴근후 바로 달려가고 싶네요. 게다가 요즘 막걸리에 한창 빠져 있어, 주사 없이 즐기고 싶습니다. ^^

책이좋아 2012-07-30 16:46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밥 한 숟가락에 기대에 우리 모두 살아가면서,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괜히 이런 생각 드네요..ㅋㅋ

구르는곰 2012-07-30 22:54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녹색평론을 보면서 서정홍 시인님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미치도록 더운 여름이지만 가을이 다가오는 초입에서 시와 막걸리가 어우러진 밤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보기보다 2012-07-31 15:20   좋아요 0 | URL
1명 신청이요~~ 땀 뻘뻘 일한 후의 시원한 막걸리 한잔! 서정홍님과 함께함 더없이 좋겠지요

하늘소 2012-07-31 23:49   좋아요 0 | URL
밥 한숟가락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신 서정홍 선생님과 막걸리 한잔 하고 싶습니다. 아이처럼 맑고 자연을 사랑하며 특히 자신의 삶을 사랑하시는 선생님과의 만남 부탁드립니다.

2012-08-03 16: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wahrheit1995 2012-08-08 09:33   좋아요 0 | URL
초대인원이 적어 저 혼자만 신청합니다.

함께 하고 싶습니다.
문턱 없는 밥집에도 가보고 싶어집니다.
오랜만에 저자 사인도 받아보고 싶습니다.

작년 연말부터 막걸리에 빠져 올해부터는 막걸리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요즈음은 전북 태인에서 만드는 송명섭 막걸리에 꽂혀 한달에 한번씩 주문하여
김치냉장고에 넣어두고 마시고 있습니다.
아스파탐이 들어있지 않은, 예전에 우리들이 마셨던 그맛이 그리운 시대입니다.

체리 2012-08-07 11:01   좋아요 0 | URL
1명>
왠지 부끄러울 것 같은 상상 속에서 살포시 1명 신청하는 20대 시인지망인입니다.
막걸리 한잔에서 둥근 세상을 느끼며, 좋은 사람들과 푸진 밤 보내고 싶습니다. 용기를 주세요.ㅎㅎ

2012-08-08 16: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yabin83 2012-08-10 11:16   좋아요 0 | URL
지난해에 강연을 들었습니다. 글과 말이 어찌 똑같은 지요. 올해는 시와 막걸리로 뵙고 싶습니다. 2명 신청합니다.

alice 2012-08-10 18:59   좋아요 0 | URL

밥 한 숟가락에 기대어 사는 시인의 삶을 살포시 엿보고 싶어지네여
1명 신청합니다.

loolarun 2012-08-13 22:41   좋아요 0 | URL
시는 쉽고, 마음은 편안해집니다.
막걸리는 못마시지만, 문턱없는 밥상의 비빔밥은 그립습니다.
시 '나도 저렇게'의 늙은 호박처럼, 모난 데 하나 없이 둥글게 둥글게 늙고
싶어집니다.... (2명)

별아래 2012-08-15 10:42   좋아요 0 | URL
편안한 시와 막걸리로 일상을 잠시 털고 싶어요.
2명 신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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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6 21: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onlyyeom 2012-07-27 01:14   좋아요 0 | URL
개인 블로그 onlyyeom.blog.me
SNS 페이스북 facebook.com/onlyyeom

감성이라는 단어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화, 드라마, 영화 등등 일상에서 이루어지는 것들을 다루지만 '책'을 빠지지 않고 꼬박 꼬박 다루고 있네요- 대학생이라 학생을 위한, 우리 세대에 공감이 가는 이야기들을 접하면서 위로받고, 혹은 영감을 얻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 중 제게 인상깊었던 책 중에 하나는 단연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흔한 격려가 아닌, 누구나 말할 수 있는 조언이 아닌 따끔하면서도 현실적인 이야기가 저의 마음을 돌이켜보고 , 대한민국이 청춘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본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김난도 교수님의 새로운 이야기 - 누구보다 공감하고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비로그인 2012-07-27 10:08   좋아요 0 | URL
블로그 http://blog.naver.com/kyooki
청춘은 아니지만 얼마전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읽고 꿈을 위해 실천해야 할 일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그동안 수십권의 자기계발 서적을 읽으면서도 당장 실천에 옮기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내일부터'의 결의가 아닌 오늘 조금이라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 확 와 닿았어요. 그리고 '기적이란 천천히 이루어진다'는 말은 항상 무언가를 준비하면서 시작도 전에 결과를 예상하고 조급해 하던 제 자신을 반성하게 해주었구요. 교수님의 책에서는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 어떤 힘이 존재하는 것 같아요. 교수님의 두번째 책 많이 기대됩니다. 제게도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어요^^

DreamPartner 2012-07-27 10:58   좋아요 0 | URL
블로그 : http://dreampartner.me
세상이란 공간안에서 함께 숨쉬고 있는 것들을 이야기하는 공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난도님의 글을 통해서 많은 친구들이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용기를 받았던 사람들 중 한 사람으로써 보다 더 많은 친구들에게 용기를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라 2012-07-27 11:49   좋아요 0 | URL
블로그 : http://blog.naver.com/chailos

중학교에서 사서교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교사들 독서모임에서 김난도 교수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함께 읽고 독서토론을 했었는데요. 거기서 가장 많이 했던 말이 내가 좀더 어렸을때, 청춘이었을 때 이 책을 읽었더라면 현재 내 삶은 지금과는 달라지지 않았을 까요 하는 말이었습니다. 조금은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셔서 많은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었던 듯 싶어요. 이번 두번째 책 역시 많은 기대를 하고 있고 얼른 만나보고 싶습니다 ^^

쿠키말고오키 2012-07-27 13:28   좋아요 0 | URL
블로그 http://blog.naver.com/smilejoey
페이스북 facebook.com/hellooki
트위터 twitter.com/hellooki

출판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김난도 교수님의 책은 그냥 지나갈 수 없어 으으~~ 신청합니다^^ 꼭 됐으면 좋겠어요ㅋㅋ
<아프니까 청춘이가>가 각자에게 준 격려와 도전의 메시지도 있었겠지만 전 30대라.. 공감하면서도 살짝 비껴간 기분이었는데, 그런 것을 떠나 제가 감탄했던 부분은 성공이라는 관점 뒤에 가려진 청춘의 그늘을 '위로와 멘토'라는 시선으로 풀어냈다는 점이예요. 교수님의 관점이 정말 탁월하다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새롭게 만나게 될 에세이도 굉장히 궁금합니다. 작가의 시선일까요?? 에세이라 마음에 듭니다. 저 독자 모니터에 손~~ 바짝 듭니다~^^///

saint236 2012-07-27 14:01   좋아요 0 | URL
힘들어하던 녀석과 함께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읽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어느 부분에서는 고개를 끄덕이고, 어느 부분에서는 이건 아닌데라면서 고개를 저었던 일들이 생각이 납니다. 그러다 오세훈이 했던 이야기에 화가 났었습니다. 그 다음에 적은 글이 아파야만 청춘이냐입니다. 궁금합니다. 과연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가 기록될지...궁금한 마음에 신청합니다. http://blog.aladin.co.kr/759552125

감자감자 2012-07-27 16:12   좋아요 0 | URL
히키코모리처럼 희망없이 살던 저에게 친구가 던져준 책입니다. 조금씩 저를 변화시켰고, 지금은 어엿한 직장인이 되어 새 삶을 살고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누군가를 새로 살게 하는 책을 쓰기위해 노력중입니다. 김난도 선생님의 두번째 책이 또 수많은 사람들을 응원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www.blog.naver.com/gamja206

jus1984 2012-07-27 17:03   좋아요 0 | URL
"야 이거 읽어봐"
친구에게 책한권이 넘어가는 짧은시간에 내뱉는 한마디.
그렇게 5명이 난도쌤팬이 되었습니다.
공무원시험을 3번째 떨어진 친구, 1년동안 백수인 친구, 10년동안 책한권 읽어본적 없는 친구
도대체 이런 친구들을 어떻게 위로해야하나 생각하다가
이책을 읽고 허걱.. 나만 읽기엔 너무 아까운책.
그리고 그 친구들이 위로받기까지 고작 3~4일이면 충분했습니다.

무려 500일이 넘도록 시간이 지난 후
난도쌤이 또다시 책일 낸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 책을 가장 먼저 읽어볼 수 있고 또 추천할 수 있는 기회!!
이번엔 5명이 아니라 50만명에게 추천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다리고 있을께요.

nr0201 2012-07-27 23:00   좋아요 0 | URL
제가 정말 계속 되는 좌절과 실패에서 지쳐 무너져가고 있을때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을 선물 받았어요. 그때는 책이 나에게 무슨 위로가 되겠어!라는 비뚫어진 마음이였어요. 하지만 책을 읽고 나서 제 자신이 한순간에 달라지진 않았지만 달라지려고 마음속에서 뭔가 꿈틀하는 자극을 받았어요. 책을 다 읽은 이후로 저는 자신감은 확실히 회복되었어요. 제가 너무 세상을 조급하게 보았다는 것을 느꼈고 많은 생각들을 하게 해주신 분이에요. 그 후로 김난도 교수님이 강연회 다니실 때마다 거의 매번 찾아가서 직접 강연을 듣고 행동으로 옮기려고 노력했어요. 그 누구보다 김난도 교수님이 하고자하는 말을 잘 알기 때문에 이번 새로운 신간 에세이 역시 가장 먼저 보고 깨닫고 독자들에게 전해주고싶어요. 저처럼 세상에 바닥에서 무언가 희망을 찾기 원하는 사람에게 또 다른 구원의 책이 세상에 나오기 직전인 것 같아 저 역시 마음이 몹시 떨립니다! 저에게 독자 모니터 기회를 주신다면 피드백 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 자랑까지 할 수 있는^^ 뿌듯한 기회라 생각이 들어 설렌 마음으로 신청해봅니다! 제 블로그 주소입니다: http://blog.naver.com/narae218

2012-07-27 23: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7-28 19: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알롱지 2012-07-29 00:22   좋아요 0 | URL
전 인생시계로 아침 6시, 다시말해 20살의 학생입니다. 힘들던 고3시절, 아프고 어렵기 때문에 좋은 것이 청춘이라고 말하는 김난도 교수님의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짙은 안개로 덮혀 잘 보이지 않아서 어느 방향으로도, 한 발자국 떼지 못하고 겁에 질려 우두커니 서 있던 저는 이 책을 통해 교수님의 따뜻한 위로와 직설적인 조언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알게 되었습니다. 마음 속 가득한 이 짙은 안개는 내 스스로 만든 것이란 것을. 그리고 안개가 끼어 있다고 해서 넘어질 것을 두려워 할 필요도, '방향이 잘못된 것은 아닐까'하고 걱정할 필요도 없다는 것을. 제가 해야 할 것은 겁이 나도 단 한 발자국이라도 직접 내딛을 수 있는 용기를 내는 것이였습니다. 그때 깨달은 것이 너무나 큰 감동이였기에 주저없이 교수님의 새책의 모니터링을 신청합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저이지만 제가 만약 이 모니터링에 참여하게 된다면 진지하고 진실된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로그 : blog.naver.com/sky_x

chika 2012-07-28 20:50   좋아요 0 | URL
저자와 독자 사이에 있는 모니터 요원으로서 뭔가 김난도샘의 글과 소통하는 역할을 하는 거 아닐까 기대하게 되는군요. 저도 함께 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http://blog.aladin.co.kr/lifewith_


moon7536 2012-07-28 23:19   좋아요 0 | URL
취직을 하지 못하고 졸업을 하여 많이 힘들었고 희망이 없었을 때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읽고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요번엔 사회 초년생들을 위한 충고와 위로의 말을 해주신다고 들었는데, 딱 사회초년생의 연령인 제가 요번에도 큰 위로를 받을 수 있을지요? 모니터를 통해서 저와 비슷한 사람들에게 정말 위로가 되도록 열심히 읽고 피드백과 개선점을 열심히 작성해 볼 예정입니다. 출판도 되게 전에 책을 읽어보는 기분 정말 궁금하네요. http://blog.naver.com/moon7536

신디 2012-07-29 04:30   좋아요 0 | URL
멘토가 대유행했지만 대한민국에서 "진짜" 멘토를 찾기는 쉽지 않은 가운데 독보적인 존재이신 김난도 교수님. 아니 교수님이 아닌 선생님이란 호칭을 더 좋아하셔서 학생들이 "란도샘"이라고 부른답니다. 서울대생이 부러워보기는 난생 처음이네요^^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저에게 인상깊었던 이유는 단지 베스트셀러나 인기강의 교수님 책이어서가 아닌 전달하려는 메시지 그 자체에 있었습니다. 다른 책들이 주로 현재의 20대를 어렵고 불행하고 억울한 세대로 모는데만 급급하거나 혹은 틀에 박힌 자기계발만을 외쳤다면,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청춘이 겪어야 하는 상황을 따뜻하게 위로하면서도 현실을 냉정하게 직시하여 꿈과 비전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게 동기부여를 해준다는 점에서 탁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신간도 매우 기대가 되네요. 독자 모니터 활동 신청합니다.
블로그 blog.naver.com/hara777
페이스북 www.facebook.com/cindy7595

2012-07-29 07: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봄밤 2012-07-29 15:20   좋아요 0 | URL
청춘의 한가운데를 보내는 한명입니다. 그 때를 지나서 청춘을 위로 할수있는 눈을 갖게된 김난도 선생님의 새로운 책을 모니터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봄으로써 청춘의 이마 위에 비극이 아닌 다른 향기로운 무늬를 그릴수 있기를 원합니다. 또한 뜨겁게 읽어냄으로써 더 좋은 책이 되는데 도움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Blog.naver.com/daresa

2012-07-29 17: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7-29 19: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7-29 23: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obse 2012-07-29 23:43   좋아요 0 | URL
25세 대학교 4학년인 여학생입니다. 취업에 대한 불안감에 잠 못드는 요즘 김난도 선생님께서 신작 에세이를 내신다는 소식을 들으니 무척이나 반갑네요.
"아프니까 청춘이다" 이후 또 어떤 에세이가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김난도 선생님의 신작 에세이의 독자모니터로 활동하게 된다면 알라딘에서 신간평가단으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성실하게 피드백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꼭 뽑아주세요^^♥
http://blog.aladin.co.kr/725432157

2012-07-30 00: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7-30 00: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imks777 2012-07-30 11:55   좋아요 0 | URL
이제 모집공고를 봐서 기간이 지났지만 신청해 봅니다. 청소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많은 이야기들을 공감하면서 제가 가지고 있는 사유에 대한 것들을 같이 공유하고 좀 더 희망찬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기 위해 같이 고민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신청합니다.

africatour 2012-07-30 13:55   좋아요 0 | URL
디자인 회사 기획자 입니다. 요즘 너무 바빠서 책읽은 시간도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휴가 기간 동안 머리 터지게 책좀 읽어보려고 잔뜩 사놨는데 난도샘것도 보고싶네요. 날짜가 지나 마음만 남겨놓습니다. ^^ facebook.com/baseballkorea7

2012-07-30 21: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지니칭구알라딩 2012-07-31 10:29   좋아요 0 | URL
오오오오 란도쌤의 글 정말 읽어 보고 싶어요 !
따끈따끈한 신작이라니 너무 탐납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에 이은 소통이라니 역시 란도쌤 이십니다 :)
꼭 접해서 뜨겁고 더운 여름 핫한 더위를 떨쳐 버리고 란도쌤의 기운을 받고 싶네요 .
요즘 책도 잘 못읽고 있는데 이 원고를 통해 다시 책을 열심히 읽는
시발점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

http://blog.aladin.co.kr/75884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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