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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수목원의 사계 세트 - 전2권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목원의 꽃과 나무 이야기
고규홍 지음 / 휴머니스트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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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에 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목원`이라는 칭찬을 받은 천리포 수목원의 나무 이야기가 1월부터 12월로 나누어 담겨있다. 나무에 얽힌 옛 이야기와 쓰임새, 신화와 관련된 이야기, 지은이의 나무 사랑과 철학이 따듯하고 재미있어 술술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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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 - 천연균과 마르크스에서 찾은 진정한 삶의 가치와 노동의 의미
와타나베 이타루 지음, 정문주 옮김 / 더숲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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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론을 굽지는 않지만, 자기 삶을 사랑하는 젊은이 모습이 좋다.
천연효모 빵에 대한 관심과 지식도 준다. 가장 큰 장점은 휘리릭
잘 잃힌다는 점과 사진이 많아 실감이 난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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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버딕과 열네 가지 미스터리 - 14명의 경이로운 작가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레모니 스니켓 외 지음, 크리스 반 알스버그 그림, 정회성 옮김 / 웅진주니어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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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크리스 반 알스버그 그림책을 위해 모인 작가들 이름에 심장이 바운스가 된다.
이게 진짜 그림이야라고 놀랄만큼 멋진 흑백 그림에 각기 개성 있는 단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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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사랑의 실험
신형철 지음 / 마음산책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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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평 하나에 담긴 지은이의 깊이에 놀라게 된다.
성큼성큼 읽을 수는 없지만, 그래서 좋다. 지은이는
책만큼이나 영화도 열심히 본다. 지은이의 열정과
노력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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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수목원의 사계 : 가을·겨울 편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목원의 꽃과 나무 이야기
고규홍 지음 / 휴머니스트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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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 내가 있는 곳이 바로 천리포 수묵원이 된다.
12월이면 12월 나무들 이야기를 읽고, 산책을 나가게 되니
이보다 더 좋은 책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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