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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플랜 2012-07-31 15:11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흥미로운 시간 기대합니다 ^^

815dmswl 2012-08-02 16:06   좋아요 0 | URL
1인신청/
정말 여자 남자 마음 생각 왜이렇게 다르고 힘든지
연애가 가장 힘듭니다. 심리전도 알고싶고 ㄱ궁금한게 많은데 다 알려주시면 알될까요?~!

Skymin 2012-08-04 14:57   좋아요 0 | URL
[1인] 누구나 알고싶어하는 이성의 속마음.
연애에 관한 수많은 책이 있지만, 오랜 연애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 책이야말로 정말 도움이 될 것 같다.

임예지 2012-08-10 13:06   좋아요 0 | URL
2인신청 이성에대해서 알고싶습니다.
연애가 제일어려운거 같습니다. 이성의 마음이 헷갈리고
어떤마음인건지 행동과 마음은 틀린거지.. 의심도... 이강의를 통해서
진정한 연애를 하고싶습니다.

vntsorl 2012-08-06 21:45   좋아요 0 | URL
1명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모카 2012-08-07 06:46   좋아요 0 | URL
1인 신청) 속마음, 마음속이 궁금합니다.

2012-08-08 16: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새로운관찰자 2012-08-09 12:56   좋아요 0 | URL
1인 신청/ 연애..어떻게 잘하는지 궁금합니다.

미추 2012-08-09 15:25   좋아요 0 | URL
1명 참가 신청합니다 그럼..^^

비로그인 2012-08-14 03:44   좋아요 0 | URL
1인신청이요. 아... 저 이거 완전팬!!! >ㅁ <

태연한인생 2012-08-14 11:59   좋아요 0 | URL
2명)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한다는 것보다 그동안의 추억이 아름답게 끝나지 못하고 잊어야 한다는게 더 힘드네요...ㅜㅜㅜㅜㅜㅜ도대체 남자의 마음을 모르겠어요 언제까지 상처받아야 할까요 배움의 시간을 주세요!!!!!

2012-08-14 22: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unterwegs 2012-08-17 09:53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이유야... 아시면서

별나라 2012-08-19 18:41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최강님 블로그에 가끔 가서 글을 읽곤 하였는데 이번에 새로운 책이 또 나왔네요. 저 포함 많은 싱글남녀에게 많은 도움이 되시는 작가님의 강연회를 직접보며 소통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답게~^^ 2012-08-19 23:25   좋아요 0 | URL
솔로이고, 이성인 친구도없어서.. 이성에대한 궁금한게있어도 물어볼수없었는데, 좋은기회가 될것같습니다. 이번 특강 꼭 듣고싶습니다^^

셀리* 2012-08-20 11:05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해요.! 연애가 너무 어렵고 서툴기만 하네요. 강연을 통해서 해답을 찾고 싶습니다!!

바니 2012-08-21 11:22   좋아요 0 | URL
2명신청해요! 5년째 연애중이지만 아직도 그의 속마음을 잘 모르겠다는^^;;ㅎㅎ

yoon0270 2012-08-21 11:38   좋아요 0 | URL
2인신청해요...나이 서른넘어서도 이모양이라...

꼬마신부 2012-08-21 11:42   좋아요 0 | URL
[2명 신청]남자의 속마음, 여자의 속마음 읽으며 많은 부분에 대해 공감도 하고 비웃기도(?) 하고..흥미로웠습니다. 소싯적 바람과 같이 살아보았다는 저자의 실강의 완젼 듣고싶습니다. 기대되구요^^b

이인재 2012-08-21 11:46   좋아요 0 | URL
[2인]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게 미적분도 아니고, 사람 마음이라는게 절실히 느껴집니다. 연애에 있어서만큼은 어느정도 자신있다고 자부했던 저였는데 요즘들어서 연애를 하지 않은지 1년째가 되었네요. 이제는 다른 사람을 만날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전에 연애 감각을 배움을 통해서 살리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그리고, 강연 신청을 하는 진짜 이유! 제 친구에게 깜짝 이벤트를 해 주고 싶어요. 태어나서 지금까지 23년동안 모태솔로인 그 친구, 자기가 왜 모태솔로인지 이유를 아직도 모르는 깜찍한 친구에요. 친구 팔아먹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지만 그 친구에게도 이런 강연을 통해서 배우고 배움을 통해 연애를 잘 할 수 있는 친구가 되었음 해서 이렇게 남겨봅니다. 저희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 주세요^^


p.s 최정님의 팬이기도 합니다. 미친연애부터 시작해서 내가 아직도 혼자인 이유 부터 어플까지 깔아서 매일 글을 읽고 있어요. 최정님 실제로 뵈서 싸인 한번 받고 싶네요!

해오라기사랑 2012-08-21 12:09   좋아요 0 | URL
(2인신청합니다) 남자의 심리를 알수 있을 것 같아 꼭 들어보고 싶습니다.^^

송윤선 2012-08-21 12:27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서른 살 꿈이 있는 백조 솔로입니다. 꼭 참석하고 싶어요. 뽑아주세요.

Liette 2012-08-21 13:40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사람대 사람의 대화라고 하지만 너무 힘든게 남녀 사이의 대화입니다.
대화를 하면서도 이사람이 내가 하고싶은 말을 그데로 이해할지, 못알아 들으면 어떻게 할지 너무 걱정되더군요
게다가..
예전 남자친구와의 힘든 경험때문에 새로운 사람을 만날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내가 어떤부분이 잘못되었는지
외국어로 이야기 하는것이면 사전을 찾아서 이야기 하면 되는데
남녀 사이의 대화란.. 같은 말을 하고있는데도 참 암호같더군요

1년 3개월 전 고민이 있을때 최정님의 블로그를 발견했습니다.
당시의 도움을 많이 받았고, 지금은 그의 글들을 통해서 새로운 발전을 하고자 마음을 먹었습니다.

꼭 최정님의 실제 강연에 참석하여 이야기를 듣고 도움이 될수있길 바랍니다.

또한 현재 나쁜남자에 매여 힘들어 하는 친구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것이라 생각해서 신청합니다.!


2012-08-21 14: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dbdbdb 2012-08-21 14:06   좋아요 0 | URL
2인신청합니다.
연애를 안한지 3년째인데
제 생각에는 저에대한 방어기질이 뛰어나서
겁부터 먹는거 같습니다.
기회주셔서 강의 듣고 싶습니다 ^^

꽁꽁꽁꽁꽁 2012-08-21 17:38   좋아요 0 | URL
2인신청합니다,
최선을 다했다고생각했는데 늘 후회가남고 아픈채로 끝나버리는 연애가 이제는 반복되지 않았으면좋겠다는 생각에 신청합니다..

마스카라가 번지는 것도 창피한 것도 모르고 울다가 끝나버린, 5년 전 연애이후에 전 연애세포가 마르다 못 해 썩고 있는 것 같아여..
지인들 소개도 받고, 호감을 갖고 만난 사람도 있었지만, 제 마음이 그 이상으로 이어지질않았습니다..
시작도전에.. 잘라버리기에만 급급했습니다..
여전히 청춘인데 미치게,신나게,환장하게 연애하고 싶은 마음에 강의를 신청합니다
사랑을 글로 배울 수는 없겠지만.. 간접적인 조언을 귀 쫑긋세우고 경청하고 싶습니다..

독야청청 2012-08-21 18:33   좋아요 0 | URL
2명 참가 신청합니다. 10년전 플레이 보이로부터 연애의 기술에 대해 조금 배웠습니다. 원칙은 간단했지만 효과는 바로 입증. 한수 배우겠습니다.

수도 2012-08-22 00:02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현재 여자친구가 있긴한데 헤어졌다 다시 만나고나니 사랑이 예전같지도 않고,
이사람을 계속 만나야하나 라는 생각이 자주 들게 됩니다.
여자의 마음도 알고 앞으로의 관계를 어떻게 해야할지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hiphopmc21c 2012-08-22 00:29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꼭!
아직 썩히기엔 아까운 청춘의 두 남자가 미동도 하지 않은 채 가만히 있습니다.. 부디 녹슨 마음에 기름칠 좀 부탁드리고자 신청 올립니다...

최혜니 2012-08-22 11:12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한수 배우고싶습니다. 연애를 못해본지 세포가 죽은지 어언 일년이 지나가네요
저도 이제 연애라는 걸 좀 해보고 싶습니다.
사랑도 예전같지않고 새롭게 배우고 싶어요

ssssyy 2012-08-23 00:09   좋아요 0 | URL
(1인신청)
30대 중반에 힘든 연애를 겪고 난 후 자포자기 하고 있던순간 친구의 추천으로 알게된 최정님의 미친연애~
몇일동안 하나도 빠짐없이 글 읽어보면서 느끼는게 많았습니다
상대방 탓만하던 제 연애방식에 문제가 많다는것을 느끼고 이후 책도 사서 읽고 계속 블로그 글을 읽으면서 변화해가는 제 모습을 보았구요 꼭 한번 만나뵙고 싶었는데 이번기회가 생겨 너무 참석하고 싶어 글올립니다

꼭 뽑아주세요~~*^^*~♥♥♥

mong6046 2012-08-23 01:44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저는 28살 남자구요 항상연애를 수동적으로 또는 상대방에게 맞춰가면서 했던것 같습니다 최정님 블로그와 책들을 보면서 많은걸 공감하고 깨닫고 있습니다 이렇게 강의를 신청한 이유는요 30살에 아직 결혼하지 않은 누나가 있습니다 누나가 좋은 남자를 보는 안목을 크게 키워서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강의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도 최정님의 실강의를 듣고 싶기도 하구요 정말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글 늘 감사합니다.

pearlyangel 2012-08-23 16:19   좋아요 0 | URL
2명, 이겁니다. 제가 찾던 그 정보!! 좋아하는 사람 속마음 알고 싶은데 꼭 당첨시켜주세요! 네~예?

상큼한 아침 2012-08-23 20:51   좋아요 0 | URL
<1명> 최정님의 "미친연애"란 책을 읽었습니다. 아 이렇게 할수도 있구나 하며 참 인상깊었는데..
꼭 한번 직접 만나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기회가 닿을수 있겠네요.
더군다나 지금 일방적인 이별통보 받은지 몇일 되지 않아서 그 남자의 마음은 어떤지가 젤 궁금한데...
새로나온 책과 최정님의 시원한 말씀 직접 듣고 싶습니다.

2012-08-24 14: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달콤한오늘 2012-08-24 15:25   좋아요 0 | URL
2인 // 연애 횟수는 쫌 되지만 그 기간이 언제나 짧아요 제가 끝내든, 상대방이 끝내든 ㅡㅜ 제가 남자의 속마음을 잘 몰라서 이런가요? 한번 남자의 속마음, 시원하게~ 듣고 싶네요!^^

먹을꺼 2012-08-24 21:45   좋아요 0 | URL
1인 / 너의 속마음, 나의 속마음... 너의 속마음만큼이나 모르겠는 나의 속마음
좋아하는 사람이 생길때마다의 설렘과 걱정 ... 꼭 듣고싶네요

2012-08-25 22: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태연한인생 2012-08-26 17:13   좋아요 0 | URL
2명) 24년을 살면서 몇명의 남자를 만나고 몇번의 사랑과 연애, 이별을 하면서 느낀건 하면할수록 남자는 알수 없는 동물같아요...ㅜㅜㅜㅜ수많은 연애 카운슬링 책을 읽으면서 그사람의 행동과 말을 분석해보기도 하고 혼자 추측하기도 해봣는데 다 필요없다는 생각이 들어요ㅠㅠㅠ 그래도 죽을때까지 해야하는 것이 사랑이고 그 대상이 남자라면 그리고 이런 기회가 있다면!!!!!!!!꼭 참석하고 싶어용^.^ 다시 사랑할수 있게....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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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뚱이 2012-08-08 20:25   좋아요 0 | URL
1인 두근두근내인생에 애잔함을느낀독자입니다 앞으로 어떤장릉의글을쓰실건지궁금합니다^^

요미밥먹자 2012-08-09 10:51   좋아요 0 | URL
1명] 작가님은 어린 나이에 등단하시면서 문학계의 '애란이'로 통했다고 들었는데요 >.< '애란이'가 김작가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제일 영향에 미친것은 무엇인가요??

파란토마토 2012-08-09 12:40   좋아요 0 | URL
(1명) 책을 사서 단숨에 읽었습니다. 김애란 작가님을 직접 뵐 수 있다면!! 두근두근 기대되는 낭독의 밤입니다!

파란토마토 2012-08-09 12:40   좋아요 0 | URL
(1명) 책을 사서 단숨에 읽었습니다. 김애란 작가님을 직접 뵐 수 있다면!! 두근두근 기대되는 낭독의 밤입니다!

SELINA 2012-08-09 15:17   좋아요 0 | URL
(2명) 김애란!!!!!!!! '친구'라는 말이 이보다 더 잘 어울리는 작가가 또 있을까요? 내 얘기인것만 같아서 가슴이 두근거리고, 때론 친구나 가족의 이야기인것같기도 한 작가님의 소설. 그래서 궁금합니다. 소설의 소재는 주로 어디에서 찾으시는지, 작가님의 경험이 얼마나 반영되는지도요.
두근두근내인생 출간때도 그렇고 김애란작가님 만나고싶어 이벤트신청을 몇번씩 해봤는데 번번히 당첨되질 않았어요ㅠㅠ 이번엔 제발 꼭 당첨되기를!!! 기대하고 있을게요♥

토리고고 2012-08-10 15:42   좋아요 0 | URL
[1명] 지금까지 써오신 이야기들이 저를 비롯한 88만원세대들의 아픔을잘 대변해 주고 있는 것 같아 늘 기대를 갖고 찾아보고 있습니다. 이런 방향성을 갖게된 계기나 대학때 경험 같은 게 있나요?

부평사람 2012-08-10 16:53   좋아요 0 | URL
[1명] 작가님의 단편집, 장편 모두 잘 보았습니다~ 작가님이 쓰신 글들을 보고 유독 여성 독자들이 공감하고 좋아하는것 같은데, 일상에서 사소하게 지나칠만한 장면이나 감정들을 공감가게 표현하신게 이유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런 공감가는 문장들을 쓸 수 있는 비결은 어떤점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책 표지가 마음에 드시는지도 궁금합니다 ㅋㅋ

kimchuna 2012-08-11 00:43   좋아요 0 | URL
[2명] 지금까지 나온 모든 단편, 장편을 읽으면서 같이 나이를 먹어가고 있는 독자입니다. 이제 김애란 작가의 이름만 보고도 바로 책을 구매하게 되네요. 이번에 비행운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김애란 작가님을 직접보고 또 대화를 나눌 수 있다면 엄청난 밤이 될 것 같아서 이렇게 신청합니다. 그리고 작가님에게 궁금한 것은 어떠한 작가들을 좋아하고 어떠한 작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받으셨는지 그리고 글을 잘 쓰기 위해 어떠한 경험 혹은 훈련들을 하셨는지 알고 싶습니다

avonlea1 2012-08-12 01:43   좋아요 0 | URL
[1명] 직장인들이 규칙적으로 출근하듯이, 작가들도 그렇게 글을 쓴다고 하는데, 애란 작가님이 글을 쓰는 패턴은 어떤가요?

jet`aime 2012-08-12 16:01   좋아요 0 | URL
[2명] 저는 김애란 작가님의 '침이 고인다'의 단편들을 정말 감명깊게 읽었는데요~ 작가님이 가장 아끼는 작품은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비로그인 2012-08-12 23:07   좋아요 0 | URL
[1명] 안녕하세요- 비행운으로 작가님의 글을 처음 접했습니다. 낭독의 밤 행사는 처음인데, 좋은 기회인 거 같아 신청합니다. 작가님께 독자와의 만남은 어떤 의미인가요?^^

뿅알평범이 2012-08-12 23:33   좋아요 0 | URL
2명-비행운에서 '재건축' 이 배경인 작품들이 많았는데요, 재건축에 얽히신 특별한 사연이나 이야기가 있으신가요?
그리고 작가님의 작품 비행운과 두근두근 내인생에서 '사물' 에 대한 작가님 특유의 정의가 잘 들어나있습니다. 어떻게 해서 사물을 그렇게 잘 관찰하시는지요?

벚꽃 2012-08-13 01:59   좋아요 0 | URL
[1명] 글로 읽을 때는 작가님의 마음이 절반, 제 감정이 절반 엮이어서 스며드는 것 같아요. 김애란 작가님의 목소리가 담아내는 글의 감성은 어떤 느낌일지 느껴보고 싶어요. 또 작가님께서는 글이 풀리지 않을 때, 혹은 환기가 필요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어떻게 풀어내시나요? 뜨거운 여름, 답답한 가슴으로 지내고 있어서 이것이 궁금해요!

윤낙 2012-08-13 17:03   좋아요 0 | URL
[2명] 지금 활동하시는 작가 분들 중에 가장 좋아하는 분은 누굴지 궁금해요. 전 정애란 작가님 좋아합니다. 히히 :)

yusilva 2012-08-13 18:22   좋아요 0 | URL
[2명] "작가님은 10년 후 어떤 아줌마가 되어 있을거 같나요?" ( 작가님의 단편을 비교적 초기부터 쭉 읽어왔다고 자부하는^^ 독자입니다. 작가님께서 왠지 이 서울에서의 생활에 이제는 정을 붙이고 사는 느낌도 들고, 뭔가 더 (좋은 의미로) 아줌마스러워 진것 같아서 드리는 질문입니다. :)

kaonic 2012-08-13 23:59   좋아요 0 | URL
[2명] 책표지는 어떻게 고르게 되었나요? 작가님이 낭독하기로 선택한 구절과 그 이유가 듣고 싶습니다.

kaonic 2012-08-14 00:00   좋아요 0 | URL
[2명] 책표지는 어떻게 고르게 되었나요? 작가님이 낭독하기로 선택한 구절과 그 이유가 듣고 싶습니다.

태연한인생 2012-08-14 11:56   좋아요 0 | URL
2명) 산다는건 끝도없는 비행을 의미하는건가요?ㅜㅜㅜㅜㅜ요즘 자꾸 방황하게 됩니다.. 작가님의 인생얘기를 들으면서 위로받고 시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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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스민작가 2012-07-29 07:21   좋아요 0 | URL
우선 너무 반갑습니다.조희령 님께서는 꿈꾸는 멋진 삶을 살고 계시는군요..^^ 부럽고 또 존경스럽네요~ 뷰티쪽만큼이나 소규모 무역 트렌드로 떠오르는 영역은 무엇이 있을까요? 무게가 가볍고 유통기한 등에서 조금 자유로운 것들 말이죠. 전 사실 펜이나 필기구, 노트, 스티커, 다이어리, 메모지 등등의 예쁘고 엣지있는 문구류에 엄청 관심이 많습니다. 이런 무역사업의 본보기가 되는 인물이나 무역을 시작하기 위해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실질적인 출발 가이드를 좀 알려주세요~~!! (개인 무역상이 되기 위한 절차나 참고가 되는 홈페이지 같은 실제 정보 부탁드립니다.)

Helen Cho 2012-07-30 21:53   좋아요 0 | URL
보보스민작가님~ 정말 반갑습니다. 과분하게 평해주시고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장품외에도 세상에는 작고 소소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는 상품들이 있습니다. 제가 접근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내 주변에서 필요로 하는 것 혹은 내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 내가 사용해보니 좋은데 아직 시장이 커지지 않은 것들로 관심을 키워나가시다 보면 아이템을 운명처럼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펜이나 필기구, 노트등 말씀하신 아이템에는 저도 늘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구류는 공산품에 속하기 때문에 화장품보다는 수입이 간편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너무 많이 고민하지 마시고 우선은 마음에 두신 브랜드가 있으시면 이미 수입사가 있는지 알아보시고 없다면 지금 바로 연락해보세요.
안타깝게도 화장품 수입에 관한 조언은 '코스메틱 컨설팅'이라는 사이트에서 친절히 해주고 있지만 그 외의 아이템에 관해 참고가 될 만한 홈페이지는 저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현재 수입 화장품 업체들의 모임도 이제 조직되고 있는 시점으로 아직 수입무역에 대해 활발히 노하우가 소개되고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먼저 오늘 밤, 연락해보시고 다음 단계로 진행하시게 되면 이곳에서 다시 질문해주세요. 제가 알아볼 수 있는 것들은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vor 2012-07-30 11:01   좋아요 0 | URL
얼마 전 브랜드를 전문으로 다루는 국내 잡지에서 LUSH편을 봤습니다. 영국의 자연주의+팝코드의 코스메틱브랜드더군요. 알아보니 국내에도 어떤 여성분이 처음 수입을 하셨고 한국지사 사장님이 되셨다고 하더라구요. 이를 계기로 저도 관심이 좀 생겼구요. 우리나라엔 왜 이게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외국 상품들을 들여오는 일. 궁금하네요

Helen Cho 2012-07-30 21:57   좋아요 0 | URL
nvor님, 안녕하세요~ LUSH라는 브랜드 수입사는 회사 이름도 독특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곳곳에서 매장 앞을 지날 때 특유의 진한 향으로 소비자의 눈길을 돌리게 하는 브랜드죠.
이런 브랜드의 한국지사장...nvor님도 하실 수 있습니다.
우선 우리나라엔 왜 이게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브랜드들 리스트부터 정리해보세요.
그리고 네이버에서 검색 꼼꼼히 해보시고 정말 안들어온 브랜드라면 연락해보세요.
그렇게 nvor님도 한국 지사장이 되실 수 있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토루 2012-08-10 14:45   좋아요 0 | URL
와아, 창업이라는 게 쉽지 않은데, 이런 아이템은 어떤 계기로 발굴하시게 된건가요?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분야를 찾아내기란 정말 쉽지 않은것 같은데, 아이템 발굴 센스와 그 실천력 대단하신것 같아요!! *_*

모1 2012-08-12 08:34   좋아요 0 | URL
화장품이면 다른 것보다 유통기한쪽이 좀 문제가 될 것 같은데요. 재고관리는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서요.
백화점에서 파는 수입화장품들도 날짜보면 거의 6개월에서 1년 가까이 된 제품들도 많더라구요.
예를 들면 유통기한이 근 2년 가까이 되가는데 안 팔리고 있다. 그 제품을 저렴하게 해서 세일등으로 파는지, 아니면 이벤트 경품등으로 하던지, 그것도 아니면 어떤 경로든 반품(?)등을 진행하는지 등등요.

스마트플랜 2012-08-14 22:06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저자님. 저는 수출입분야, 해외영업분야에서 5년정도 근무중인데 요즘 회사 사정도 않좋고 나이도 들고해서 요즘 이베이나 아마존 쪽에 관심을 갖고 있고 또한 개발팀 직원이 패션품목을 배대기(해외우편물)을 이용하여 직구(직접구매)한다고 하여 저도 노력해서 이쪽 일을 통해 독립의 발판을 삼아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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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or 2012-07-27 08:22   좋아요 0 | URL
한때 강남 살던 1인. 하지만 그것은 10년도 더된 일. 머리가 크기 시작하면서 우리집은 왜 강남에서 다른 곳으로 이사했는가, 한국에서 강남이란 무엇을 상징하는가를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저자분은 어떤 계기로 펜을 들기 시작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누리사랑 2012-07-30 17:02   좋아요 0 | URL
참가 신청합니다.

나무 2012-07-30 20:39   좋아요 0 | URL
[2명]참가 신청합니다.

s01928 2012-08-02 16:51   좋아요 0 | URL
남의 일이되면 무관심해지기 십상인데, 강남좌파들이 굳이 약자에 대한 배려를 열심히 주장하는 이유가 뭘까요. 진중권씨는 자신이 아직도 글을 쓰는 이유가 옛 동료들에 대한 부채감 때문이라고 말한 적이 있거든요.(물론 이게 전부는 아니겠지만, 직접적인 이유라고 하더군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2012-08-08 16: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섹시핫도그 2012-08-18 07:52   좋아요 0 | URL
'강남좌파'라는 호칭이 혹시 부담되지는 않으세요? 저도 노무현 대통령님을 누구보다 존경하고 모두가 잘사는 세상에 대한 열망이 크지만 어느부부분으로는 어떤 한 방향으로 나를 보는 시선들이 부담스러워질때가 있더라구요,강영란 작가님은 그런 부담을 느낀적이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꼭 뵙고싶었어요~ ^^

태연한인생 2012-08-20 01:00   좋아요 0 | URL
보수의 헤게모니가 역사를 지배한 이 대한민국에서 좌파라는 어감자체가 부정적으로 쓰이고 있는 사회분위기에서 제대로 된 좌파, 진보의 의미가 전달이 잘 안되고 있는게 가장 가슴아픈 여대생입니다ㅜ.ㅜ 어느한쪽에 치우친게 가장 안좋은거 같아요. 보수와 진보, 중도가 소통하고 서로의 의견과 가치관을 이해하고 공유하는 균형잡힌 이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신청합니다!!!꼭 뽑아주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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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4 21:3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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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이 2012-07-26 13:19   좋아요 0 | URL
살이 갑자기 많이 빠져서 가슴이 실종이 되어버렸어요.ㅠㅠ 그 전에는 나름 자신이 있었는데. 그것이 모두 지방이였다니. 제 가슴을 다시 찾고 싶습니다~^ㅡ^ 2명 부탁드립니다. 꼭 가고 싶어요^ㅡ^

챈시아 2012-07-27 15:58   좋아요 0 | URL
저는 반대로 가슴이 조금 커서 고민입니다. 예쁘게 관리하는 법을 배우고 싶네요. 기회를 주세요.~~

임예지 2012-07-27 16:28   좋아요 0 | URL
정말 한줄기 햇빛같은 강연회이네요~ 항상 콤플레스인 가슴이 이 강연회를 통해서 저도 볼륨업을 하고 싶습니다. 요새 연예인들 처럼 수술하지 않고 볼륨업을 위해서 노력중입니다. 하지만 잘안되네요ㅜㅜ 꼭 참여하여 저도 멋진 여성이 되고싶습니다. 2명부탁드립니다 ~

2012-07-27 16:5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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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7 21:0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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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8 10:2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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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스민작가 2012-07-29 07:42   좋아요 0 | URL
비밀로 달고 싶지만... 이 강연 참석 후에 당당하게 바뀔 모습을 기대하며 당당히 신청합니다.. ^^ 2명이요~

2012-07-29 22: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7-31 16:3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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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31 20: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8-01 11:0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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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2012-08-02 13:21   좋아요 0 | URL
42세의 직장인 주부입니다.
운동을 좋아해서 나름대로 가슴운동을 하지만 빈약한게 커지진 않더군요.
헬스 선생님께서도 그렇게 해서 가슴을 키우긴 힘들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아름다운 가슴을 만들수 있는지 참석해서 배우고 싶습니다.
신랑이 아스팔트위의 껌딱지를 25톤 트럭이 밟고 지나갔다고 놀리기까지 합니다.
운동을 해서 몸상태는 정말 짱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놈의 가슴이....
사실 성형까지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이쁜몸과 가슴을 가질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815dmswl 2012-08-02 16:08   좋아요 0 | URL
여자라면 가슴이 작은것에 대한 고민 한번쯤은 있을겁니다
수술은 무섭고 그렇다고 지금 현재 모습에 감동하지 않게 사는 것도 싫고
이 강연회를 통해 제 가슴이 조금이라 업그레이드 된다면 ㅋ기꺼이 기꺼이 너무 가고싶네요
여자들의 로망 가슴크기에 대한 궁금증 다 풀어주시고 좀 비법좀 전수해주십시오!

2012-08-03 18:3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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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7 01: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8-07 10:0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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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9 12:5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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