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부신 햇살을 줄테니

봄을 다오.

-pen e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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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春) 2006-01-18 0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꼭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것 같아요.

stella.K 2006-01-18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봄이 왔으면...근데 다시 추워진다네요. ㅜ.ㅜ

▶◀소굼 2006-01-19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날씨가 좋아요~
 



그림자 위협
꼬꼬고 거리다 입을 닥친; 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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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01-17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올라이즈밴드의 노래 <닥치라>가 맴도네요.
소굼님, 잘 지내시죠? 긁적적.

▶◀소굼 2006-01-18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파님 오랜만이에요: ) 잘 지내고 있어요.

stella.K 2006-01-18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소굼님 사진은 재밌어요. ㅎㅎㅎ

▶◀소굼 2006-01-19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고맙십니다~
 



새벽에 흰색이 많은 바둑강아지 네 마리를 낳았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두 마리가 죽었어요.
그래도 남은 두마리는 열심히 젖을 빨더라고요.
축하해야 할 일인데...죽은 두 마리 때문에...기분이 ㅠ_ㅠ;
수고 많았다. 어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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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1-16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강아지 얼굴이 초췌하네요. 참 수고했네요. 어미강아지. 얼마나 마음이 허전할까요?

하이드 2006-01-17 0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강아지 죽을때 가슴 아파요. 아기 낳고, 뒤치닥거리하는 어미와 젖 열심히빠는 새끼 보면 숙연하고 원초적인 기분이 되어버립니다.

울보 2006-01-17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어벙이 마음이 너무 아프겟네요,,
그래도 남은 강아지들이 건강하게 자라주어야 할텐데,,,

울보 2006-01-17 0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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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06-01-17 2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아지가 벌써 엄마가 되었군요! 어린 나이에 4마리 아기 낳고 다 잘 키운 다음, 스스로는 산후조리 못해서 일찍 죽고 말았던 판다마우스 엄마가 생각나네요. 어벙아! 강아지들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헤쳐나가라!

stella.K 2006-01-17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머리가 왜 저렇게 됩답디까? 장하다 문어벙!ㅎㅎ.

▶◀소굼 2006-01-17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네 격려감사합니다. 내일도 따땃한 밥을 먹이도록 하지요~
 


얌전히 집에 있을 것이지
왜, 눈 오는날 개마냥 뛰어다니냐?


형님, 제가 개였지 말입니다.
조금만 추웠어도 이 비는 다 눈이었단 말입니다.
눈이나 비나 다 근본은 같습죠.


시끄럽다. 사료 물에 불기 전에 냉큼 먹기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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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6-01-13 1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 오냐? 음...

mira95 2006-01-13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나게 놀고 싶어하는 저 눈빛..ㅎㅎ 너무 귀여워요~~

▶◀소굼 2006-01-13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이제 그쳤죠^^;
검은비님/요즘은 예전처럼 후다닥 사료를 해치우질 않더라고요. 이놈이 배가 불렀나;ㅎㅎ
미라님/진짜 저랑 놀고 싶어서 자꾸 달려드는데;;흙탕물 튀기니 원;
 

비가 온다. 조용히. 글쎄... 나무에 초록잎만 조금 돋아나면 거의 초봄 분위기가 날지도.
점심을 먹고 메신저에 대화상대 한 사람을 추가했다.
바로 말을 건다. 자주 안한다기에 저녁에나 연결이 되려나 싶었는데 점심시간이라며.
점심먹었냐는 얘기와 커피를 타오마하고선 녹차를 타온다. 떨어졌단다, 커피.
나도 뭔가 마시라고 하길래 유자차를 타왔다.
'다른 용무중'으로 해놓은 대화상태를 보고 온갖 상상을 펼치며 결국 나는 '수줍은 변비소년'이 되었다.
OTL
회사라서 눈치가 보인다며 잠시 대화 중단.


날 놀리는 것을 좋아하는 상대가 하나 더 늘어난 기분이다;;;
뭐, 재밌긴 하니 다행랄까.

우얏든 유자의 향을 공기중에 퍼트리고 왕의 남자 OST를 들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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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6-01-13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캬~신선이 따로 없군요. 왕의 남자 괜찮다면서요? 저도 아는 녀석 영화 보여준다기에 이거 볼까 생각 중인데 좀처럼 시간 잡기 어려워 못보고 있네요. 흐흐.

▶◀소굼 2006-01-13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네 재밌었어요: ) 한 번 더 보고 싶네요.
따우님/억울합니다~ '상상'만으로 그렇게 된거라고요오; 얼른 숙취소녀;가 되시길;;

mira95 2006-01-13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신저 닉넴을 우울한 변비소년으로 바꾸세요.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ㅎㅎ 비오니 좋죠? 가뭄도 해갈되었다고 하고 분위기도 좋고..

▶◀소굼 2006-01-13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라님/으어어;다들 놀릴게 분명합니다;;
내일 추우면 안되는데 일단 뭐 가뭄에는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