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전히 집에 있을 것이지
왜, 눈 오는날 개마냥 뛰어다니냐?


형님, 제가 개였지 말입니다.
조금만 추웠어도 이 비는 다 눈이었단 말입니다.
눈이나 비나 다 근본은 같습죠.


시끄럽다. 사료 물에 불기 전에 냉큼 먹기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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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6-01-13 1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 오냐? 음...

mira95 2006-01-13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나게 놀고 싶어하는 저 눈빛..ㅎㅎ 너무 귀여워요~~

▶◀소굼 2006-01-13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이제 그쳤죠^^;
검은비님/요즘은 예전처럼 후다닥 사료를 해치우질 않더라고요. 이놈이 배가 불렀나;ㅎㅎ
미라님/진짜 저랑 놀고 싶어서 자꾸 달려드는데;;흙탕물 튀기니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