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 1 - 다시 만난다면 당신이 내려준 커피를
오카자키 다쿠마 지음, 양윤옥 옮김 / ㈜소미미디어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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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베를 소설로 만들어 가격만 올린 책 같은 별로 흥미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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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늑대 스토리콜렉터 16
넬레 노이하우스 지음, 김진아 옮김 / 북로드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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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권의 사건이후 코지마와 이혼하고 혼자가된 보덴슈타인 옛연인 잉카와 다시금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고 피아는 동창회에 참석하지만 강에서 발견된 사건때문에 다시금 현장으로 가는데 ..

그곳에서 발견된 어린소녀의 시체 폭행과 강간으로 멍든 몸그리고 억지로 익사된 시체앞에서 신원조차 찾기 힘든데 신원확인을 위해 방송을 하지만 쉽지 않은데

한편 방송인 한나는 자신에게 큰 문제가 될수도 있는 사건을 해결하고 자신의 정신상담의로 부터 큰 사건이 될수 있는 문제를 듣게 되는데 이 사건을 방송으로 내보려하지만 얼마않있어 끔찍한 폭행을 당하는데 그리고 사건을 이야기한 정신상담의 역시 시체로 발견되는데

 

 

넬레 노이하우스가 돌아왔다 더 진화된 모습으로 발매시기로 보면 가장 최신작인 사악한 늑대는

전권들에 비해 더 충격적인 소재인 아동 성폭력을 가지고 이야기하는데 전권들의 인물들 역시 사악한 악당들이 었지만 이번책의 악당들은 그야말로 최고의 악질이다 자기보호 능력이 없는 아이들을 상대로 벌어지는 끔찍한 폭력과성폭력들 그 대상이 바로 자신들의 자식과 친구의 자식이라는 점 게다가 그 짐승같은 일을 저지르는게 바로 소위 엘리트라 불리우는 기득권층의 인물들이다 자신들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어린 아이들을 무참히 윤린하고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살인마저 아무렇지 않게 저지르는 인간 짐승들이 그 대상이다 이중적인 모습의 인간들 아무런 보호능력이 없는 어린이들에게 행해지는 추악한 행위 그들을 추적하면서 보게되는 인간들의 잔악성 600페이지가 넘는 분량에 놀라게 되지만 시종일간 긴박한 상황과 긴장되는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는 빠르게 진행된다 빨간 망토를 노리는 사악한 늑대들 그리고 과거부터 시작된 늑대들의 행동을 막아야하는 피아와 보덴슈타인 콤비의 활약

게다가 그리운 등장인물이 등장 과거 3년전 벌어진 사건의 진실들 역시 드러난다

백설공주이후 새로운 충격을 안겨줄 넬레 노이하우스의 신작

게다가 첫페이지를 넘기는 작가의 사인과 한국독자들에게 남기는 글까지

빨리 다음이야기를 읽어보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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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연애사
한창훈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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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막하다 이책을 읽고 나서 드는 기분은 이책은  단편들의 이야기로 저마다의 다른 인물이 자신들의 연애에 대해 이야기한다 어떤 사람이 겪은 네번의 연애 돈을 들고 뛴 여자의 이야기 잃어버린 돈보다 그여자에 대한 미련때문에 괴로워하는 남자 어느날 바다에서 발견한 여자 인어라 부르면 집착하지만 어느날 사라진 여자 때문에 괴로워하는 끝없이 여자를 짝사랑하고 결국 실연하는 남자의 이야기

결혼한 남자때문에 다시금 생각난 옛남자들의 이야기를 하는 여자

사랑이라는 감정을 가지고 끝없이 반복되는 연애라는 행동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

이책을 읽고 보면 막막한 감정과 함께 그래도 연애라는 행위를 멈출수 없는 사람들의 심정을 공감하게 된다 과연 연애란 무엇일까 결혼을 하면 사라지는 게 연애라는 감정일까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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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사의 섬
오노 후유미 지음, 추지나 옮김 / 북홀릭(bookholic)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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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라이터 시호의 실종으로 그녀의 고향으로 찾아온 조사원 나는 외지인을 혐오하는 주민들속에서

그녀를 찾아 헤메이는데 숙박시설에 머무른 사실은 확인하지만 얼마전 그녀가 살해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사건을 조사하면서 섬에 있는 토속신앙의 비밀을 파헤치는데

오노 후유미의 추리소설 오노 후유미는 호러소설로 유명하지만 그녀가 추리소설을 썼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하지만책뒤에 있는 후기에는 처음 그녀가 쓴책은 추리소설이라는데

이책은 고립된 섬에서 벌어진 살인사건 그리고 섬의 민간신앙등 추리소설에 흔히등장하는 장소에서사건을 추리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의외는 나는 사건의 진상에 도달하지못하고 오히혀 의외의 인물이 사건을 추리하고 해결?한다 자신만의 결론으로 결국 나라는 존재는 그 등장인물의 해결을 하기위한 사전조사의 의무를 하는 인물로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이다 섬이라는 고립된 장소 그리고 일본특유의 민간신앙 종교를 이용한 토착세력 얽기고 섥힌 인간관계 그리고 혈통에 집착하는 동양의 사상까지 여러 모로 매력적인 하지만 약간의 산만한 모습도 보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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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리 레인 최후의 사건 엘러리 퀸 컬렉션 Ellery Queen Collection
엘러리 퀸 지음, 서계인 옮김 / 검은숲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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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하자 슬픈이야기를 이번책으로 드루리 레인이 등장하는 비극 시리즈가 끝을 맺게 된다

하지만 마지막 책 제목은 비극이 아니라 최후의 사건이다 왜 비극시리즈의 마지막이 최후의 사건인지는 책을 읽어보면 알게 된다 전권에도 밝혀진 사실이지만 출판사의 문제로 비극 시리즈가 4부작으로 완결됬다는 슬픈 사실때문에 이책이 더아쉬운데 이책 역시 여러 모로 아가사 크리스티와 비교되는데 이 이유가 여사의 책 커튼을 읽어본 독자라면 여러 모로 공감할것이다 포와로의 최후와 여러모로 비슷한 결말을 보여준다는 사실 그리고 그 동기역시 개인적인게 아닌 다수의 인간을 위해 저질러진다는 X,Y,Zㅡ이 비극은 유명하지만 비극의 마지막인 이책만큼은 솔직히 납득하기 어려운 좀더 활동을 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속에 마지막 이야기도 끝을 맺는다 역시 고전만큼 검증된책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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