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은 필요 없다
베른하르트 아이히너 지음, 송소민 옮김 / 책뜨락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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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판 덱스터라 불러도 될듯 과연 어떤식으로 복수를 끝맺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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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없이 사랑하고 싶다 - 사랑하지만 상처받는 이들을 위한 관계 심리학
배르벨 바르데츠키 지음, 박규호 옮김 / 21세기북스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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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서로 사랑하는데 왜 자꾸 멀어지는 걸까
상처받은 두 사람이 만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관계에 실패하는 세 가지 유형의 사람들
지금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라

사랑 그게 뭔데 왜 사람들은 상처를 받고 힘들어 하는 것일까 목차의 제목대로 상처 받은 두사람이 만나면 무슨일이 일어날지

그리고 왜 관계에 실패하는지 세가지 유형의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사랑에 상처받고 쉽게 관계를 맺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이책에서 말하는 자존감이라는 단어

개인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기초가 되는 개인적 가치와 능력에 대해 느끼는 감각

라는 뜻인데 이것은 가족들이 키워줄수 있는 그러나 자존감이 없는 사람은 열등감에 시달리고 자주 다른사람과의 관계에 상처를 받고 제대로 관계를 맺지 못한다 그런 인물의 모습을 통해 관계의 중요성과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결국 자신의 자존감을 회복하는것도 사람과 관계를 맺는것도 자신이라는 것 상처를 그저 외면하고 숨기면 결국 더 큰 상처를 입는다는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서로를 인정하고 보듬어 주는 자세가 결국 사람과의 관계에 중요하다는 점을 이책에서는 이야기하고 싶은것 같다 책끝부분에는 서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관계를 만드는방법을 이야기하면서 자신의 내방자들의 실례를 통해 그 방법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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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미여사의 간만의 현대물 미미여사는 같은 인물을 탐정으로 잘 내세우지 않는데 이시리즈는 특이하게도 다시한번 계속해서 출연중인 행복한 탐정

이유,이름없는 독에 이어 세번째 행복한 탐정시리즈

보통의 탐정은 불행의 편에 있는데 이탐정은 멋진 아내에 사랑스러운 딸까지 행복한 생활을 보내는 사내 일보 편집자 그가 버스탈취 사건에 말려 그사건을 추적하는

 

 

 

3관왕에 빛나는 요네자와 호노부의 신작 원작 만원의 한국명 야경

기다리더 신작이 발매됩니다 벌써 부터 기대되는 작품이라 두말필요없이

발매만 기다리고 있습ㅇ니다

 

 

 

 

 

 

 

 

요시다 슈이치의 분노가 발매된다

네이버에서 미리보기로 먼저 모습을 드러낸 분노

일가족을 살해하고 사라진 범인과 그인물로 추정되는 남자

지리는 다른지만 그 남자와 관계를 맺고 있는 각기다른 세쌍의 모습의 통해 /또다시  그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과연 세명중 누가 범인인가

 

 

 

 

 

 

앵무새 죽이기 이후 몇십년만에 후속작이 나왓다 나온것만으로 도 감사한다

이사카 코타로의 신작도 발매되네

근데 진짜 후속작이 몇십년이 걸려서

발매되는것 보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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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펨벌리로 오다 - 오만과 편견 살인 사건
P. D. 제임스 지음, 박현주 옮김 / 현대문학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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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편견의 커플 다이시와 엘리자베스 그후 6년의 시간이 흐른후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지낸던 두사람이

막내동생의 남편 위컴의 사건에 다시금 위기가 찾아오는데

오만과 편견에서 사랑때문이라기 보다 자신의 가족과문제를 해결해준 일때문에 결혼한걸로 보이는 엘리자베스

자신의 감정을 잘표현하지 못하는 차가워보이지만 안에 열정을 가진 남자 다이시

전작? 오만과 편견에서 약간 소홀하게 보였던 두사람의 감정과 주변사람들의 이야기가 그려지고 사건을 맡게된 법의 집행자

다이시의 모습을 통해 당시의 법집행과 재판과정을 그리고 있다

이책에서는 크게 두부분의 큰줄기를 가지고 있다 일단 위컴의 사건으로 미스테리의 요소를 가지고 사건을 진행하고

오만과 편견에서 궁금했던 부분 이를테면 엘라자베스와 다이시의 결혼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두사람의 감정같은 것과

주변사람들의 사정 같은 작가의 죽음으로 두번다시 후속편을 기대할수없지만 이책이 그나마 위로가 되어준다

원작의 인물들을 최대한 가깝게 묘사하고 그속에 미스테리 요소를 집어넣어 추리소설의 재미도 살린 충분히 만족스로운책이다

근데 영국에서 드라마로 제작된다고 하는데 왜 한국에서는 구하기 힘들거지 13년 상영했으면 있어야 할텐데

셜록은 구하기 쉽운데 왜 이런작품은 구하기 힘든건지 여탐정은 환영받지 못한다같은 작품도 재미있을것 같은데

이시리즈도 한권만 발매되고 다음권은 나오지 않네요 괜찮은 작품인데 미모에 의존하지 않는 여탐정의 등장은 충분히 매력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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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바쁘니까 고양이가 알아서 할게 - 열여섯 마리 고양이와 다섯 인간의 유쾌한 동거
이용한 글.사진 / 예담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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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귀여운것은 당연하다? 어린시절 집에서 기른동물은 고양이가 아니라 개 였다 덩치가 커져 더이상 기를수 없어 시골에 보냇지만 아직도 생생하다 그런 개하면 생각나는게 바로 고양이 개의 천적이라 하지만 꼭 그렇지 만도 않은게 같이 기르는 개와 고양이는 서로 친밀한관계를 유지한다 개한마리도 기르기 힘든데 고양이 열마리가 넘는 대식구를 기른다는것 게다가 장난도 많이치고 다투기도 하는 고양이들 때로는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알게모르게 무섭운 동물이기도 하다 고양이의 발바닥 그리고 만지고 있으면 부드러운 털

그리고 추울때 안고 있으면 따뜻한 체온 어느 하는 사랑스럽지 않은게 없다 구석구석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의 이야기

보고 있으면 마냥 행복한 고양이 사진들 하품하는 고양이 장독대에 올라간 고양이 저마다 사랑스러운 모습들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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