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카르테 2 신의 카르테 2
나쓰카와 소스케 지음, 신주혜 옮김 / 작품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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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배달와서 오늘에야 다 읽어봤네요 처음 잡고 다읽고나서 나오는 건  눈물밖에 없네요 

신의 카르테 제목을 잘 지었네요 1권이 구리하라의 꿈의 발견이라면 2권은 그 꿈을 실현해가며서 겪는 이야기라 할수있겠네요  2권에서 신도라는 옛친구도 등장하고 서로 의학에 대한 대립과 화해 그리고 의사란  환자에게 어떤 존재일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 그리고 우리의 지로 선생의 연애전선은 잘 되가는 모양이네여 근데 비중이 줄어 아쉽운 그리고 우리의 왕너구리선생과 여우선생의 모습도 아쉽게도 여우선생이 병에 걸리는데 이상 밝히면 네타가 되니 이만 줄이고 전체적인 모습은 1권과는 다른 가족 그리고 의사로서의 의무와 그 권리에 대해 표현하는 모든 병은 의사가 치료할수 없다 그걸 결정하는것은 신이다 의사는 다만 자기가 할수 있는걸 할뿐이다 말그대로 신의 카르테 그래서 삶은 살아가기 때문에 치열하듯 순탄하든 삶은  스스로 살아간 역사이며  기록인 그래서 아름답다 말하고 싶네요 신이 저울를 잰다면 나는 그 눈금을 속이겠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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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갑 2면 - 세균의 눈알 이타카 新괴담문학 시리즈 2
오트슨 지음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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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나서 읽은지는 좀 됐지만 지금에서야 리뷰를 남기네요 

괴담 1면이 폭발전이라면 2권은 1권에서 폭발하기전뭉쳐있던게 폭발한 권이라 할수있겠네요 

역시 오트슨은 이런 이야기에 잘어울리는 감각과 표현력을 가진 작가분이네요 

미얄도 재미있지만 역시 이런 이야기가 오트슨의 매력을 잘표현하는 작품이네요 

중학교 그것도 여자 중학생 사춘기의 미묘한 감정을 괴담이라는 소재에다  동성에 대한 동경그리고 사랑,질투등 

감정을 잘 버무린 요리에 비하자면 괴담이라는 메인요리에 사춘기 소녀의 감정이라는 조미료를 쳐서 만들어진 

일품요리라 할수 있겠네요 2면은 마왕이라 그에대한 이야기일줄 알았는데 주요인물은 전혀다른 인물에 1면의  

주인공인 마녀선생은 조연으로 출현 하지만 역시 재미있었요 다음권도 다른 인물이 등장하겠죠 아니면  

2면의 주인공이 조연 으로 다시 출현 할수도 있겠지만 어서 다음권이 발매되면 좋겠네요 

여름에는  역시 이런 이야기들이 좋죠 더운 여름 괴담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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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디케이드 - 역사상 가장 중요한 10년이 시작되었다
조지 프리드먼 지음, 김홍래 옮김, 손민중 감수 / 쌤앤파커스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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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둘째지고 흥미로운 소재를 과연 어떤 식으로 표현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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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그래
교고쿠 나쓰히코 지음, 권남희 옮김 / 자음과모음(이룸)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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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고쿠의 작품이 많이 나오네요 여름에는 역시 이작가챡을 끼고 피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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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는 아니지만 - 구병모 소설
구병모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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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네요 작가님의 신작 아가미이후의 신작 이번엔 단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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