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화원,뿌리깊은 나무의 작가 이정명의 신작 한 탈북 소년의 여정을 통해 북한의 현실과 부에 대한 인간의 탐욕을 그려낸 한남자의 살해 현장에서 발견된 남자 아스피린 증후군으로 추정되는 남자 천재적인 수학적인 재능을 가졌지만 대인과의 소통에 어려운 그에게 병원의 간호사 메리와 소통을 통해 자신을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의사였지만 군간부의 죽음을 막지 못해 장의사로 전락한 아버지 그런 아버지와 함께 살아간 소년 하지만 아버지는 헌 성경을 소지했다는 죄목으로 끌려가고 소년은 자신의 재능때문에 인간 계산기로 이용당한다 그런 날들을 보내는 중 영애라는 여자의 만남으로 소년의 일상이 변하기 시작하는데 영애를 찾아 중국,마카오,한국,멕시코를 통해 미국 까지 걸치는 여정 속에서 만나 사람들 그리고 친구의 죽음 그가 말하는 이야기들은 과연 사실일까
최근의 뉴스에도 방송되었던 탈북 소년에 대한 이야기일명 꽃제비라 불리는 그들의 이야기 모든걸 수로 풀수 있다는 소년의 말 처럼 책에는 여러가지 수학 공식이 등장한다 6사람을 거치면 모두 아는 사람이라는 베이컨의 법칙등 다양한 수학의 이야기도 등장 길모의 여정을 통해 본 다양한 이야기 그리고 끝없이 부와 욕망에 충실한 녀자 영애의 모습을 통해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
우주적 사랑이야기라면 과장이고 평범한 연애에 대한 이야기
화산 분화로 결혼을 앞두고 자신의 결혼식에 가기 위해 고분분투하는 남자의 이야기
어느날 생긴 자신의 딸 때문에 아버지라는 자리를 실감하지 못하는 남자
약혼자와도 헤어지고 회사일도 딸을 위해 수정하는데 결국 딸을 위해 어머니를 만나러 가는데
연애라는 징르를 통해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는 꼭 당신과 결혼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