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도서관에 책을 기증했는데요 비하인드 도어 부터 검은강까지 재미있게 읽은 책들 다읽고 나서는 도서관에 기증했는데요 간만에 책을 기증하니 책장의 빈공간만큼 약간허전해지는데요 공간이 한정되어 있어 책은 계속늘어나면 둘곳이 없어 한번씩 책장을 정리하고 도서관에 기증하는데요 도서관도 3년이상된 책은 기증받지 않아 그전에 책만 기증받는다는데 이제까지
꽤많은 책을 기증했는데 이제는 그만해야할것 같다 보람도없고 아무런 가치를 느끼지 못하는것 같다 도서관에 책기증한다고 흔한 문화 상품권한장 받은적 없는데 기증한책들이 전부 다 도서관에 입고되지 않고 책이 손상되는걸 보면 책장의 공간이 없으면
그냥 헌책방에 파는게 낫지 더이상 도서관에 기증하는데 의미없는것 같다 이제까지 기증한 책값만 몇백만원되지만 더이상 봉사개념의 책기증도 싫어진다 내기 기증한 책이 저런 취급받을 바에는 더이상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