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2002년 출간된일본에게 절대 당하지 마라를 2019년 8월 시점에 맞춰서다시 쓰거나 수정했다고 한다한일관계에 대한 책을 읽을 때마다우리나라의 대처방식에 답답함을느낀다 철두철미한 일본에게 독도를 뺏기지않으려면 일본보다 더 철저히 준비하고 더 많이 연구해야 할 것이다
세익스피어의 작품들이 영화로많이 만들어졌듯이 이 작품 또한영화로 만들어졌다소싯적 영화를 많이 봤었는데그때 미셀 파이퍼와 캘빈 클라인이출연한 한여름 밤의 꿈을 영화로먼저 알게 되었다 그래서 어떤 스토리인지는 잘 알고 있다요정의 착각으로 한바탕 사랑의 소동이 일어난다대사체 이루어진 책은 인형의 집이후 두번째라 읽기가 힘들었다영화로 봐서 스토리를 알기에 그나마 쉽게 이해는 했지만난데 없이 박혁거세의 묘가 나오는대사는 뭥미라는 느낌이 들었다그렇게까지 의역할 필요가 있을까참 뜬금없다라는 느낌적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