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의 꿈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72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최종철 옮김 / 민음사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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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익스피어의 작품들이 영화로
많이 만들어졌듯이 이 작품 또한
영화로 만들어졌다
소싯적 영화를 많이 봤었는데
그때 미셀 파이퍼와 캘빈 클라인이
출연한 한여름 밤의 꿈을 영화로
먼저 알게 되었다
그래서 어떤 스토리인지는 잘 알고 있다
요정의 착각으로 한바탕 사랑의
소동이 일어난다
대사체 이루어진 책은 인형의 집
이후 두번째라 읽기가 힘들었다
영화로 봐서 스토리를 알기에
그나마 쉽게 이해는 했지만
난데 없이 박혁거세의 묘가 나오는
대사는 뭥미라는 느낌이 들었다
그렇게까지 의역할 필요가 있을까
참 뜬금없다라는 느낌적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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