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듯 어려운 듯학교다닐 때 국어 문법 시간이 있었지만영어에 가리어져 그 중요성이 묻혔다.언어는 통하는 면이 있어 이런 저런 외국어를배우다 보니 익숙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다.되요 돼요는 참 헷갈리는 부분이다.해요/하요를 넣어서 구분하라고 하지만이것마저도 헷갈린다.6살 아이에게 한글을 가르치며 알게 된 것도 많았는데 이 책을 읽으며 몰랐던 부분을 또보충하게 되었다.하지만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많기에 더 알아봐야겠다.띄어쓰기에 목말라있는 나는 이 책에서시원한 해결책을 찾지 못했다.띄워쓰기는 다른 책으로 보충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