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eld Trip Mystery (Paperback) Walker High Mysteries 4
Robins, Eleanor 지음 / Saddleback Pub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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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lker high students were going to the filed trip with their science teacher, Mr. Zane. However, there was several calling to the Mr. Zane's behalf. Was it the cancel of filed trip? Or it was just Carl's permission slips? Or there was someone else who tried to interfere the field trip? 

I don't know the reason why there was a man who tried to interfere the trip. And there were always problems with the severe science teacher, Mr. Zane. He looks very careful, but he is quite make a lot of problems. 

워커 하이 스쿨 미스터리는 언제나 작은 미스터리만을 일으키지만, 항상 그 끝을 궁금하게 만든다. 물론, 지금까지 몰랐던 전혀 새로운 인물이 범인이거나, 아니면 처음부터 답이 정해져 있어서 뻔한 답이 나오기도 해 추리 소설이라 하기에는 전혀 마땅치가 않다. 하지만 그러한 점이 이 책의 매력을 더 이끄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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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질꼬질 냄새 나는 우리 멍멍이 - 장독대 그림책 10
해노크 파이븐 글.그림, 노은정 옮김 / 좋은책어린이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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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7 상철이 독후감.   http://blog.aladin.co.kr/781058144/1790961  

꼬질꼬질 냄새나는 우리 멍멍이는 사람이나 동물에 대해 성격을 연상해서 사물과 연관지어 표현해 보는 상상력과 창의력 넘치는 책이다.  지금도 내 자신이 이 그림책을 너무 좋아해서, 여러 아이들에게 읽히고, 대화를 많이 나눠 보기도 하는 책이다.  

"엄마는 솜사탕 같지.  부드러워서." 

책을 함께 읽고 나서 엄마를 꾸미는 부분을 보고 올해 2학년 경집이와 대화를 했다.  아이는 

"우리 엄마는 굉장히 무서워요.  그래서 엄마는 호랑이 같아요. 절대 빵 같은 고소한 것이 아닌데..."    

때로는 엄마가 이렇게 부드럽고, 솜털처럼 가볍기만 했으면 좋겠는데, 내 아이들 눈에는 어쩌면 귀신같고, 어쩌면 호랑이 같은 엄마이기만 한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다.   

이 그림책을 읽으면서 여러 가지 사물로 누군가를 표현하자고 하니 바로 우리 엄마가 떠올랐다. 내가 떠올린 우리 엄마는 스포이트처럼 치밀하고, 돋보기처럼 정확하고, 만화책처럼 유쾌하지만 때로는 할로윈 호박처럼 무서운 우리 엄마. 그러자면 돋보기는 눈, 스포이트는 코, 만화책은 눈썹, 호박은 작은 입술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2007/12 상철이글중에서.

상철이에게 물어보니 여전하지만, 좀비처럼 무서워 귀걸이로 좀비 인형을 추가로 달아줘야겠다고 했다. 자주 장난치고 서로를 골려 먹는 재미에 빠져 최근에 경집이가 부르는 내 별명 '돼지귀신'.과 아이에게 불러주는'이빨귀신' 공방전으로 바쁘다.  이야기도 하고, 그리고 오려붙여서 가까운 사이로만 있으면 좋겠다.    

이 책과 연관지어 보니 재미진 활동으로 아이들과 오므라이스, 스파게티를 만드는 요리 홈스쿨링을 하고,  각자의 요리에 꾸미기 작업을 하도록 한 것이 생각났다. <2006년 10월 했던 활동>그 당시 이 책이 있었다면 더 재미나게 놀았을텐데 싶었다.  다양한 활동을 끌어 낼 수 있는 멋진 책.  꼬질꼬질 냄새나는~~~  

아이와  함께 읽고 활동하기 좋은 책이다. 참 부록으로 독서지도 책자도 있는.  

     

 당근, 고추 맛살 , 오이로 꾸몄는데 더 많은 야채 재료로 해봐도 재미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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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 시리즈 : 총 18종 구성
스콜라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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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2.10] 

조립하기를 워낙 좋아해서 어릴 때 이 제품 너무 즐겁게 조립했다.  가지고 놀기도 하지만, 만드는 재미가 더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영공방에서는 나오는 제니 복엽기란 제품이다.  나무인지라 조립 과정이 좀 더 섬세해야 했지만, 즐거운 작업을 할 수 있었다.

  

대형마트에서 구입한 비행기 모형 조립품.  역시 삼매경 중

 

비행기 원리에 대해 박물관 체험을 하고, 발명교실에서도 많은 것을 직접 배울 수 있었다. 과학이 재미있다는 것은 이런 것을 여러가지 내 손으로 직접 대하고 나서가 아니었나 싶다.  

 

발명교실 캠프를 다녀온 뒤 받은 선물 아리랑호 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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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RA104] 라디오키트(ATOM KIT) - AM 4석 (초등부용) /전자과학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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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리 키트부터 라인트레이서와 피아노키트까지 다양한 활동을 해 볼 수 있었습니다. 

 

납땜은 처음에는 좀 어려워 보여도 기본 키판에 연습하다보면 금세 익숙해 질 수 있어요.  최근에 집에서 만든 피아노키트와 불꽃놀이키트, 전자과학은 정말 즐거운 활동입니다.   

  

 [북부교육청 산하 발명교실에서 만든 다양한 소리 키트들- 중1] 

http://blog.aladin.co.kr/781058144/1097616  <- [ 아래글 주소] 

2007.  4월 12일 목요일 저녁에 황사비가 내리다. 

이번에 발명영재반에서 만들어본 납땜 기구 FM라디오 키트. 이번에는 의외로 복잡한 회로도이다. 그만큼 설명서는 더욱더 편리하게 되어 있다. 다행히 그림도 자세하고 꽂는 번호가 매우 편리하게 되어 있어서, 초등학생중에서는 1등으로 소리를 내어 집에 올 수가 있었다.  

이번에는 평소에 안쓰던 부품이 많은데,안테나 선도 있고 잭과 IC 그리고 따로 꽂는 코일도 있다. 코일은 위외로 유일하게 철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만지면 되게 뜨겁다. 그래서 주파수를 맞출 때는 이 코일을 매우 조심해야 한다. 막상 이렇게 만들어보고 소리가 나니, 마음이 정말 뿌듯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납땜 기구들을 만들어 봐야지.



(내가 납땜 한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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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과학 영재들을 위한 과학 올림피아드 - 물질편
김진규 지음, 김영랑 그림 / 문공사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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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 

과학탐구 주제: 액체에 따라 끓는 시간은 과연다를까?  

참가자: 어머니, 나(기타 준비자:4학년 3반 김성준) 

준비물:냄비3개, 우유50ml, 사이다50ml, 물50ml, 계량컵, (야외에서 할 시 가스레인지)
보고서 작성자: 오봉초 4학년 최 상철
 

같아야 할 조건-
액체의 양
불의 세기
끓이기 시작하는 시간

실험 계획 :

1.먼저 냄비 3개를 가스레인지 위에 놔둔다.
2.계량컵으로 액체양 50ml를 정확히 잰 후 냄비에 각각 붓는다.(계랑컵이 없어 약병으로 
  ml확인을 대신함)



3.시계를 이용하여 각 액체가 완전히 증발하는 시간을 전부 기록한다.
실험 진행: 시작하는 시간부터 시간을 재기로 하고, 냄비2개만 동시에 올려 끊여보았다.
               - 1. 사이다, 물 
                  2. 우유 

실험 결과 각 액체가 증발하는데 걸린 시간 및 변화 :

물-2분 49초
사이다-7분 50초
우유-3분 20초
사이다는 짜장처럼 갈색이 되었다가 검은색이 됨.
 



 
물은 거품이 부글 부글 하더니, 별 다른 변화 없음. 




우유는 굳어서 하얀 종이같은 것이 생김.
 





궁금한 점1.
사이다가 끓으면 그렇게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사이다 안에는 갖은 향료와 설탕이 첨가되있으므로 설탕을 가열하면 검고 톡톡 튀기에 사이다도 비슷함. 

궁금한 점2.
사이다를 가열한 유리냄비가 찬물을 부었더니 깨졌다. 이유는?
: 안쪽과 바깥쪽의 팽창정도가 달리하기 때문에 깨집니다.
(이것은 전도 때문으로 숫가락을 넣었을시는 깨지지 않는다-유리컵 실험시 숟가락을 넣고 찬물을 부어보았음)  

궁금한 점3.
넓은 냄비 대신 좁은 컵은 물을 끊일 때 증발되는 시간의 차이는 얼마나 날까?
좁은 컵에 물을 50ml붓고, 끊는 점이 11분 10초 걸렸다.




 
결론: 실험도구를 비이커, 삼발이, 알코올램프등 동일한 조건을 갖춰 다시 실험해 보아야 한다.    
실험 후기-
학교 탐구 주제로 정한뒤 같은 조 성준이가 없이 실험 하여서 조금 아쉬웠지만, 액체가 조금씩 가열되는게 무척이나 신기했다. 특히 사이다는 제일 많이 톡톡튀고 변화가 많았던것 같다. 깨진 유리그릇을 치우느라 고생했지만 나름대로 재미있는 실험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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