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재계를 가장 즐겁게 해주는 분이 누구냐,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한 분은 바로
메피스토님이십니다. 모두 93.1%의 알라디너가 메피스토님을 선택해 주셨는데요(2위는 야클님 1.7%)
다들 아시다시피 메피스토님은 마당쇠를 자처하며 마님을 극진히 모시는 바람직한 분이십니다.
그 메피스토님이 그 동안 알라딘에서 서재질을 하면서 쓴 글과 댓글들을 모아 책을 내셨습니다.
알라딘 Popular Point : 836,120
PopularPoint`는 판매량과 관계없이 댓글과 추천수에 근거하여 산출한 알라딘만의 인기지수법입니다. `PopularPoint`는 일년에 한두번 업데이트됩니다.
서재문학 주간베스트 1위 마이리뷰 평점 : /26편
알라딘멤버십 마일리지 최근 3개월간의 구매 총액을 기준으로 마님급, 마당쇠급, 쥬니어급의 등급을 부여하여, 30~1% 추가 마일리지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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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피스토(본명 매피순) - 집에선 마당쇠로, 직장에선 M과장으로 일하고 있다. 2005년 12월 31일 서재계에 데뷔했으며, '마당쇠의 생활백서' '난 이 배우가 느무느무 좋더라' '거울아 거울아' 시리즈를 히트시키는 등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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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피스토는 내가 눈여겨 보고 있는 서재인이다. 그의 본명이 매피순인 건 이번에 처음 알았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서재폐인이 되는 걸 두려워하지 말라고 얘기한다. 그리고 책 곳곳에서 마님에 대한 충성심을 드러낸다. 이건 비단 마님이 쌀밥을 제공하기 때문은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하는 바이다. 파란여우(알라딘 폐인) |
프롤로그 :나는 서재폐인 메피스토입니다.
마당쇠의 생활백서
마님이 내게 쌀밥을 주는 이유는
댓글 & 답글
건방이 하늘을 찌르는 페이퍼
악구, 낙구
에필로그
제가 얼마 전 서점에 갔다가 이 책을 발견하고 반가워서 사진 찍었어요. 후훗.
메피스토님, 대박나세요!
* 너무 유치해서 죄송해요. 시간이 있었다면 좀 잘만들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