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두심이 2004-06-10  

맘이 전해집니다.
돌아오셔서 여기저기 안부를 물었던 많은 서재지인들에게 안부를 남기고, 고마움을 표시하려 했던 님의 마음이 저는 한번 본적도 없는데도 그냥 느껴집니다.
님! 지금 님과 공유하고 있는 또다른 생명체를 위해 애써라도 밝게 지내시길..
여기저기 님의 발자취를 보면서 맘이 아파 글 한자 올리고 갑니다.
기운내세요..아프지마세요..네?
 
 
 


토토 2004-05-27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
요즘 강릉은 단오제한다고 시끌벅적 하지 않나요?
전 아기 낳을날이 오늘 내일 하지만...전혀 소식없네요..
강릉댁님 어떻게 지내시는 지..늘 재밋고 진귀한 것들 잔뜩 올려주시다가 요즘 소식없어 너무 궁금하네요..잘 계신거죠??^^;;
 
 
 


두심이 2004-05-25  

빈방을 둘러보고 갑니다.
오늘 간만에 날씨가 좋았어요.. 님 계신곳은 어떠하셨는지..
창문으로 내다본 길은 내일이 석가탄신일로 휴일이라 저녁늦게까지
차가 막히더군요.
사람맘이 참 힘들때는 어찌해볼 도리없이 자꾸 무너지더라구요..
빠져나오시길..아프지마시길..
 
 
 


진/우맘 2004-05-25  

건강하신지.
들른다, 들른다 하고선 오늘에야...그런데도 아무 소식이 없으시군요.
건강하셔야 할텐데.
기다리고 있을께요, 행복한 분홍돼지를 얼른 다시 보게 되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미네르바 2004-05-25  

보고 싶어요^^
입덧이 심하셔서 그런가? 시부모님 오셔서 그런가?
뵙지 못하니 많이 궁금하고, 걱정도 되고...
저를 알라딘의 세상으로 이끄신 분이 바로 강릉댁님이신데...
좋은 일만 있기를 기도합니다. 건강하세요^^
빠른 시일안에 뵐 수 있기를 희망하며 그럼...
 
 
*^^*에너 2004-05-25 1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다녀가요. ^^

호밀밭 2004-05-25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다녀가요. 음, 미네르바님을 알라딘 세상으로 이끄신 분이 강릉댁님이시군요. 저도 그렇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이페이퍼를 공개로 해 놓고 두 분인가 다녀가셨는데 강릉댁님이 그 분 중 한 분이셨거든요.
정말 빨리 뵙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