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방심하니 금방 이틀을 그냥 보냈다. 이번 주말은 유난히 피곤했던지 아침에 나갈 생각을 못했는데 어제와 오늘 각각 3-4시간씩 일을 하기는 했으니 그게 이유라면 이유다. 오늘 서류업무를 마치고 잠깐 전신운동을 하는 걸로 땀을 흘렸다. 하체를 기반으로 chest, shoulder, back, bicep, triceps, abs를 다 건드리는 세션이었다. 1시간 16분, 648칼로리.
어제 잠깐 걸은 거리는 2.5마일, 30분, 145칼로리.
그리고 저녁 때 다시 나가서 걸은 거리는 1.95마일, 39분, 199칼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