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제럴드 - 미국 문학의 꺼지지 않는 ‘초록 불빛’ 클래식 클라우드 12
최민석 지음 / arte(아르테) / 2019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여러 모로 많이 부족한 책. 다른 작가, 특히 피츠제럴드를 예전부터 읽어온 사람이 썼어야 마땅할 책. 작가의 고전에 대한 지식이 많이 부족한 느낌. 고유명사의 번역도 문제가 있었고 도서관 이름에 대한 이야기는 무지를 넘어 게으름의 표현이라고 생각했다. 실망.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드하게 gym에서 무거운 걸 들지 못하니 체력/칼로리가 남는 듯. 확실히 무거운 걸 바삐 열심히 들면 시간/칼로리는 떨어지지만 시간/운동량이 장난이 아니라서 수치로만 환산할 수 없는 빡샘이 있었는데 홈트는 그런 것이 부족하다. 그걸 채우려면 결국 다양한 동작을 많이 하거나 한 가지를 여러 세트로 해서 운동량을 늘려야 한다. 


토요일 밤 10시부터 켈리포니아 전체에 통행금지시간이 생긴다. county별로 적용되고 가장 높은 등급의 closure을 시행하고 있는 곳에만 적용된다고 하지만, 50여 county들 중 40개 이상에 적용될 정도로 주 전체의 상황이 나쁜 것이다. essential한 것이 아니면 10시부터 다음 새벽 5시까지는 통행이 제한될 것인데 언제 풀릴지 알 수 없다. 아마 올 연말을 넘겨야 할 것이다.


오후 운동; 하체 (카드 54벌 적용), 상체 (가슴, 어깨, 등), 배, 허공격자 500회. 1시간 40분, 844칼로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고독한 미식가 맛집 순례 가이드
구스미 마사유키 지음, 박정임 옮김 / 이숲 / 201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팬심으로 산 책. 시즌 4 정도까지만 언급이 되어 있다. 화보집 정도의 가치. 새로운 건 없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고양이를 버리다 -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할 때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가오 옌 그림, 김난주 옮김 / 비채 / 202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짧아서 아쉽지만 여느 때와 다른 느낌. 아버지의 이야기를 하기까지 이리도 오랜 세월이 걸렸구나 하는 생각. 그나저나 무라카미 하루키도 이제 70대가 되었으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후에 걸었다. 4.73마일, 1시간 37분. 488칼로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