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비교적 덥고, 해가 지면 추워지는 전형적인 가을날씨는 몸에 열이 많아서 입으면 덥고 벗으면 추운 나에게는 늘 콧물을 달고 살게 한다. 어젯밤에도 약간 그런 기미가 있어서 아침까지 푹 자고 새벽운동을 skip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오늘의 부위(?)인 등과 이두를 중심으로 배, 하체, 그리고 허공격자를 섞어 종합운동을 했다. 1시간 8분, 579칼로리. 걷기와 줄넘기가 빠져 있지만 안 하는 것보다는 뭐라도 하자는 것이라서 크게 괘념치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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