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달 만에 처음으로 서점이 열었다. 안에 들어서는 순간 눈물이 날 것 같았다. 자유로운 책 구경과 카페이용은 아직 멀었지만 그래도 잠깐이나마 숨을 쉴 수 있었다. 당연히 책을 샀다. 서점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