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그림 일본 추리소설 시리즈 9
히사오 주란.마키 이쓰마.하시 몬도 지음, 이선윤 옮김 / 이상미디어 / 202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좋은 단편들이 여럿 있는데 역자의 말에서 나오는 바, 미스테리를 해결하는 부분이 아닌 사건과 그 사건을 일으키는 심연 그 자체에 중점을 둔 이야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히포크라테스 선서 법의학 교실 시리즈 1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17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단편소설집이라고 생각하면서 읽었는데 어느새 사건은 하나의 결말을 향해 가고 있었다. 쉽게 잘 읽히는, 재미있는 이야기지만 이 작가의 소설은 늘 사회적인 문제에 대한 묵직함을 담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야마모토 귀 파주는 가게
아베 야로 지음 / 미우(대원씨아이) / 201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베 야로의 데뷔작. 정작 본인은 이후 한 동안 일이 없었는데 이걸 가져다 진짜 가게를 내고 점포를 늘려간 사람이 있었다는 것이 신기하다. 이 만화가 잘 안되는 바람에 심야식당이 나왔으니 다행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아시스 식당
아베 야로 외 지음, 정문주 옮김 / 미우(대원씨아이) / 2017년 2월
평점 :
품절


이렇게 맛있는 책을 읽으니 맥주와 소박한 안주(라고는 하지만 사실은 멋진 것들이 더 많은 이자까야 풍)가 안 땡길 수 없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가 사랑한 소녀들 - 캔디부터 삐삐까지 다시 만난 ‘어린 나’의 그녀들
최현미.노신회 지음 / 혜화1117 / 2019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과거는 과거로 남겨두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어쩌면 그 시절의 최선이 딱 그만큼이었을지도 모르니까. 여기에 나온 ‘소녀‘들을 내가 다~ 안다는 것도 신기하다. 로봇만화보다 이런걸 더 많이 접할 수 밖에 없었던 건 연년생이지만 당시 몸집이 훨씬 컸었던 누나가 있었던 탓일게다. 진짜 다 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