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711 | 1712 | 1713 | 171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적과 흑 1 (양장본)
스탕달 지음, 이규식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3월  

<적과 흑>은 아주 오래전에 읽었던 것 같은데 내용이 기억이 안 난다. 요즘 갈수록 기억 안 나는 게 너무 많다. 불안하다...  

 

 

 

목차
1권
1장 소도시
2장 시장
3장 사제
4장 아버지와 아들
5장 협상
.
.
28장 행렬
29장 최초의 승진
30장 야심가

2권
1장 시골의 즐거움
2장 사교계 입문
3장 첫걸음
4장 라 몰 저택
5장 감수성과 독실한 귀부인
.
.
45장

해설| 타락한 사회가 처단한 강렬한 젊음
스탕달 연보


댓글(2)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꿈꾸는섬 2010-03-13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읽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다시 읽기 하시나봐요. 저도 세계문학 다시 읽기해야겠어요.

후애(厚愛) 2010-03-13 10:51   좋아요 0 | URL
다시 읽고 싶어도 책이 없어요.^^;;
미국 들어오기 전에 책을 친구한테 맡겼는데 다 잃어버리고 없다고 전에 들었어요. 나중에 기회봐서 구매할까 합니다.^^
 

나귀 가죽 (양장본)
오노레 드 발자크 지음, 이철의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3월   

이 책은 못 읽어봤는데 책 소개를 보니 재미있을 것 같다. 

프랑스의 대문호 발자크가 자신의 소설 전체에 이름 붙인 '인간극'의 목록 중 '철학 연구'의 첫번째 자리에 배치되는 중요한 작품이다. 주인공 라파엘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이루어주는, 그렇지만 욕망이 실현될 때마다 가죽을 소유한 자의 운명도 단축시키는 마법의 가죽을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19세기 전반 격변하는 프랑스를 배경으로 당대의 현실을 충실하게 반영하면서 환상의 요소를 가미해 욕망과 모순되는 인간의 조건에 대해 성찰하게 하는 작품으로, 프로이트가 암투병 끝에 스스로 안락사를 택하기 전 마지막으로 읽은 소설로도 유명하다. - 책 소개 알라딘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노이에자이트 2010-03-13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발자크 좋아하는데 이 소설은 못읽어봤습니다.요즘 프랑스 소설에 관심이 많으시군요.

후애(厚愛) 2010-03-14 07:02   좋아요 0 | URL
전 처음보는 책입니다. 요즘 영국문학, 프랑스 소설에 관심이 많이 가게 됩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서재 뜸하다고 삐지시면 안 됩니다.^^

노이에자이트 2010-03-14 15:17   좋아요 0 | URL
으흐흐...

후애(厚愛) 2010-03-15 07:45   좋아요 0 | URL
저 가끔씩 서재에 들러서 좋은 글도 읽고 추천도 누르고 옵니다.^^
그러니 우시지 마셔요~
 

 
 
 
 
 
 
 
 

집 현관문을 열면 바로 끝이 안 보일정도록 커다란 구멍이 있다고 상상을 해보자... 

무섭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L.SHIN 2010-03-12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매혹적입니다.
거대한 하수구를 연상케 하는 물구멍은, 저기에 휘말려 들어가고 싶은 충동이 느낄 정도로
마력적이군요.^^ 위험합니다. 나는 절대 저기 가면 안 되겠어요. 그냥 뛰어들고 말 거에요.

후애(厚愛) 2010-03-13 07:19   좋아요 0 | URL
그죠.. 무섭고, 신기하고 그렇습니다.
마지막 사진에 보면 화살표가 가리키는 곳에 사람인 것 같은데 정말 대단해요.
엘신님은 너무 위험해서 절대로 저곳에 가시면 안 될 것 같습니다.^^
너무 위험하세요~!!

꿈꾸는섬 2010-03-13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숨이 턱 막혀요. 집을 나서서 저런 광경을 본다면 휘청거릴 것 같아요.

후애(厚愛) 2010-03-13 10:53   좋아요 0 | URL
전 긴긴 사다리를 만들어서 구멍안으로 내려가는 상상을 해 봤는데요.
아무래도 구멍을 보자마자 기절할 것 같아요.
 

 
 
 
 
 
 
 
 
 
 

위에서 다섯번째와 여섯번째... 커다란 구멍을 보면 무섭긴 한데 한편으론 너무 아름답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L.SHIN 2010-03-12 15: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다 속에 있는 구멍은...'채워져 있는' 것으로 보아 밑이 막혀 있군요.
바다 군데 군데 구멍이 나 있는 것은 운석의 충돌이나 지층의 움직임 때문에 그랬겠지만,
왠지 거대한 거인이 타코야끼에 이쑤시개 박듯 구멍을 숭숭 낸 것 같습니다.ㅋㅋ

후애(厚愛) 2010-03-13 07:20   좋아요 0 | URL
무엇으로 밑을 막아 놓았을까요...
파란 바다가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이쑤시개 박듯...ㅎㅎㅎ 말씀하시는 게 너무 재밌어요.^^
 

어제 저녁에 감기약 먹고 잤더니 깊이 잠이 들었나보다. 아침에 문을 두드리는 소리도 못 들었으니... 옆지기가 받아서 조심스럽게 포장도 풀어놓고 거실에 놓아두고 출근을 했다. 

오늘 아침에 또 소중한 선물을 받았다. 자꾸 선물을 받으니 미안하고 죄송스럽다. 알라딘에 따뜻한 분들이 너무 많이 계신다. 항상 난 받기만 하고... 이번에 나가면 조금이라도 답례를 꼭 하고싶다. 새해 선물이라고 보내 주셨는데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다.  

  
박스가 이뻐서 찍었어요.


            판타지 소설 <미드나이터> 책을 새해 선물로 받았습니다.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저에게 판타지 소설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빨리 읽고 싶당~ 

휘모리님 감사히 잘 읽을께요. 전 나가서 선물 드려도 괜찮지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꾸벅


댓글(8)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무해한모리군 2010-03-12 09:46   좋아요 0 | URL
아잇 고맙긴요.. 책은 W님 협찬입니다 ㅎㅎㅎ
늘 건강하세요 후애님!
후애님이 주신 연필꽂이를 바라보며 씁니다.

후애(厚愛) 2010-03-12 12:31   좋아요 0 | URL
전 그래도 너무나 고마운걸요.^^
넵 건강할께요~ 휘모리님도 늘 건강하세요~!!
연필꽂이 잘 간직하고 계시니 고마워요.*^^*

L.SHIN 2010-03-12 09:58   좋아요 0 | URL
오! 판타지소설이라니.
재밌겠는데요? ^^

후애(厚愛) 2010-03-12 12:31   좋아요 0 | URL
네 판타지소설이에요.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요.^^

무스탕 2010-03-12 10:48   좋아요 0 | URL
태평양 건너에서 광채가 나고 있어요 ^^

후애(厚愛) 2010-03-12 12:32   좋아요 0 | URL
태평양 건너서 저에게 소중한 선물들이 많이 왔어요.^^

꿈꾸는섬 2010-03-13 10:50   좋아요 0 | URL
판타지 소설 궁금해요. 저도 안 읽어봐서 어떤건지 궁금해요. 휘모리님 센스쟁이!! 후애님 축하드려요.

후애(厚愛) 2010-03-13 10:54   좋아요 0 | URL
저두요.. 읽고 있는 책이 있어서 당장은 못 읽어요.ㅜ.ㅜ
다른 책 다 보고나서 읽을거에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711 | 1712 | 1713 | 171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