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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독소배출법 - 건강과 젊음을 되찾는
신야 히로미 지음, 윤혜림 옮김 / 전나무숲 / 2010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책을 읽게 된 동기

 

책을 너무나 좋아하고 함께 하기를 좋아하는 통통다람쥐 입니다.

특히나 건강 서적은 저에게 큰 배우의 즐거움을 주고

또한 책 속에 나오는 내용을 실천해 보는 소소한 기쁨이 있어서 좋답니다.

 

신야 히로미씨는 위장내시경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 이시고 40여년간 35만 건 이상의 임상결험을 토대로 제안하는

'생활속 독소 배출법'은 나의 지적의욕을 자극하기에 안성맞춤이였습니다. 


▣ 내마음 속의 밑줄 긋기

커피관장법은 장을 편안하게 해주고 효과적으로 관장을 해주며 기분까지도 상쾌하게 만들어

 

삶의 의욕을 생기게 하여 긍정적인 사고로 살아가게 합니다..

 

생활속의 독소배출법을 읽고 있노라면 내 몸속에 있는 독소들이 하나씩 빠져나가는 느낌이 듭니다.

 

알기 쉬운 문체로 되어 있어서 책도 금방 읽어지구요...

 

자신의 생활패턴에 맞게 적용하여 실천해 볼 수 있다는 점 또한 이책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 저자가 수년간의 위장내시경의 권위자로써 장을 건강하게 하면

 

우리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고 행복해지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또한 커피를 물로 옅게 희석하여 관장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잇점들과 장의 기능을 회복한다는 점에서

 

많은 장점들이 있는 것 같았어요... 장이 좋지 않아 고생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실천해 보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 생활속의 독소배출법 요약

 

1. 커피관장법으로 장을 편하고 몸의 기능을 향상 시켜요..

 

2. 피토케미컬이 풍부한 채소로 미량의 미네랄과 영양소로 챙기세요..

 

3. 적당한 수면은 일상의 바쁜 생활속에서 보다 효율적인 관리 방법이랍니다.

 

4. 현미쥬스를 만들어 건강을 챙겨 보세요...

 

5. 현미를 중심으로한 거친 음식으로 위와 몸을 편하고 건강하게 해 주세요

 

6. 식습관만 바뀌어도 삶의 태도와 건강이 달라진답니다.

 

7. 작은것 하나라도 실천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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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게 나눠야지! 작은 돛단배 8
앤시아 시몬스 지음, 조지 버켓 그림, 이경희 옮김 / 책단배 / 2010년 10월
평점 :
품절


사이좋게 나눠야지를 만나기전...


 

38개월, 11개월 남매를 키우는 솜준맘입니다.

딸아이는 자기주장이 강하고 머리로는 양보해야지 하면서도

실제로는 제것을 빼아긴다는생각을 많이 합니다.

11개월 아들은 누나랑 노는것을 좋아라하지요 누나가 깔깔하고 웃으면

더 깔깔거리며 따라 웃는답니다. 함께할수 있는 형제자매, 남매가 있다는것은 참 복된 일인것 같아요

둘째 녀석을 가질 때에도 큰아이가 상처받지 않을까? 노심초사했었는데

둘째가 태어나고 생각보다 동생을 잘 받아드리고 챙겨 주는 모습이 참 이뻤답니다.

가끔씩 동생에게 사랑이 뺏기는걸 느끼는지 엄마몰래 꼬집어 주기도 하고 툭툭 때리는

모습이 발견되기도 한답니다.

 




책속에 나오는 두주인공 남매는 솜이와 준이의 모습을  

  사이좋게 나눠야지 책을 만난 느낌




 

옮겨 놓은것 같은 모습이

너무나 친근했답니다.    

한구절 한구절 읽을 때 마다 마치 자기의 감정이입이

되는양, 얼굴이 심각해졌다 환해졌다를  

반복하는 딸내미의 얼굴은  

이미 사이좋게 나눠야지 가 주는 효과를  

금방 나타내주는것 같았답니다.

 



 

책을 서로 보겠다고 잡는 모습 ,

 새 책을 만나 기분 좋은 모습,

 사랑스런 남매들의 모습 입니다. 
 


 

송아지 모양의 컵에 우유를 따라마시는 누나의 행복한 모습,

그 송아지컵을 만지고 싶어하는 동생,

'사이좋게 나눠야지' 라는 엄마의 말을 듣고는

나중에 자연스럽ㅁ게 '사이좋게 나눌까요' 라고

엄마에게 되 묻는는 딸내미의 표현이 너무나 사랑스러운 책이랍니다.

책 곳곳에 숨어 있는 그림의 표현들을 보면 감탄을 많이 했어요

마치 우리 둘째가 떼쓰는 모습이랑 너무 비슷하고 안 주면

으앙 하고 울음을 터트리는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웠답니다.

 

책을 읽고 일상으로 돌아온 큰 딸 솜이는

여전히 동생것을 뺏는데 정신이 팔려 있구

동생은 울음을 터트리며 누나에게 뺏기지 않으려구 안간힘을 쓴답니다.

동생 때문에 속이 상해 할때 읽어주며 감정을 다독여 주고,

동생 때문에 좋아 할때, 함께 깔깔 웃을 때도 읽어주며

동생의 존재감과 사랑해 주어야할 대상이란것도 일러 준답니다.

 

책속의 세상에서 행복해하는 내 아이의 모습과

책속이 아닌 세상에서 하나씩 부딪혀 가며 동생을 받아드리는 노력을 하는

솜이가 사랑스럽답니다.

그래서 언젠가...

우리 솜이가

 

 



 

동생과 함께 있으니

참 편안하고

특별한

느낌이 들어요

 

 



 

 



 

까르르까르르 우리는 웃고 또 웃어요

나는 동생을 아주 많이 좋아해요. 정말이예요.




 

이런 표현들로 동생과 나누며 배려하는 마음이 퐁퐁퐁~` 샘 솟게 되는 날이

오길 천천히 기다려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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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생로병사의 비밀 : 위암 KBS 생로병사의 비밀
KBS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팀 엮음 / 경향미디어 / 2010년 9월
평점 :
절판


kbs 생로병사의 비밀 위암

 

**유독 한국인에게 많이 발생하는암,  

그 미스테리를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파헤치다.**

 

♠ 책을 접하게 된 동기

 

외가쪽으로 위암의 가족력이 있고

친정엄마께서 식도염, 위염으로 고생하고 계셔서

관심을 가지게 된 책이

kbs 생로병사의 비밀 위암 이다. 

 

그래서 나도 위암에 노출될 수도 있구나 생각했었고,

위암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가 만나게 된 책이다.

 

 

♠ 책을 읽고 나서 느낀점  

 

책을 읽어 내려 가다보면

마치

kbs 생로병사의 비밀 을 보고 있는 것 처럼

이야기식의 편안한 진행과 위암의 전문적인 용어와 치료법

에 대해서도 간결하고 알기쉬운 표현으로 되어 있어서

이해하기도 쉬웠다.

 

건강에 대해서 어느 정도 자신 했기에

위 내시경에 대한 의무감이 없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위암이라는것이

피부표면으로 들어나는 외상처럼 금방 눈에 띄는것도 아니였고

정기적인 위장내시경을 통해서 발견된다는 기초적이고도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나이와 성별, 위암의 정도를 사례별로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고

각 사례별로 치료방법과 치료법, 위암의 상태에 대해서

시술 전후의 사진 위암병변의 상태 등 구체적인

모습을 책속에 담았다.

 

위암을 방영하게 된 동기 부터 시작해서

책이 나오기 까지의 내용들을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다.

 

왜 한국인이 유독 많은 암 중에서 위암의 비율이 많은지?

그리고 남자가 왜 여자보다 위암 발별율이 높은것인지?

또한 식습관 이 얼마만큼의 발병 원인이 되는지?

가족력이 얼마만큼의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이 모든 질문에 대한 명확한 답이 바로

kbs 생로병사의 비밀 위암 에 있는 것이다.

 

위암을 사전에 예방하려면

고염식과 탄음식에 주의해야한다.

고염식과 탄음식이 위에 부담을 주게 되고

또한 단백질의 변성 성분이 탄음식 가운데서 이루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음식은 신선할때 먹어야하며

일정 시간이 지난 다음에는 변성 또는 변질이 시작된다는 것을 알고

식품위생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두꺼운 책이지만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어서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위암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분

위암의 가족력이 있는 분

건강에 대한 상식을 원하는 분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으신 분께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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