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41위를 했다 그나마 내 아이디를 볼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해야 하지만

사람이라 욕심이 생긴다.

음 언제 30위 권에 진입할까 그게 가능은 할까

더 열심히 알라딘에 충실해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아 요즘 알라딘은 내게 아주 치명적인 방해물이다 한번들어갔다간 나올 줄을 모른다.

ㅠㅠ

그래도 30위안에는 들고 싶으니 적과의 동침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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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5-12-19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적과의 동침, 이라니요. ^^;;;

물만두 2005-12-19 1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자~

아영엄마 2005-12-19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리뷰를 쓰사이다~~ ^^

하늘바람 2005-12-19 2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자 담주면 30위로 갈겁니다. 그런데 31위면 어쩔까나

마늘빵 2005-12-19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마음 먹으면 30위권 듣는 법을 알기 때문에 할 수 있는데 귀차나서 안하게 돼욤. 므흣. ㅡㅡV

하늘바람 2005-12-19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아니 아프락사스님 그 방법은 알려주시와요. 그런데 무척 귀찮은 일인가 보네요

짱구아빠 2005-12-19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간혹 제 이름이 보이는 걸로 만족함다. 외근도 잦고, 바쁠때에는 서재근처에 얼씬하기도 힘드니 영 순위가 지지부진이더군요... 아프락사스님께 비법을 전수받아 30위안에 진입해 보시길.....좋은 경험이지 싶습니다.

하늘바람 2005-12-19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마일리지 5000원받으면 북라이트를 사고 싶습니당 ^^

세실 2005-12-20 0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30위권 진입은 하루에 한 권 리뷰쓰기, 페이퍼 2개씩 쓰면 될듯 한데요~~
하늘바람님 아자 아자~~~

Kitty 2005-12-20 0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옴마 41위! 축하드려요! 다음주엔 30위권에서 하늘바람 아이디 찾아볼께요 ^^

하늘바람 2005-12-20 0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세실님의 말씀대로라면 엄청무리일듯 싶어요ㅠㅠ , 세실님, 키티님 감사해요^^

하늘바람 2005-12-20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을 보며님 감사해요. 화이팅!!

하늘바람 2005-12-21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흑 정말 감사해요
 
글쓰기의 전략 - Reading & Writing
정희모.이재성 지음 / 들녘 / 2005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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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책을 읽고 글쓰기 능력이 향상되었다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글쓰기는 이론적인 기술의 습득보다도 끊임없는 실전 연마를 통해 실력이 향상되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글쓰기 능력을 단숨에 향상시켜주지는 않는다. 그러나 글쓰는 사람의 입장에서 답답한 심정을 헤아려주고 조금 더 잘 쓸 수 있도록 문제점을 지적해주는 배려를 한다.
글쓰기 단계에서의 발상, 계획, 구성을 어떻게 접근하고 서두와 결말을 어떻게 쉽게 작성하는지 나름대로 친절하게 가르쳐준다.

글쓰는 데 있어서 무엇인가 잘못된 듯 하지만 뚜렷히 무엇이 문제였는지 애매한 적이 많아도 그냥 넘어가곤 했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나의 문제가 무엇이었는지 좀 더 명확히 볼 수 있게 된 것 같다. 저자는 좋은 글을 쓰기 위한 기본요소로 세가지를 들고 있다. 세계를 깊이 있게 분석해낼 수 있는 지식과 현상과 세계를 적절히 조직해낼 수 있는 구성력, 그리고 사고를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는 문장력이다.

나에게 가장 커다란 문제가 되었던 것은 구성력이었다. 처음부터 어떻게 글을 써야 할지에 대한 뚜렷한 지도를 갖지 못하고 가슴이 시키는 대로 흘러나오는 대로 글을 써왔다. 그래서 일기와 같은 자기고백적 글을 쓰는데 있어서는 괜찮았지만 명확한 문제제기와 관점을 드러내야 하는 글에서는 ㅎ혼란스럽고 머리가 아플 수 밖에 없었다.

저자는 글을 읽을 때 무턱대고 읽지 말고 위의 세가지 요소들을 따져보는 습관을 익히도록 권한다. 그리고 인용구를 활용하기 위해 뛰어난 작가나 편집자, 칼럼니스트가 되기를 원한다면 지금부터라도 인용노트와 독서노트를 만들어 보라고 추천한다. 이제까지 꾸준히 하지 못했던 부분이었는데 참 마음에 와닿았다.

이 책에서는 글의 논리적 배열과정을 세가지로 들고 있다. 보통의 글인 소주제-소주제-소주제, 제2유형으로 비판-주장 마지막으로 보통 논술 문제의 답안인 현상-원인-해결책이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글의 구성을 고정된 틀처럼 생각하여 끼워 맞추려고 애쓰지 말라는 것이었다. 글의 구성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훌륭하게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한 나침반 즉 주제를 구현하기 위해 일정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힘(구심력 또는 전기자장력)이라는 것이다. 이해는 가지만 이 또한 많은 실전훈련이 필요한 듯 하다.

끝부분에 나오는 바른 문장 쓰기에서도 나 자신의 많은 문제점을 볼 수 있었다. 한 문장에 '주어-서술어'가 두 개 이상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 그리고 영어식 번역 문장의 문제점은 이제까지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이다. 그리고 영어식 표현에 너무나 익숙해지다보니 국어에서도 능동표현을 써야 할 곳에 피동표현을 써왔음을 세삼 깨닫게 되었다.

이 책에서 특히 좋았던 부분은 읽기에서 김민웅, 김종철, 한비야, 진중권씨등 좋아하는 작가들의 글들을 분석대상으로 수록해 놓은 것이었다. 그리고 그 밖의 여러 명문장들을 수록해놓아서 자신없어하던 글쓰기를 좀 더 흥미롭게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뒷부분에 나오는 점검들을 직접 해보지는 않았지만 언젠가는 실제로 써보아야 글쓰기 실력의 향상을 직접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글쓰기를 사랑하거나 사랑하고자 하는 모든 분에게 권해드리고 싶다.

인상깊은 구절

우선 자기가 닮고 싶은 글을 쓰는 작가가 있다면 그 사람의 글을 구해다 읽는다. 같은 글을 여러 번 읽어도 좋고, 그가 쓴 다른 글들을 섭렵해도 좋다. 따로 무엇을 분석하고 외울 것 없이 그냥 죽 읽어나가 보자. 잘 읽히는 작가의 글을 선택하는 이유는 잘 읽히는 글은 자신의 문장 호흡과 일치하는 글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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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05-12-19 1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책 읽고 있어요~ ^ ^

하늘바람 2005-12-19 2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책이 없엇 읽지는 못하고 남이 읽은 리뷰만 업어왔답니다ㅠㅠ
 

꽈리고추멸치볶음
 
 
재료준비
꽈리고추(20개), 식용유(1), 잔멸치(2줌), 진간장(2), 물(2), 맛술(2), 설탕(1), 후추, 물엿(1), 깨,
요리순서
꽈리고추(20개)는 꼭지때고 씻어서 물기 제거 하면서 포크로 콕콕 찔러 구멍을 내줍니다.


식용유(1) 두르고 꽈리고추를 볶아주시구요.


잔멸치(2줌) 넣어 같이 볶아주세요.


진간장(2), 물(2), 맛술(2), 설탕(1), 후추 뿌려 양념을 해줍니다.


물엿(1), 깨 송송 뿌리고 마무리합니다.


짜잔.. 나물이표 꽈리고추멸치볶음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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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5-12-18 1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꽈리 고추와 멸치를 사왔는데 방법을 몰라 요리법을 찾아보았다 성공을 빌며 요리 하러간다 헤 아니 반찬 만들러 간당

이매지 2005-12-18 1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공하셨어요? +ㅁ +

하늘바람 2005-12-19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공 그리 성공까지 말할 수는 없고 먹을 만 하답니다. 이매지님 제가 그리 요리를 잘하지 못해서 쩝~~ 샤샤샥 만들었는데 맛있음 얼마나 좋을까요?

Kitty 2005-12-20 0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꽈리 고추와 멸치를 둘 다 못 먹어요 ㅠ_ㅠ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혼났어도 고쳐지지 않는 편식버릇;;;
맛있게 드셨어요? ^^

하늘바람 2005-12-20 0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맛나게 먹고 있답니다. 사실 결혼전에는 줘도 안먹는 음식중하나였답니다 멸치만 쏙쏙 골라먹고 매운 고추를 왜 넣는거야했죠 그런데 결혼하더니 어릴적 내가 싫어하던 반찬만 만들고있어요 밑반찬의 유혹이죠. 그런 밑반찬이 든든해야 맘이 든든합니다
 
 전출처 : 이매지 > 2005년 올해의 청소년도서 가을분기 선정도서

1. 문학 예술 분야









 

 

 

 

 

 

 

 

 

2. 역사분야

 

 

 

 

 

3. 사회문화분야

 

 

 

 

 

4. 종교 철학분야

 

 

 

 

5. 과학기술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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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물만두 > You're my sunshine

You are my sunshine,

 my only sunshine

You make me happy

when skies are gray

 You'll never know dear

 how much I love you

 Please don't take my sunshine away. 

 The other night dear

while I was sleeping

 I dreamed I held you in my arms

 When I awoke dear I was mistaken

 So I hung my head and I cried. 

You are my sunshine,

 my only sunshine

 You make me happy

 when skies are gray

You'll never know dear

 how much I love you

 Please don't take my sunshine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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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05-12-18 0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중학교2학년때 제가 너무 좋아하던 수학선생님(여자)께서 어느날 수업시간에 느닷없이 (?) 가르쳐주신 노래랍니다. 지금 가사를 보며 흥얼거리다보니 그때가 바로 엊그제 같다는...지금 제 나이가 그때 그 수학선생님의 나이보다 더 들었는데도 말입니다. 언제 이렇게 나이가 들어버렸나 생각하면 마구 억울해진다니까요. 전 아직 정신연령으로 치자면 딱 중학교 2학년 하면 좋겠구만...
노래 감사합니다.

호랑녀 2005-12-18 1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맨 처음에 좌우지장지지... 이렇게 시작하는군요, 반주가 .
오랜만에 저도 옛생각에 젖어봅니다.

하늘바람 2005-12-18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러면 에이치나인님은 잘 부르시겠네요. 어서 주워들은 걸로 따라 불러보려니 영 안되네요. 앞 두줄만 크게 부르다 점덤 작아집니다. 호랑녀님 호랑녀님의 옛생각 털어놓으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