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전 한바구니.



왼쪽부터  대구, 동그랑땡, 표고, 브로콜리, 패주, 새송이 
패주는 식어도 맛나고, 브로콜리는 실물을 보면 아주 기깔난다.
사진을 줄여놔서 그렇지만, 꽤 많다...    전은 손이 참 많이가는 음식이다.. 그래서 비싸기도 하고.. 
요새 이바지 음식 하실때는.. 전이 조금 다른 종류가 들어가기도 한다. ^^;;

요건 문어~~



문어를 이쁘게 삶으려면, 꼭 홍차나 녹차물에 삶아야 한다. 그래야 이쁜 빨간 색이 나온다.

 

그리고 이건, 홍해삼..



이름이 정확한지는 헷갈리지만..ㅡ.ㅡ  이름이 이게 아니었던가?
엄마가 응용해서 만들어 낸 요리여서리..   이것도 맛나다 ~~
건해삼 불린것을  각종 0000 들로 감싸서 쪄낸요리. 해삼이 들어가서인지 고급스럽고 담백한 맛이난다.
무슨 소스만 하나 얹으면 충분히 일품요리 감이다. 근데 사진은 좀 별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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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알라딘을 이리저리 둘러보고 댕기다

아니이런!!!

놀라운 사실을 알게되었따..

지난 일주일간의 주간 서재 순위~~~~

내가 52위인 것이다.. 허거거거~~~~



아~~  이 토토랑이 나 인가 싶어 에이 설마~ 하다가 꾸욱 누질러 봤더니 익숙한 것이 뜬다.. 움하하

아 이럴줄 알았으면 조금만 더~~ 노력해볼것을 크 >ㅂ< 

인제 곧 다시 일이 바빠 질듯 하여, 서재 마실을 다음주 부텀 잘 못 댕길거 같은디.. 우찌하누

그래도 52등이 어디냐 하고 스스로 대견하다 .. 음 쓰다듬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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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6-01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 축하^^

토토랑 2005-06-01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 근데 앞으로는 다시 이리 될일 없을거 같아욤 ^^;;;
 

일본의 키고시마겐 지역의 전래비방이라고 한다. 동생의 국민학교 교장 선생님이 알게된 자료라고, 전교생게게 나눠주셨다. 키고시마겐인가 하는 지역 근방에는 중풍에 걸린사람들이 거의 없다고 한다. (일본 큐슈 후쿠오카 국민학교 교사 회의에서 제공된 자료라고 한다. )

만드는데 돈이 많이 않들고, 평생 한번만 복용해도 된다고 한다.  집안에 고혈압 병력이 있으신 분들은 속는셈치고 한번 드셔 보시길...참고로 머위가 들어가서 좀 쓰긴하지만, 몸에 좋은 약은 원래 쓴거 아닌가. .. 어머니 말씀으로는 주변에 해준 사람들에게 효험이 있는거 같다고 하신다. (나두 먹었다...)

*재료 :  계란흰자 1개, 머위 잎 4~5개 (생즙 커피 숟갈 5t),  곡주(청주) 5t,  청매실 5개 씨제거 한것의 생즙

           - 나무젓가락과, 유리 또는 사기 그릇을 준비한다.

*만드는법

1. 계란 흰자를 유리그릇에 넣고 나무젓가락으로 한방향으로 150번 젓는다.

2. 머위잎 5장을 즙내어, 약간 데워 1에 넣고 50회 젓는다.

3. 곡주 또는 청주 5커피스푼을 약간 데워, 2에 넣고 30회 젓는다.

4. 생매실 5개 씨를 제거한후 생즙을 내어 3에 넣고 20회 젓고 복용한다.

 

*복용시 주의점

- 복용 후  30분간 물, 음실묵 아무것도 먹지 말것!!

- 만드는 법은 꼭 순서를 지킬것!!!!

- 의치가 있는 경우 쇠가 안 닿게 빨대로 복용함.

*만들때 주의점

- 쇠가 닿지 않게 한다. 나무 젓가락 유리그릇/사기그릇을 쓰도록 한다.

- 계란은 유정란이 좋다

- 술은 화학주가 아닌 곡주/청주로 한다. (소주 안됨!)

- 머위는 잎이 덜 핀것은 쓰지 않는다.

- 매실은 말린 매실 안됨. 반드시 생매실을 사용.

- 연중 복용가능하나, 6월경이 가장 적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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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의 적립금을 확인하다가,, 참 알라딘은 얼마였지? 하고

나의 계정을 눌러봤다.  마일리지를 눌렀는데

세상에~~   나한테도 Thanks to 마일리지가 있는거다.. 무려 3개나 ㅡ.ㅜ 감동감동

것도 사실 리뷰라기보다 몇줄 끄적거린거에 지나지 않는데..

마일리지 얼마보다는 누군가한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건가 싶어 순간 감동~

근데..

그러고 나니 리뷰 쓰기가 조금더 껄끄럽다.  왠지 다른 상품들과 다르게 책은.. 독자들이 보기에는 아무리 허접해보여도 저자들이나 책을 만들어낸 사람들은 공들여서 만들것일 텐데.

가혹하게(?) 이리 자르고 저리 자르고.. 하는거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고 말이다.   물론 책을 많이 안보니께 별로 리뷰 쓸일도 자주 없지만...ㅡ.ㅡ;;;;

원래 일 못하는 것들이 말은 많다고,  리뷰 쓸일도 없으면서 리뷰 걱정을 하는게냐 버럭~

그냥 솔직한 느낌을 쓰면 될것을... 그래 그냥 자연스럽게~~ 케세라 세라 세라~~~~ (왜 이런 분위기로 끝나는거지..으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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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냐 2005-05-31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케세라 세라~ 그게 정답 아닌가여? ^^

토토랑 2005-06-01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론은 그런거 같아요 ^^;; Thanks to 3개에 감동하다니 마냐님 같은 분들 앞에선 약간 부끄 *^^* 럽네요 히힛
 



 

 

 

 

 

 

사실 이 책은 회사 도서관에서 권수 채울려고 빌려온 책이었다. 

northnj 님의 리뷰에 보면, 이 작가의 다른 책들과 내용이 상당부분 겹친다고 하는데,
이 분의 책은 처음보는 터라 나름대로 잘 보았다. 별로 뜻밖이진 않았지만.
가볍게 아, 옛날엔 이랬구나 하고 읽기에 적합하다. 
어려운 얘기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아주 충격적인 내용이 나오는 것도 아니다. 

읽고나서 감동이라든가 오~ 정말 그랬군 이라는 느낌이 들지는 않지만,

우리네의 옛 생활이었다는 점에서는 흥미로운 정보들도 좀 있다.
예를 들면 과거는 몇년 마다 한번씩 열리는데,
합격하는 사람도 몇명 없어서 사극에 나오는 '과거 급제' 라는 것이 지금의 무슨 고시들 보다 훨씬 어려웠다는거라든지.. 
남의 집 양자로 들어갔는데 본가의 대가 끊기면 이라는 부분은 흥미로웠다.
조선시대 일반적인 이자는 5할 이라든가. 생활에 대한 소소한 정보들이  소개되는데 의의가 있는 책이라 하겠다.

가볍게 일독할 수 있는 책이나, 우리네 옛 생활 정보라는 면에서 별 세개.  

그치만   . 사서 봤다면 별 몇개로 했을지는 잘 모르겠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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