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의 적립금을 확인하다가,, 참 알라딘은 얼마였지? 하고

나의 계정을 눌러봤다.  마일리지를 눌렀는데

세상에~~   나한테도 Thanks to 마일리지가 있는거다.. 무려 3개나 ㅡ.ㅜ 감동감동

것도 사실 리뷰라기보다 몇줄 끄적거린거에 지나지 않는데..

마일리지 얼마보다는 누군가한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건가 싶어 순간 감동~

근데..

그러고 나니 리뷰 쓰기가 조금더 껄끄럽다.  왠지 다른 상품들과 다르게 책은.. 독자들이 보기에는 아무리 허접해보여도 저자들이나 책을 만들어낸 사람들은 공들여서 만들것일 텐데.

가혹하게(?) 이리 자르고 저리 자르고.. 하는거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고 말이다.   물론 책을 많이 안보니께 별로 리뷰 쓸일도 자주 없지만...ㅡ.ㅡ;;;;

원래 일 못하는 것들이 말은 많다고,  리뷰 쓸일도 없으면서 리뷰 걱정을 하는게냐 버럭~

그냥 솔직한 느낌을 쓰면 될것을... 그래 그냥 자연스럽게~~ 케세라 세라 세라~~~~ (왜 이런 분위기로 끝나는거지..으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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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냐 2005-05-31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케세라 세라~ 그게 정답 아닌가여? ^^

토토랑 2005-06-01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론은 그런거 같아요 ^^;; Thanks to 3개에 감동하다니 마냐님 같은 분들 앞에선 약간 부끄 *^^* 럽네요 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