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가 그동안 좀 바빴어요~~
아빠랑도 좀 놀아주구요~

할머니랑 조오기~ 코스모스도 보러갔다오구요~~

아침 햇살이 베란다에 걸린 발을 통해서 이쁘게 되는것도 보고놀구요

자전거도 타구요~~~ 아직 혼자서 올라타진 못하지만 혼자서 내려오는건 잘해요 ^^

파시미나 패션쇼도 하구요
(낮잠 잘때 파시미나 덮어줬는데.. 어느새 이렇게 몸에 둘둘둘 감고는 밖으로 기어나오다 )

쌀박상위에서 슬라이딩도 하구요~ 중간중간에 집어먹기도하고
엄마가 동영상을 찍긴 하던데 ^^;;;


오늘은 짐보 생일이었어요~~

아빠와 함께 갔답니다. 다른 아가들은 엄마 아빠가 같이 왔는데
저만 아빠랑 둘이었어요 ^^ㅣㅣ 그래도 재밌었답니다.

우째 아빠 표정이 더 천진난만해 보인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