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 첫 인상
우선 지붕
- 폭닥폭닥 따스한 느낌. 총 천연색은 아니지만 적당히 섞인 파스텔톤 색깔에
문양도 하트무늬~ 천도 폴라폴리스 같은 폭닥폭닥 따스한 그런거~
'진/우맘' 인거 보이 아가 둘의 어머니 인거 같음.
마이리뷰 메뉴명
- 새끼 책벌레 진/우가 갉은 그림책들 메뉴명에서 왠지 아가들을 엄청 사랑하고 챙겨주는 그런 엄마의 모습이 물씬 풍김. 그렇지만 메뉴명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어디선가 '사각사각' 하고 진짜 갉아 먹는거 같은 소리가 들릴라구도 함. 사각사각 사각사각 사각사각
마이페이퍼 메뉴명
- 진/우와 사는 이야기, 진이의 사진 독서록 : 역시 아가들과 관련된 이야기 인거 같음
- 심리검사, 미술치료 : 호오~ 뭔가 전문적인 일을 하시는 분인거 같음. 심리와 치료라 흐음.
- 서재지붕 관리공단 : 서재 지붕들을 관리하는 공단 까지~ 크~ '감각' 이 있으신거 같음..지붕을 만들고 거기다 관리까지
달력
- 이번달에 밑줄 쳐진게 9개임. 최근에 바쁘신 일이 있으였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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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억~ 뭔가 평민의 눈에도 범상치 않아 보이는 저 수치는
이미 생사경을 뛰어넘어 조화경이나 화경의 반열에 든 고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살짜쿵... 해봅니다.운기조식을 하실때 머리에 오화취정~ 다섯개의 꽃잎을 가진 기운으로 만들어진 오색의 영롱한 꽃이 뜨는건 아니..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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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 이벤트라..생소한 세계다 ^^;;
나야 모 십년지기도 아니고 서재에 대한 첫인상이 궁금하다시길래 그냥 그 조건에만을 생각하며 끄적거리는 중.. 뭔가 끄적끄적해서 이벤트 응모할 수 있을 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