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영어를 시작했다.
조금이라도 봐야 뭐라도 할거 같길래..
하루 10분씩, 것두 일주일에 3일만 하는데 내가 듣고다 하는 강사가 가능한 시간이 12시이다.
점심시간이지만.. 12시면 다들 나가겠지 생각하고
그냥 회사 내선으로 연결되게 해놓았는데 (핸폰으로하면 2만원 더 내야함)
사람들이 12시가 되었는데 밥먹으로 안나가는 사람이 꽤 있다.
아우아우 쪽팔려..
안그래도 못하는 영어.
매일 연재되는 anniw's mail box를 읽고 발음 Critique 해주고
내용에 관해서 간단하게 얘기를 주고받고 하면 10분이 후딱 간다.
오늘이 3일째 인데 끝날때쯤 되니 얘기를 한다.. 크게 말하라고.. 녭
10분 동안을 녹음을 해서 교육 사이트에서 들을 수가 있는데
다시 들으니..역시 중요한건 자신감이야 라는 생각이든다.
몰라도 어물어물 하지 말걸!!!
그치만.. 손에 든것도 까먹는 이 기억력에 영어단어가 생각이 안나는 상황을 어쩌면 좋으냐..
말 할때 어물어물 하는건 그렇더라도,
주어진 텍스트를 읽을 때까지도 어물어물 하진 말아야겠다.
자신감을 가지고..
몰라도 자신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