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오랫만에 일찍 들어온 아빠와 엄마 토토아가는
어디로 갈까~ 하다가 김포공항으로 가기로 했답니다.
공항에 한갓진데 가서 토토아가 걸어보기로 한것!!



빨간 우주복을 입고, 여기가 어디야??


그러더니 곧 신나게 도도도 뛰어다닙니다~~



음 여긴 테디 베어들이 사는 곳이군~



혼자서 이리로 저리로 왔다갔다 하면서 신나게 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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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7-03-29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너무 귀여워요. 작은 우주인같아요. ^^

2007-03-29 18: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Mephistopheles 2007-03-29 2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역시 주니어 어렸을 때 어머니 모시러 인천공항에 갔을 때...
물만난듯 뛰어다니는 주니어 따라다니느라 땀 꽤나 뺐던 기억이 나는군요..^^

토토랑 2007-03-30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 히히 ^^;; 애기들은 역시 빨간색 원색 이런거 입혀야 이뻐요.. 태은이도 곧 저렇게 뛰어댕길거에요

숨은님.. 아 녜.. 다음주에 보내드릴께요
메피님~ 으흐흐 그쵸그쵸? 아 역시 머슴애들이란..

ceylontea 2007-03-30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현이는 지금도 달리는 것 좋아해요.. 오늘 아침도 놀이학교 가기전 놀이터를 그냥 깔깔거리며 웃으면서 달리더라더라구요.. --;

비로그인 2007-03-30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번째 사진 정말 귀엽네요 :)

향기로운 2007-04-12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토.. 정말 귀여워요^^ 움직이는 인형같아요^^

토토랑 2007-04-16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인형까지 쿠쿠.. 감사합니다.
근데 실제로 보면 눈 밑에 그늘이 있어서 (엄마를 닮아선지..) 가만있으면 표정이 조금 슬퍼보이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