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 아래 리플을 달고.. 또 다시 리플을 달려면 '페이지 오류'라고 나오면서 안올라가거든요..한페이퍼에 리플이 두개가 연속으로 안올라가는거죠

일단 그 페이퍼를 빠져나왔다가 다시 들어가서 리플을 달면 올라가는데..제가 MS 업그레이드 한후부터 이런것 같기도하고..갑자기 몇일전부터 이런 증상이 나오네요.

어찌해야하나요?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水巖 2004-11-02 0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글을 쓰고 등록을 하면 오늘도 페이지에 오류가 있다고 하며 글이 등록되지 않는군요.
 

안녕하세요.

저는 몇일전 알라딘에서 책 몇권과 음반한장을 주문했었어요.

이제까지 주문을 하면서 느낀건데요.

음반을 책들과 넣을때 뽁뽁이(깨지지않게 덮어두는 톡 터트리는...;;)로 싸지않아서 음반 케이스에 조금 훼손이 있더라구요..

전에는 케이스 앞에 금이가서 왔는데 이번에는 시디를 고정하도록 동그랗게 나온 고정물들이 모두 부서져있어 앨범포장을 뜯지않은 상태에서 케이스를 흔들었더니 안에서 씨디가 흔들리더군요.

자칫 잘못하다간 씨디도 기스가 나서 훼손될수있는 상황이었어요.

상당히 소장하고싶어하던 앨범이었는데 제대로 포장을 안해서 훼손된 채로 첫만남을 가져 알라딘에 무척 실망했습니다.

그래서 바꿀려다가 너무 듣고싶던거라 그냥 포장을 뜯어 듣고있는데.....

이런 일들이 있고나서 알라딘에서 음반을 주문하고 싶지않은 생각이 들더군요..

음반이나 깨지기쉬운 상품은 포장을 제대로 해주셨으면해요.  또 앨범위로 무거운 책들을 올려놓지 않았으면 합니다.

다음엔 기분좋게 상품을 받을수 잇기를 바라며 글을 올립니다.

그럼...  -_-_-;;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지기님 안녕하셔요, 올리브여요.(누군지 잘 모르시겠지만서도)

왜 갑자기 해외 카드가 결제 안되는 상황이 발생 했는지 무진장 궁금하고 화도 나요.

어떻게 된 일인지 설명말씀 부탁드려요..

 

추석은 잘 보내셨지요?

인사가 늦었읍니다, 결제가 하다가 안되어서 무지 짜증이 났었거든요.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starrysky 2004-10-02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 저도 요새 여기저기 쇼핑몰에서 해외카드 이용불가라는 문구를 많이 본 것 같아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분명 해외에서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 얼마나 불편하실지..
빨리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조선인 2004-10-02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올리브님 페이퍼에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지기님!
http://www.aladdin.co.kr/foryou/mypaper/544138

merryticket 2004-11-08 1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스따리님, 조선인님..

서재지기 2004-11-13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 올리브님 서재에서 답변을 드렸는데, 다른 분들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 같은 답변을 여기에도 올립니다.



오래전에 문의주셨는데 이제서야 답변을 드리게 되어 매우 죄송합니다.



해외에서 해외발행 신용카드를 사용하실 수 없어서 정말 불편하시죠? 정말로 해외에 계신 분들한테는 나쁜 결정인 것 같습니다. 이 결정은 알라딘과 같은 인터넷쇼핑몰에서 내린 것이 아니라 신용카드결제대행사에서 결정을 해서 알라딘에서는 통보를 받은 사항이랍니다.



해외발행카드를 금지시킨 이유는 인터넷 신용카드 사고 때문이랍니다. 현재 국내에서 발행된 신용카드는 올해부터 ISP, 안심클릭 등 인터넷에서 복잡한 인증절차를 거친답니다. 하지만 해외발행 신용카드의 경우에는 이런 인터넷에서의 안전보안장치가 없기때문에 사용을 불가시킨 것입니다.



해외 신용카드는 카드번호와 유효일만 있으면 결제가 되기때문에, 신용카드 사기꾼들이 어떻게 수집을 했는지 해외 신용카드번호와 유효일을 모아서, 국내 인터넷쇼핑몰에서 몇백에서 몇천만원씩 주문을 합니다. 그리고는 부분 취소나 환불을 요구해서 현금으로 환불을 받는 일일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피해는 실제 카드의 주인인, 자신의 카드가 한국에서 도용되어 사용되고 있는 줄도 모르시는 해외에 거주하시는 분들께 고스란히 돌아가고 있답니다.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하여 더 이상 국내에서는 해외발행 신용카드로 결제가 되지 않게 조치를 취했답니다. 해외 신용카드사들도 인터넷에서 발생하는 이런 보안사고때문에 ISP나 안심클릭과 같은 온라인인증방식을 도입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된다면 국내에서도 해외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본의 아니게 해외에 사시는 분들께 불편을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서재 처음에 코멘트 브리핑이 있어서 편리한데...

방명록 브리핑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New 표시는 24시간이라 정말 새글이 떴는지 직접 들어가봐야 하니까...

브리핑이 있으면 서재 메인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안녕하세요. 지기님.

여쭤볼게 있어서 글을 씁니다.

제가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이라는 책의 세트를 신청했는데요. 이유는 '죽은 시인의 사회'를 덤으로 줘서이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죽은 시인의 사회' 양장본만 사려고 했는데 양장본에 이벤트가 걸려 있다고 써있어서 "그럼 이참에 '신부님...'도 읽어볼까?" 하고 사게 되었다! 는 겁니다.

그런데.. 어제 집에 책이 도착했는데요. 도착한 '죽은 시인의 사회' 책은 양장본이 아니였어요.ㅠ ㅠ 양장본이 아닌 일반책이였습니다; 그렇다면 양장본에 그 이벤트를 걸어 놓지 말고, 절판된 그 책에 걸어 놔야 하는거 아닌가요?; 만약 아니라면; 사람들이 절판된 거라서 안 볼 수도 있으니까 이벤트 한켠에 '단, 이 책은 양장본이 아닙니다'라고 써 놨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ㅠ ㅠ 저는 양장본으로 된 '죽은 시인의 사회' 책을 사려다가 이벤트가 걸려있다고 해서 '신부님..' 책까지 사버린건데... 그래서 어제 약간 섭섭+서운+실망 했습니다; 만약 이벤트에 걸린 책이 양장본이 아니였다고 써 있었다면 좀더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책을 살 수 있었을텐데.. 하고 말이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