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창고가 있다면 좋겠습니다. 아무것도 없고 그저 밖이 내다보이는 큼지막한 창과 책상 하나만을 가지고 있는. 먼지들이 풀풀 날아다니는 것을 기대어 감상할 수 있는. 이 서재는 그 창고 대신입니다. (아, 흔들의자도 하나 있어야겠군요) - 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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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미피 2003-09-03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알라딘 편집팀 마이리뷰 담당자 조선영입니다.
<예술가로 산다는 것>의 리뷰로 2003년 8월 5주 이주의 마이리뷰에 뽑히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저희가 마련한 상품권을 보내드렸으니, 함께 보내드린 메일에서 이용방법을 참조하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소호 2003-09-03 2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감사합니다. 아이 책을 사고 싶었는데 이걸로 사면 되겠군요! ^^
갑자기 이 저녁시간이 마구 행복해지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