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데 몸이 안좋아 널부러져 자고 또 자고 일어나서는 책을 읽고 이제는 무한도전이나 보려고 일어나 앉았다~ 

아이고~~ 피곤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비가 내리고 난 다음날의 아침 그리고 따스한 물에 노곤노곤한 몸을 기댔을때의 그 따스함과 시원함이 금요일을 금요일답게 만들어 주는듯 하다~! 

꺄아~~~!! 피곤함도 저만치 멀어져 가는듯한 착각이 든다~! 오늘도 그다지 좋은 일도 없을 것이고 신경쓰이는 일도 여전할 것이고 여러모로 마음이 불편한 하루가 되겠지만 지금은 "3월의 라이온"에 나오는 고양이녀석들 처럼 노곤노곤한 눈으로 세상을 편히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족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연말이라 선물할곳도 많고 볼 책도 많고 겸사겸사 지르고야 말았다. 

만화 한가득 책보따리 한가득! 

보기만 하여도 뿌듯하여라~!!!! 

연말에는 그 어떤 선물보다 책선물이 받는이를 더욱 기쁘게 웃음짓게 만드는 것임을 알기에 매해처럼 또 책을 한아름 사고야 말았다~!! 

예쁘게 포장해서 정성스레 쓴 카드와 함께 보내련다~! 

선물하는 기쁨이 더 큰 12월이 될듯하다~! 

꺄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예전에는 책을 읽다가도 만화를 읽다가도 끊임없이 기록을 했었더랬다. 물론 알라딘 속에 있는 작은 나의 서재속에 차곡차곡 이야기들을 쓸어다가 써놓았었다. 그 글들을 읽다 보니 괜시리 시큰하다.  

이렇게 열심히 읽었었구나 하는 만족감이랄까 뭐랄까나~! 하여간 옛모습 속의 나자신을 발견하는 일은 생경하고도 반갑기 그지 없다. 이 생경함이 새롭게 나를 탄생시켜 줄것 같다.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서 차곡차곡 쌓아올릴듯한 기시감이 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 로맨스물은 겨울에 읽으면 제격~!  옆구리도 시린 탓에 열열하게 읽고 있다. 이 남자 너무 소심해서 원~! 

 왜 사랑한다는 말도 안하고, 난 그런 인간이 아니오 하고 반격조차 하지 않고 그녀가 마냥 오해하고 혼자 울도록 내버려 두는지~! 

그러면서 술은 또 홀짝홀짝! 

에효~~!!! 널 알아주기를 바란다는것 자체가 그녀를 힘들게 한다는것 모르니 정말!  나쁜 남자가 대세지만 너 그러면 안된단다 남주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