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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노래 / 드림어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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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께 최고의 효도선물이 될것같아요
도착할 날을 벌써부터 기다려진다고 전해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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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Cool) 9집 - 아가씨와 건달들
쿨 (Cool) 노래 / Kakao Entertainment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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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번 여름에도 어김없이 그들이 찾아왔다. 한곡 한곡이 모두 다 만족스러웠다.

그들의 곡이 왜 좋으냐 하면 마치 한편의 사랑이야기를 읽는듯한 느낌이랄까?  '친구찾기'와 같은 곡은 남자친구 몰래 핸드폰 친구찾기 해놓고 몰래 감시를 한다던지 하는 깜찍하고 유쾌한 곡도 있고, '그대, 20미터, 나'라는 곡이라든지 'Now I know' 라는 곡은 떠나간 사랑에 대한 그림움이 녹아있어 듣고 있으면 괜히 슬퍼지게 만들어 버리는 곡들도 있었다.

쿨만의 시원하고 유쾌한 음악과 가을과 겨울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멜로디의 곡까지 고루 느낄수 있어서 이번에도 후회없는 선택이 되었다. 전곡이 좋기는 어려운데 언제나 쿨의 음반은 모든곡이 너무나 좋고 조화로워서 싫증내지 않고 계속 사서 듣게 만든다. 1년에 한번씩 아니면 두번씩 찾아오는 그들의 노래가 있어서 나를 더 행복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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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kiya-0- 2005-02-28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른 가수들 노래는, 처음보다 계속 들으면 들을수록 좋지만, 쿨의 노래는 처음부터 필꽂힌다. 질린다는 소리도 아니다. 완전 좋다. 평생~
특히 이노래를 귀에꽂고 나홀로 여행을 가면서 들으면, 심심하지도않고, 감성이 길러질뿐만 아니라 상상력과 순수함을 얻을것이다.

yukino37 2005-03-04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동감이에요
 
박효신 4집 - Soul Tree
박효신 노래 / 티엔터테인먼트/코너스톤 / 2004년 3월
평점 :
품절


이번 앨범은 되게 많이 기대했었는데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그의 스타일에서 조금은 벗어났기 때문에 그런건가?

하여튼 애잔한 발라드와 슬픈 노랫말, 낮은 보이스는 그대로인데 전작에서 느낄수 있었던 소름돋는 듯한  감동은 전혀 느낄수가 없었다. 그건 왜 일까? 이틀을 듣다가 다시 케이스에 집어 넣어버렸다. 무언가가 빠진듯한 공허함이 채워지지 않아서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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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 2018-02-21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용 알라딘에서 앨범 후기보고 무작정 댓글 답니다.예전에 들으시던 노래 취향이 저랑 꽤 비슷하시네요 ^^ 혹시 박효신 4집 앨범 아직 가지고 게신다면 저한테 파실 생각 없으신가요? 생각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010 6368 5896 입니다 그럼 건강하세요!!
 
김동률 4집 - 吐露 (토로)
김동률 노래 / 이엠아이(EMI) / 2004년 3월
평점 :
절판


그의 1집에서 3집에서는 색다른 시도가 참 많이 시도 되었었다. 그래서 각각의 곡들은 상당히 좋고 특색있는 음반이긴 했으나 종합적으로는 그냥 편하게 책을 보거나 무엇을 할때 듣기에는 조금은 난해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번 앨범에서는 매우 대중적이다.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여러가지 소제목을 가진 하나의 소설책과 같은 앨범이라고나 할까? 지금까지의 앨범은 이번 작품을 위한 실험작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완성도가 깊기 때문이다.

그래서 수십번을 들어도 질리지 않고 들을때마다 매번 새로운 느낌을 가질수 있었다. 쉽게 질려하고 물려하는 나에게는 반복해서 들어도 질리지 않는 이번 앨범을 최고로 치고 싶다. 그리고 그의 앨범은 매번 슬픈 사랑이야기로 채워져서 마음을 참 아프게 한다.즉, 그 사랑이 나를 아프게 하고 나를 떠나버려도 그 사랑을 잊지 못하는 그것이 바로 김동률식 사랑이야기가 아닌가 한다.  그래서 이번 앨범을 많은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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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9집 - Ninth Reply
신승훈 노래 / PLYZEN (플라이젠) / 2004년 2월
평점 :
품절


검은색의 빤질빤질한 자켓을 보느라 진땀을 좀 흘렸다. 지문이 묻을가봐 조심조심 살짝살짝 펼쳐보느라 그랬던 것이다. 지문이 묻으면 왠지 안될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라고나 할까? 자켓은 엄청 고급스럽게 느껴졌고, 돈이 좀 많이 들어가지 않았을까 하고 혼자서 감탄했다.  그리고 곡 또한 들으면 들을수록 질리지 않고 묘한 감동에 젖게 만들어준다. 역시 9집가수는 아무나 되는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게끔 했다. 다만 조금 아쉬운것은 애심가 한곡을 빼고는 그다지 많은 변화가 없다는 점을 들수 있겠다. 그렇지만 한곡 한곡이 다 귓가에 머무를 정도로 빼어나기 때문에 크게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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