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하게 고춧가루 넣고 파 송송 썰어 넣고 시원하게 멸치육수 내어서 맛나게 만두국을 끓였더니 칼칼한게 참 괜찮았다. 

고춧가루는 안 넣고 깔끔하게 먹었었는데 오늘은 매운 고추가 없는 관계로다가 이녀석을 넣고 파는 한움큼 썰어 넣었더니 이것도 제맛이다! 

배부르고 속이 든든하니 기분이 절로 좋다~! 

이제 출근이나 해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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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서향이라는 작가는 이름값을 한다. 

기대만큼 즐겁고 재미난 이야기를 선사하니 말이다. 아이고 좋아라~! 다음장이 재미나서 어찌할 줄을 모르겠다~! 연상이 연하같고 연하가 연상같으니원~!! 

이런 반전이 좋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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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맨스물은 겨울에 읽으면 제격~!  옆구리도 시린 탓에 열열하게 읽고 있다. 이 남자 너무 소심해서 원~! 

 왜 사랑한다는 말도 안하고, 난 그런 인간이 아니오 하고 반격조차 하지 않고 그녀가 마냥 오해하고 혼자 울도록 내버려 두는지~! 

그러면서 술은 또 홀짝홀짝! 

에효~~!!! 널 알아주기를 바란다는것 자체가 그녀를 힘들게 한다는것 모르니 정말!  나쁜 남자가 대세지만 너 그러면 안된단다 남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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